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년 주보
    - 2022년 - 2023년 주보
    - 2020년 - 2021년 주보
    - 2018년 - 2019년 주보
    - 2016년 - 2017년 주보
    - 2014년 - 2015년 주보
    - 2012년 - 2013년 주보
    - 2010년 - 2011년 주보
    - 2008년 - 2009년 주보
    - 2006년 - 2007년 주보
    - 2004년 - 2005년 주보
    - 2002년 - 2003년 주보
 
2008년 - 2009년 주보
 
제 1645 호
연중 제30주일 2009년 10월 25일 (나해)
 
 
 
이 주일의 말씀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비산성당 주임 한재상 요한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눈먼 이의 소원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라     
교구설정 100주년 편찬위원회 : 일제 식민지 치하의 대구 교회     김태형 베드로 신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구설정 100주년 준비위원회 : 2009년 9월 1일 현재 대구대교구 교세현황     전광진 엘마노 신부 / 교구 사목기획실장
오늘의 미사 : 연중 제30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고통, 힘겨움, 아픔, 어려움 등 이런 말들은 나에겐 없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이러한 것을 가지고 삽니다. 삶은 고해(苦海)다 라는 말처럼 누구나 그렇게 삽니다. 

  오늘 복음에 나타난 눈먼 거지도 모든 고통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거지는 주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청(請)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거지의 바람을 아시고 뜻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도 주님께 믿음을 두고 있습니다. 또 청을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청이 꼭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왜 내 청을 들어 주지 않는 걸까?  또 주님을 잘 못 믿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의구심을 가지며 주님께 향한 믿음에 의심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救援)하였다.’(마르10,52)라고 하시며 믿음에 대한 강조를 하십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마태13)
 이 말씀처럼 우리에겐 겨자씨만한 믿음마저도 부족 한가 봅니다. 또한 주님을 잘못된 방향으로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달리한 채 나만을 위한 모습은 아닌지...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뜻하신 대로 맡겨 드리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마태 7, 9-11)
  바로 이 모습이 주님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그 뜻을 어려움 때문에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의 자녀인 우리를 사랑으로 꼭 감싸 주십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

비산성당 주임 한재상 요한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눈먼 이의 소원
어느 인간이든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상처 없는 영혼이 없다. ‘초인’을 외치던 니체 프리드리히의 삶도 그랬다. 젊은 날 사랑에 실패하고 오랫동안 정신병을 앓다 쉰여섯 살 노총각으로 죽었다. 어릴 때부터 영민함을 보이던 그는 24살에 바젤대학 문헌학 교수가 된다. 희랍어와 라틴어 고전독해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잘나가던 그에게 병마가 찾아든다. 34살의 한창나이에 118번이나 발작을 일으키는 뇌질환을 겪으며 그해 말 교수직을 그만 두고 알프스산맥 남북을 오르내리는 요양생활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 대목에서 동병상련과 측은지심이 들어 많이 울었다. 나도 12살 때부터 편두통을 앓기 시작했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친가는 물론이고 외조부까지, 대대로 경건한 목사집안의 외아들이었다. 니체 나이 다섯 살에 아버지가 뇌질환으로 세상을 떴고 유년 시절부터 고단한 삶이 시작되었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할머니도 과부였고 고모와 누이동생 그리고 하녀까지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성장기를 보낸다. 어쩌면 그가 외치던 ‘힘에의 의지(Will To Power)’도 성장배경 결핍에서 비롯된 기질이 아니었을까싶다. 작고한 아버지를 닮았던 바그너를 따랐던 것도 그의 영웅적 모습에 매료되어 열광했었지 싶고. 두 사람은 결국 애증어린 앙숙지간으로 결별하고 말았지만. 그는 여자관계도 실패의 연속이었다. 첫 번째 여자 마틸데와도 실패했지만 두 번째 여자 살로메에게도 보기 좋게 딱지를 맞았다. 친구 파울 네로부터 러시아 출신 루 살로메를 소개받고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청혼했지만 그녀는 니체를 버리고 네와 연인관계로 떠났다. 그는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필생의 연구결과인『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선악의 피안』『도덕의 계보』등을 서둘러 쏟아놓는다. 그리고 마흔네 살 이후로는 온전한 정신을 찾지 못했다.
  때로 글을 쓰다보면 어휘의 뜻이 모호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반대말을 찾아본다. 그 반대어에서 확실한 개념을 얻을 때가 있다. 이처럼 학문이나 종교에서도 반대편에서 외치는 이의 말을 들어보고 뒤집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니체는 기독교 신앙에서 보면 ‘별종’과 같은 인물이다. “신은 죽었다”라고 생뚱맞게 외치고 나왔으니. 하지만 니체의 사상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 말뜻이 표면 그대로의 뜻만 지니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찍이 서양고전뿐만 아니라 고대 인도사상과 불교까지 접했던 그는 분명 우리가 보지 못한 그 무엇에 눈을 떴을 것이다. 초월적인 정체와 맞닥뜨렸을 수도 있겠고. 그는 “신은 죽었다”라고 외치면서도 예수님을 비난한 적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뿐이다.”라고 했으며 교회를 비판했을 뿐이다. 니체가 만났던 초인은 어떤 존재였을까를 생각하며 오늘 복음 중에 눈먼 이가 외쳤던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했던 대목을 곱씹어 본다. 나도 기도 한마디를 덧붙인다. “주님, 제 눈도 뜨게 해주십시오.”라고.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 행복 선언의 시작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행동이 아닐까요? 행복추구는 인간이 행동하는 기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느님께서 행복에 대해 약속하셨음을 복음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루카와 마태오는 그의 책에서 예수님의 참된 행복선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두 복음사가의 행복 선언 중에서 마태오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참된 행복에 대해 계속해서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마태오 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왔다. 예수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라고 행복선언을 시작하십니다. 

