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년 주보
    - 2022년 - 2023년 주보
    - 2020년 - 2021년 주보
    - 2018년 - 2019년 주보
    - 2016년 - 2017년 주보
    - 2014년 - 2015년 주보
    - 2012년 - 2013년 주보
    - 2010년 - 2011년 주보
    - 2008년 - 2009년 주보
    - 2006년 - 2007년 주보
    - 2004년 - 2005년 주보
    - 2002년 - 2003년 주보
 
2002년 - 2003년 주보
 
제 1261 호
연중제23주일 2002년 09월 08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장효원(요셉) 신부 / 사회복지법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이종흥 몬시뇰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 : 자녀 교육의 본질을 똑바로 알자!     이종흥 그리산도 몬시뇰
사제들의 세상보기 : 왜 갑자기 생각날까?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 / 한티영성관
말씀묵상 : 들음의 행복 (마르 16, 9 - 18)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 최후의 심판 (1)     '신앙의 핵심'에서 발췌
옛날 공소는? : 세계리 신자촌 (2)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 모 임 및 행 사, 미 사, 교 육, 피 정, 모 집, 안 내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255-9631
 
 
이 주일의 말씀
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우리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크던 작던 서로에게 실수를 범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혹은 자신의 마음도 타인으로 인해 상처입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너와 나의 삶 안에서의 일상적인 모습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일이 있을 때, 그를 용서할 뿐 아니라 그에게 가서 그의 잘못을 뉘우치고 화해하도록 타일러 주라고 하시면서 만일 그가 듣지 않을 때에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그의 회개를 위하여 노력하고, 그 때에도 듣지 않을 때에는 교회에 알리고, 그래도 안 들을 때는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상처를 입은 내가 먼저 상처를 준 사람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으라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볼 때 잘못한 사람이 먼저 용서를 청하고,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 반대의 자세를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여기에는 상대에 대한 큰 사랑의 배려가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못한 사람이 잘못 속에 주저앉아 체면과 고집, 불안 속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을 내버려두지 말고, 잘못이 없는 내 쪽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능동적으로 화해와 용서를 청하여 일으켜 세우는 것이 바로 형제를 얻는 방법이요, 신앙인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신앙인의 생활은 나만 잘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하느님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만 깨끗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같은 공동체 내의 다른 형제, 자매들도 잘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냉담자와 죄인의 회개와 화해를 위해서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뿐 아니라 교회와 더불어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와 나, 의인이나 죄인이나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관심에서 제외된 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용서의 마음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을 것이며, 용서하는 곳에 축복이 따릅니다.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십시오. 용서하는 자만이 아버지의 용서를 받아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장효원(요셉) 신부 / 사회복지법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이종흥 몬시뇰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
자녀 교육의 본질을 똑바로 알자!
혼인의 목적은 부부가 평생 서로 사랑하고 자녀를 낳아 잘 기르는 데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신자들은 그렇게 알고 하느님 앞에서 결혼한 것이다. 일평생 변치 않는 사랑을 하려면 하느님과의 관계를 벗어나서는 그러한 사랑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신자 부부들이 서로 대립하거나 극단적으로 갈라서야만 하겠다는 처지에 이르는 것은 하느님과의 관계를 유지 못하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하느님과 일치한 부부의 사랑을 유지하는 부모는 자녀를 대하면서 언제나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자녀는 부모가 낳기는 하였지만 부모가 창조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부모를 통해서 태어나게 하셨다는 것을 잠시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다. 즉 하느님께서 맡겨주신(양육과 인격교육의 책임)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교육도 하느님이 주신 본능적 자녀 사랑만 가지고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는 것을 자녀들이 보고 자라는 것이 자녀교육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기도하지 않고 주일미사를 궐하고, 성사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화목하지 못 하는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라면 그런 자녀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이러한 본질적 문제는 제쳐 놓고 조기교육이니 학원교육이니 하고 학교교육과 과외교육으로 자녀교육이 성공되리라고 믿는다면 아주 잘못된 교육관이라 하겠다. 이러한 착각을 깨닫는 부모는 많지 않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인간의 지능과 재능을 계발시켜 사회생활에 기여하는 인간이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교육의 본질인 인격교육이 하느님 앞에 어떤 평가를 받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생각할 줄 알아야 하겠다.
  하느님을 무시한 교육에는 하느님의 축복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이종흥 그리산도 몬시뇰