⁂ 성경에서의 가난한 사람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첫 번째 행복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난’이라고 대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에서의 가난한 사람은 경제적으로 닥칠 어려움을 미리 준비할 수 없는 사람, 삶 속에서 의지하고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 즉 고아나 과부 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의 피난처와 버팀목을 주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성경에서의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라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벌써 저녁이네. 우리 내일 만나자.” 하루살이가 묻습니다. “내일? 내일이 뭔데?” 메뚜기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잠시 후면 온 세상이 캄캄해지고 하늘에서 별이 반짝일 거야. 그렇게 어둔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날이 밝아 오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야.” 하지만 하루살이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살이에게는 오늘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하루살이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메뚜기는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개구리와 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 계절이 지납니다. 날이 추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합니다. “메뚜기야, 우리 내년에 놀자.” “내년? 내년이 뭔데?”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메뚜기는 도대체 ‘내년’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날이 점점 더 추워지면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여. 그러면 나는 따뜻한 땅속에 들어가 잠을 잔단다. 그러다 새싹이 돋는 봄이 오면 땅 위로 나오지. 그게 바로 내년이야.” 하지만 메뚜기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생각으로 부활의 약속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해할 수 없어도 믿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평생을 걸어간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교구설정 100주년 편찬위원회
일제 식민지 치하의 대구 교회
드망즈주교 재임초기 신부가 1년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소들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아주 열심한 본당의 핵심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공소는 주일과 축일을 잘 지키며 어린이들은 훌륭한 교육을 받고 있었고, 그들은 아주 가난하지만 교우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반면에 교우들이 산제해 있는 공소는 대개 낙후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교우들은 주일의 집회를 위하여 작은 강당을 짓는데 매우 열성적이었다. 강당이 마련되고 집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주일을 잘 지키게 되었고, 강당덕분에 주일마다 공소의 커다란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었으며, 아침나절에는 공소에서 지냄으로써 공소회장의 교리에 대한 설명과 대화가 대부분 1년에 두 번밖에 신부를 볼 수 없는 이 가난한 교우들에게 교양과 위안의 원천이 되었다. 이날은 진정 주님의 날로 지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교구의 많은 교우촌들은 곧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1918년에 선포된 조선임야 조사령과 1921년에 선포된 조선 연초전매령이 교우촌의 양상을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박해시기에 산에서 안식처를 찾았던 많은 교우들이 살아온 그 땅들을 버리고 도시와 평야지대로 이주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선교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총독부가 그 법률을 취소하지 않는 한 몇 년 후면 온전한 공소들은 물론 선교사들의 거처까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산골 교우촌의 교우들은 그날그날을 연명해야하고 또 앞날에 대한 확신도 전혀 없으므로 자신들이 언제나 안정을 얻게 될지 알 수 없어 몹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산지 경작을 허락받고 있는 사람들은 일년 내내 일을 해도 손해를 보고 담배를 팔아야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러니 이들마저도 평야지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교구의 많은 본당이 이렇게 산골주민들의 이주와 해외로의 이민을 통하여 총교우수가 감소를 하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특히 경남의 많은 교우들은 일본으로 이민을 간 사람이 많았다. 그 이유는 빈곤이 원인이었다. 중국에 속해있는 간도로의 이민은 전염병처럼 무섭게 번지고 있었다. 특히 남부지방이 더욱 심하였다. 이는 극도로 관료적이 되어 조선을 헌병과 경찰의 천국으로 만든 일본인의 압제로부터 도피하려는 욕망에 그 원인이 있었다. 도시로의 인구 집중은 심각한 위험요소가 되어 가고 있었다. 도시로 밀려오는 사람들은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쉽사리 공산주의의 선전의 희생물이 되곤 하였다. 
  많은 공소들이 종교교육에 유효한 학교들을 설립하려는 노력이 행해지고 있었다. 복음화의 수단으로 세워진 많은 본당의 학교들은 1915년에 선포된 사립학교령을 통하여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실정이 되었다. 하지만 당국의 허가를 받기위하여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교사의 수를 늘리는 일이었다. 하지만 열악한 본당의 사정상 교사를 채용할 수 있는 재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국의 허가를 포기해야만했다. 
  사립학교를 설립하기위한 조건이 너무나 부담스런 것이어서 교우들의 자녀들 대부분이 공립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공립학교에 다니는 교우 아이들은 진정한 박해의 형태를 지닌 또 다른 종류의 시련을 당해야만했다. 문제는 일본인교장으로부터 신사참배에 참여하라는 재촉을 받았다. 1925년 한국천주교회는 교리교수 지침서를 통해 신사참배는 제1계명를 위반하는 이단이므로 금지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래서 교우 아이들은 심한학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였으며 그 거부의 대가로 학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런데 법규에 의하면 그와 비슷한 학교에서는 그런 학생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 피해는 대단히 심각하였다. 교우아이들이 공립학교와 유사한 모든 학교에서 교육을 거절당하는 여건에 처해지게 되었다. 
  1925년 10월15일에는 천황에게 바치는 유품들이 부산에서부터 기차로 서울로 운반되었으며 학생들은 각 역에 나가서 그 물품들에 대해 경의를 표해야 했다. 대구에서 우리교구의 학교들은 역에 나가지 않았다. 그러자 학무국에서는 모든 사립학교들에 장학관을 파견하여 이 의식이 순수하게 세속적이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그러한 참가 포기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당국의 인가를 받은 교구의 사립학교들도 앞으로는 신사참배에 참가하든지 아니면 인가를 취소당하고 그대로 사라져 버리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지시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김태형 베드로 신부 / 대구가톨릭대학교