사제들의 세상보기
왜 갑자기 생각날까?
아침에 태풍 루사의 진로가 걱정이 되어서 TV를 켰다. 태풍이 아직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시간이기에 잠깐 설명을 하더니 생방송 ‘희망을 모읍시다’를 보여 줬다. 아마 영천 시청에 수재민들을 위한 모금함을 준비하고 KBS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모금함에 봉투를 넣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장님부터 초등학생들 그리고 유치원생들도 많이 나왔다. 참 보기가 좋았다.
  그런데 토요일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초등학생들이 왜 학교에 있지 않고 그 자리에 나와 있었을까? 모금함에 봉투를 넣을 사람들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조퇴를 했을까? 참 이상했다.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수재민들을 위한 모금인데, 지금까지는 그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나지 않다가 그날 갑자기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났을까? 확실히 요즘 세상에서 TV는 요술방망이인가보다. TV에 자신의 얼굴이 잠깐 비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봉투를 들고 모여든 사람이 그렇게 많으니까! 그러고 보니 유치원 꼬마들이 부르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꼬마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 맘인가 보다. TV에 내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내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준다면 더 아름답지 않을까?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마태 6,3)는 예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새롭게 와 닿는다.


박영봉 안드레아 신부 / 한티영성관

말씀묵상
들음의 행복 (마르 16, 9 - 18)
수많은 신자들 틈 사이에서 하느님을 말하고 하느님을 들어온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삶의 상처들을 감싸 안으며, 따뜻한 하느님을 건네어주고 그럼으로써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 추억을 되씹으며 내 삶의 발자취를 더듬기에는 너무나 어린 나이지만, 자꾸만 그려지는 그 시간들이 잔잔한 미소와 함께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친구 신부님이 프랑스에 공부하러 오셨습니다. 제겐 참 힘이 되는 친구입니다. 그와 함께 루르드 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그리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들음의 행복’에 대해서 말입니다. 우린 참 많이도 하느님에 대해서 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지겨우리만큼 하느님을 들었고 그래서 싫증이 나는지도 모릅니다. 인간들이 모여 신을 이야기한다는 것, 그리고 신의 이야기를 인간들의 귀로 담아낼 수 있다는 것, 그 엄청난 일이 진부해져 버린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안타깝게도, 어떤 무엇이 내게 주어져도 행복해하지 못하는 나 자신의 교만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고백해 봅니다. 수천 번 수만 번 성당 이곳 저곳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도 생활 속에선 남남이 되어버린 나와 하느님…. 그것은 듣지 못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은 교만 탓이겠지요. 열려 있지 못한 우리들의 마음 탓이겠지요.

  요즘 온 나라가 난리라 들었습니다. 이 ‘들음’ 또한 하느님에 대해 듣고 있는 또 다른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휩쓸려간 집이며 농지며, 수많은 인명들. 그 아우성이 어쩌면 우리 하느님의 초대일지 모릅니다. … 어느 수녀원에선 벌써 많은 수녀님들이 도우러 나가셨다 합니다. 우리 역시 어서 어서 두팔 걷어 부치고 가슴 속이 시커멓게 멍든 우리 수재민들을 도와야겠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교만하지 않게…. 우리가 더 이상 닫혀있지 않게…. 그래서 하느님에 대해 들음이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게 말입니다. 어서요!!!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최후의 심판 (1)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은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느님께서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히브 11,6)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일거일동이 그분 앞에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는 결과가 있고, 우리의 태만도 마찬가지다. 때때로 우리는 이 결과를 즉시 느끼지만 흔히 이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강도를 만나 모든 것을 빼앗기고 부상당해 길가에 누워 있는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가버린 사제와 레위 사람은, 아마도 그들이 이웃사랑을 배반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지나쳐버리고 잊어버렸다. 그러나 태만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이 하느님 앞에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태만, 그리고 무수한 결과들은 인간의 역사가 진행되는 한 줄곧 계속될 것이다. 

'신앙의 핵심'에서 발췌

옛날 공소는?
세계리 신자촌 (2)
소재지 : 경북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옹기골
  1924년부터 1925년까지 2년간 서정도 벨라도 신부가 와서 판공성사를 주었다. 남대영(Deslandes) 신부도 이곳 세계리 옹기굴에 와서 순교자들의 후손을 만나보았다고 술회했다. 그러나 순교자의 후손들이 다른 지방으로 떠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1921년∼1923년 사이에는 이 지방의 신자들이 연일 신자촌에 와서 성서를 보다가 1924년∼1925년 사이에는 세계리 옹기굴로 옮겨서 성사를 본 듯하다. 

  1926년 경주본당이 설립됨에 따라 이곳의 신자들은 경주본당으로 가서 성사를 보았고, 1930년경부터 정식으로 설립된 문충공소에 가서 판공성사를 보았다.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모 임 및 행 사, 미 사, 교 육, 피 정, 모 집, 안 내
교구민이 함께 하는 수재민 돕기
태풍 ‘루사’로 인해 김천 및 성주일대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수재민을 위한 모금 운동’에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계좌:대구은행 188-05-077900-033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문의:253-9991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9월 10일(화)은 故 김경환 몬시뇰 기일입니다.

▲ 모임·행사

가톨릭여성교육관 여성을 위한 신앙강좌
때:9월 9일(월) 10:30        
곳:교육원 제2강의실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월모임
때:9월 9일(월) 11:00        
곳:복자성당

전례꽃꽂이연구회 월례회 및 정기총회
때:9월 9일(월) 14:00        
곳:꾸르실료교육관

최영배 신부의 영성특강 ‘여성의 위대함’
때:9월 9일(월) 11:00        
곳:희망원 내 성당
문의:대구광역시립희망원 641-2456

가톨릭국세청 월례회
때:9월 9일(월) 19:30        
곳:수성성당

운전기사사도회 제19차 정기총회
때:9월 11일(수) 13:00      
곳:가톨릭교육원

가톨릭체육인회 
때:9월 13일(금) 19:00      
곳:교구청 회의실 403호

▲ 미사·교육·피정

다산성당 주일 저녁미사 신설
때:매주일 19:30               
문의:054)955-0961

대구지역 성소후원회 월례미사
때:9월 9일(월) 11:00        
곳:성모당

대구평화방송(FM 93.1MHz) 오늘의 강론
9월 9일(월) - 14일(토) 김문상신부 (임고성당)
본방송 / 06:45 - 06:55, 재방송 / 19:45 - 19:55

포항지역 밀알후원회 미사
때:9월 9일(월) 11:00          
곳:죽도성당

해외선교후원회 월례미사
때:9월 14일(토) 14:00        
곳:성모당

환경을 위한 첫 월미사
때:9월 16일(월) 15:00        
곳:성모당

교회사 강좌
때:9월 14일(토) 17:00        
곳:관덕정

제309차 가나강좌
때:9월 15일(일) 09:30        
곳:가톨릭의대 마리아관

예비신학생 월모임
때:9월 15일(일) 14:00        
곳:신학대학 강의실

PET (부모역할훈련) 8주 과정
때:9월 11일(수) 매주 수요일 10:00 - 13:00
문의:가정사목담당 257-4556

생명 교육 및 배란법 강의 (본당 출장 교육)
대상:청소년, 청년, 교리교사, 자모회, 일반신자
문의:가정사목담당 257-4556

제183차 ME 주말 피정
때:9월 13일(금) - 15일(일)     
곳:한티 피정의 집

최봉도 신부의 내적 치유 피정
대상:성령쇄신 봉사자, 성령세미나 이수자
때:9월 9일(월) 15:00 - 11일(수) (당일 접수)
곳:꾸르실료교육관    
문의:754-6655, 551-9111

▲ 모 집

가톨릭호출택시(551-1004) 회원 모집
자격:개인·법인택시 구분없음, 신자
문의:016-528-4102, 011-808-1449

가톨릭호출사도회 여직원 모집
자격:PC 사용 가능자
문의:011-808-1449

만촌성당 여사무원 모집
자격:PC 가능한 신자         
문의:754-2288

농아선교회 수화교실 수강생 모집
때:9월 15일(일) 14:00 (주일반), 9월 17일(화) 19:30 (화·금반)           
문의:254-3423

대구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교육원 수강생 모집
부문:가족·부부상담, 집단상담, 성격심리와 정신병리(일반), 
       미술치료 워크샵(특별)
때:9월 16일(월)                 
문의:255-3077

대구정신병원 취사원 모집
자격:45세 미만 여성         
문의:630-3000

대구광역시립희망원 자원봉사자 모집
부문:생활지도, 주방, 목욕, 간병인, 프로그램 봉사자                     
문의:641-2456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 봉사자(유급) 모집
문의:634-7230

대구가톨릭대학 200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부문:8개 전형 925명 (특기자·수도자·실업계·성직자·교사추천자·영어·실기우수자·복지장학대상자 특별전형)
접수:9월 10일(화) - 13일(금) 하양 효성캠퍼스
문의:850-2580, www.cataegu.ac.kr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야간경비 모집
접수:9월 14일(토)까지      
문의:656-6655

▲ 안 내

군위묘원 안내  
한가위 버스 운행은 없고, 위령의 날(11월 2일) 에는 운행합니다. 
교통 혼잡 관계로 추석 당일은 피하여 주시고, 
쓰레기는 소각하지 않으니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군위묘원  묘원관리비 납부 안내
대상:1992년 12월 31일 이전 매장 분묘
계좌:041-05-144680-011 대구은행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이문희
미납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거 무연분묘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묘주주소 변경시에도 연락주십시오. 
문의:교구청 관리과 253-4856

도원성당 전화번호 변경
주임신부:638-7501           
보좌신부:638-7502
사  무  실:638-7503           
F   A   X:638-7504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 법률상담 
때:9월 9일(월) 16:00 - 18:00      
문의:563-0777

대구가톨릭의료원·복지관 연계 공개건강강좌
때:9월 12일(목) 14:00 ‘폐암 조기 진단’
곳:학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문의:634-7230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255-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