교구설정 100주년 준비위원회
2009년 9월 1일 현재 대구대교구 교세현황
2009년 9월 1일 현재 대구대교구 교세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
대구대교구의 관할지역은 대구광역시를 비롯하여 김천, 구미, 경산, 영천, 경주, 포항시와 군위, 칠곡, 성주, 고령, 달성, 청도, 울릉군입니다. 관할지역의 총인구는 4,469,943명이며 천주교신자는 442,794명으로 신자비율은 9.9%입니다.
본당은 154개, 공소는 84개에 구역은 1,154개, 반은 4,650개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2. 성직자, 수도자 수
대구대교구에는 대주교 1명, 주교 1명, 신부 409명(몬시뇰 4명 포함), 수녀 1068명, 수사 64명이 있고 신학생은 163명이 있습니다.
3. 교구 내 사제활동 분야
교구 내 사제들의 활동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구청과 대리구에는 38명의 신부들이 있고, 본당사목에는 본당신부 153명과 보좌신부 58명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산하기관인 초․중․고․대학에 34명, 사회복지에 14명, 언론기관에 4명, 의료기관에 8명, 군종에 14명, 기타 9명의 신부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해외에 한인사목이나 유학, 선교에 파견된 신부는 47명, 은퇴하신 원로사제는 25명, 안식년 및 휴양 중에 있는 신부가 7명입니다.
4. 교육기관
교구산하 교육기관은 유치원 28개, 초등학교 1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8개, 대학교 1개가 있습니다.
5. 사회복지기관
교구산하 사회복지기관은 복지협회 3개, 복지회관 8개, 자활후견기관 4개, 아동복지시설 18개, 청소년시설 5개, 여성시설 4개, 노인시설 42개, 장애인시설 20개, 행려자시설 10개, 교정시설 1개, 결핵시설 2개, 나환우시설 1개, 자선병원 2개, 상담시설 4개, 기타 3개가 있습니다.
6. 의료기관
교구산하 의료기관은 병원 6곳, 의원 2곳입니다.
7. 언론출판 및 기타기관
교구산하에 신문사 2개, 방송사 1개, 출판사 및 인쇄소 2개, 잡지사 1개, 신용조합 19개, 교육관 1개, 기념관 1개, 연수원 1개, 피정의 집 9개, 기타 성지 5곳과 연구소가 있고, 매주 교구주보 6만 여 부, 학생주보 3700여부, 어린이주보 7700여부, 공소주보 2000여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8. 수도회
교구에서 활동하는 수도회는 남자수도회 4개, 여자수도회 26개입니다.
9. 신심단체 회원수
교구내 대표적인 신심단체인 레지오마리애는 31,512명, 꾸르실료는 18,830명, 성령운동은 29,871명, ME는 6072쌍, 포콜라레는 2,25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전광진 엘마노 신부 / 교구 사목기획실장

오늘의 미사
연중 제30주일
입당송
 주님을 찾는 마음 기뻐하여라. 주님을 찾아 힘을 얻어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제1독서 예레 31,7-9

화답송
 ◎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제2독서 히브 5,1-6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  음  마르 10,46-52

영성체송 
당신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알림
11월1~8일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교우들은,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날마다 하나씩 받을 수 있습니다.

위령성월 성모당 전대사 미사
일시 : 11.2(월)~6(금) 15:00
※고해성사 13:30~14:50, 장소 : 성김대건기념관

위령성월(월~금) 성모당 미사
일시 : 11월 한달간 14:30 고해성사, 15:00 미사

★ 모임행사 ★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 자선바자회
일시 : 10.29(목) 9:00~21:00
장소 : 마리아의 집 마당, 문의 : 054-272-0586
※건어물, 젓갈류 등 사전주문 가능

★ 성소 모임 피정 ★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성소모임
일시 : 매달 첫째 주일 오후 2시, 장소 : 대구 이곡동 수녀원
문의 : 587-2898 / 016-570-0939, ※성소담당 문의 언제나 가능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소 모임 
일시 : 11.1(일) 14:00, 문의 : 월배수도원011-749-1670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성소자 모임(010-2895-6430)
일시 : 매월 첫째 일요일 10:00~16:00
장소 : 서울 돈암동 골롬반 선교센터 2층
대상 : 해외선교에 관심있는 28세미만의 젊은 남성

★ 모 집 ․ 교 육 ★

매호성당 신축 건립공사 입찰(사전심사)공고
서류접수 : 10.27(화)~11.6(금) 17:00
접수 : 매호성당 사무실 794-3330
※별도 공고문 게시 및 문의 : 
본당 추진 위 카페 http://cafe.daum.net/holy-maeho

범어성당 사무장 모집(744-1394)
제출서류: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본당신부 추천서,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마감 : 10.25(일)

효성초등학교 2010학년도 신입생모집(문의:교무실636-2505) 
모집 인원 : 학급당 32명(3학급 총 96명)
지원 자격 : 1) 2003.1.1(수)~12.31(수)사이 출생한 아동
            2) 원서 접수일 현재 대구광역시 거주자(학구 제한없음)
 원서교부 / 접수 : 11.2(월)~6일(금) 09:00~16:30
 합격자 발표 : 11.13(금) 14:00 본교 운동장 게시

안심원 어르신 입소 및 이용안내
대상 : 장기요양 1,2등급 어르신(www.sug.or.kr)
문의 : 성가요양원 054-976-8122 / 054-976-8236

가톨릭 호출 택시 회원 모집(교우님!)
대구 개인택시 형제님! 저희 호출회원으로 환영합니다.
교우 형제님!자매님! 가톨릭 호출 택시551-1004로

2010년 구미지역 유치원 원아모집(11.2(월)부터 원서교부)
성심유치원(신평성당 내) : 054-463-0775
분도유치원(원평성당 내) : 054-452-3977
성모유치원(인동성당 내) : 054-476-1004
성체유치원(형곡성당 내) : 054-454-2001

중국 발효차 무료강좌 (월 재료비 4만5천원)
보이차등 발효차 알고 바로 마시기(수료증 발급)
일시 : 낮반-화(11:00,15:00),목(15:00)/저녁반-수,일(19:00)

중국어 일상생활 회화 강좌(6개월 단위)
일시 : 월,목반-10:00(주2회) 여행 및 실용 회화
문의 : 화교성당 254-6631 / 010-5681-0988

제4기 대구대교구 가톨릭 어머니학교 개설
일시 : 11.19(매주 목,5주간) 10:00~16:30
장소 : 교구청별관 대회합실, 문의 : 054-275-0610
대상 :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면 누구나 가능
신청마감 : 선착순42명(입금순서),신청비 : 10만원

교육생모집(자격증반&취미반&유아반)
내용 : 플루트,바이올린,천연비누&천연화장품 만들기
       성인POP,키즈POP,유치부미술,초등부미술
문의 : 가톨릭문화관 476-6211 

제24기 예비신자 교리반 봉사자학교 개설(오후반)
일시 : 11.9(월)~13(금) 14:00~17:30
장소 :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문의 : 250-3056

제4기 본당지도자,봉사자(구역장․반장포함)리더십교육(저녁반)
일시 : 11.9(월)~13(금) 19:00~22:00
장소 :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문의 : 250-3056

충주 성모학교 (시각장애)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대상 : 유・초・중・고등부(재활과정 포함) 교육 대상자 및 중도실명인
원서교부 / 접수 : 12.30(수)까지(연중 수시상담 가능)
특전 : 성심맹아원 입소, 취업알선, 대학진학지도 등
문의 : 043-852-1374 / 043-843-1374(http://chungjusm.sc.kr)
       학교법인 청주가톨릭 학원 충주성모학교(시각장애 특수학교)

2010학년도 전기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생모집 
원서접수 : 2009.11.2(월)~20(금) / www.uway.com
모집전공 : 회화,도시환경조각,교회미술,그리스도교미술사,시각디자인,실내환경디자인,도시환경디자인,전시디자인,문화예술기획  
문의 : 032-830-7002(송도국제도시캠퍼스) / www.iccu.ac.kr

해외 파견선교사를 위한 교육
14차 : 2010. 1. 4(월)~29(금)
15차 : 2010. 2. 22(월)~3. 19(금)
대상 : 해외로 파견되는 선교사, 교포사목자
문의 :  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 02-953-0613 

★ 안  내 ★

동명성당 주일 저녁8시30분 미사 있습니다.
문의 : 054-976-8658 (10월11일부터)

원로사제 성모당 월요 낮 미사 안내
일시 : 매주 월요일 낮 12시
문의 : 이판석 신부 781-6100

한국외방선교회 월례미사 안내(02-3673-2525)
일시 : 10.27(화)14:00, 장소 : 신암성당
       10.28(수)14:00, 장소 : T.아퀴나스성당

2010년 대구주보 광고 접수안내 (250-3052)
일시 : 11.9(월) 09:00부터 사목국 방문 후 접수
서류 : 사업자등록증사본,교적사본,본당신부님추천서,광고문안
광고료 : 1회 12만원, 대축일 15만원(전액 선금)
참조 : 사업주가 냉담자이거나 교구 신자들의 유익을 해치는 업체는 광고 불가능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