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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44 호
연중 제29주일 2009년 10월 18일 (나해)
 
 
 
이 주일의 말씀 : 초대 합니다     평화성당 주임 송재준 마르코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내 영혼의 지도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     
오늘의 미사 : 연중 제29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초대 합니다
전교주일을 맞아 저는 오늘의 성경말씀이 전하는 교회의 선교사명을 저희 평화성당 교우 분들과 함께 실천하며 체험했던 삶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19-20)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신 이 사명은 모든 민족들을 영원한 생명의 구원으로 초대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는 이미 구약성경의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창세 12,3)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과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모든 민족들이 모여오리라(이사 2,2-3)는 이사야 예언자의 예고를 통해 준비되어온 하느님의 뜻이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되신 성자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이루신 구원으로 모든 민족들을 초대하는 것은 신약의 새로운 하느님 백성인 교회에게 주어진, 바로 오늘날 우리 자신들이 실천해야할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신바람 총력선교” - 새 가족을 하느님께!
지난 5월, 사순 9일기도 동안 기도로 한 마음이 된 저희 평화성당 신앙가족들은 그 뜨거운 열정으로 선교에 나섰습니다.
 먼저 2주간의 준비기간 동안 본당의 선교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구역의 각 반별, 레지오 쁘레시디움 별로 선교 기도문, 표어, 선교가, 포스터를 작성하며 본당 저변에서부터 선교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당 차원에서는 총회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교특별위원회가 발족되고 선교사무소를 개소하여 선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준비기간 동안 주일 매 미사 때마다 강사신부님을 초청하여 선교특강을 통해 선교 사명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선교 방법을 배우며, 예비자 봉헌서를 작성, 자신이 선교할 대상자들을 구체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교우 분들이 가슴에 착용했던 “초대합니다” 리본은 신자로서의 의식을 일깨우고, 선교하고자 하는 굳건한 결의를 드러내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당 18개 구역, 56개 반을 대상으로 시작된 반미사를 통해 소공동체별로 선교 의지를 다지고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선교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선교 선포식을 시작으로 5주간의 본격적인 선교 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선교 대상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도록 매일 묵주기도 5단, 화살기도를 봉헌하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예비자 인도에 나섰습니다. 주일학교 초‧중‧고등부 학생들도 “친구 초대의 날”을 마련하여 선교대열에 동참 하였습니다. 본당 전체가 선교의 열정으로 가득 찬 나날이었습니다. 성당 마당에 세워진 구역‧반, 쁘레시디움, 제단체별 예비자 인도 현황판에 인도자와 예비자의 명단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교우 분들은 놀라움과 함께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교기간을 마치고 예비자 환영식을 하던 날 저희 본당 신앙가족들은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풍성한 결실에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세례식 때까지 예비자 분들을 잘 인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선교는 모든 민족들을 구원으로 초대하시는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하느님 사랑의 실천이요, 참된 생명의 길로 이웃을 초대하는 이웃 사랑의 실천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들의 신앙을 다시 한번 굳건히 하고, 하느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멘. 

평화성당 주임 송재준 마르코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내 영혼의 지도
착한 목동(牧童)의 시야를 벗어난 어린 양처럼 얼마 전 저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이 될 뻔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작가의 조언(?) 때문이었지요. 소설가가 왜 그리 성당에 열심히 다니느냐? 차라리 그 시간에 산책하고 책 읽으라는. 곰곰 따져보니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았습니다. 세 살 때 유아세례를 받고 자란 저는 가톨릭의 세계관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만큼 억압도 따랐습니다. 사순절 금육기간에 미역국 속의 쇠고기 한 점을 먹은 죄로 고해소 앞에 서 있던 어린소녀는 지금도 제 내면에 살고 있습니다. 선배작가의 말에 고무된 저는 아직도 그 소녀와 결별하지 못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작가로서 크게 성장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이 부족한 것인데도 종교적 도그마로 인한 어린 시절의 억압 때문이라고 탓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누가 억지로 끌어 성당에 다니기라도 했던 것처럼 억울한 마음도 모락모락 일어났습니다. 저는 감연히 매일의 새벽미사를 그만 두었고 몸살감기를 핑계로 주일미사도 걸렀습니다. 이제야말로 자신이 그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처럼 의기양양했습니다. 심하게 아플 때도 따뜻하게 데운 보온팩을 깔고 앉아 미사를 보았던 제가 그렇게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입니다. 
두 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나브로 제 영혼이 황폐해져갔습니다. 가슴 속 충만했던 열정도 시들시들 말랐습니다. 문득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어느 날 저는 슬그머니 핸드폰 알람을 다시 새벽 5시 20분에 맞춰놓았습니다. 다음날, 성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새털처럼 가벼웠습니다. 늘 앉던 제 자리에 앉아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니 왜 좀 더 버티지 벌써 왔냐?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참고 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회귀성 어류인 연어는 산란기가 되면 고된 여정(旅程)을 거쳐 태어났던 장소로 돌아옵니다. 먼 바다에서 강물을 거슬러 올라오기까지 연어는 태어난 고향의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백 킬로미터나 떨어진 먼 바다에서 어떻게 고향 강물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요. 해양생물학자인 케네스 로먼은 오랜 연구 끝에 연어에게 특별한 항법 장비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바로 ‘지구 자기장 지도’입니다. 연어는 태어나 고향을 떠날 때 그 지역의 자기장을 기억하고 어느 곳에서도 이 자기장 패턴을 잊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산란기가 되어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오는 것은 고향이 가장 안전하다는 본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어처럼 제 영혼에도 자기장 지도가 있습니다. 책속의 아름다운 주인공, 젊은 날 아릿했던 첫사랑, 숭배해 마지않는 대작가, 내 삶의 모든 것을 있게 해 주신 어머니…… 이들이 그린 지도로 제 영혼은 풍요로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아니시라면 제 영혼의 지도는 오직 황량한 사막으로만 채워져 있을 것입니다. 새벽 미사를 하고 나오던 저는 자신도 모르게 청렬한 아침 햇살에 빛나는 나무를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새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네, 하는 인사와 함께. 
시토회의 한 수도자가 읊은 시가 생생한 울림으로 제 심장을 뛰놀게 합니다.     
“떠오르는 예수 생각은 달콤하여 마음에 참된 기쁨을 안겨 주노라! 그러나 꿀보다 다른 모든 것보다 달콤한 것은 그분의 감미로운 현존이어라!”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 신앙과 인간의 책임
 신앙이란 우리 각자와 신앙공동체와 교회의 노력과 활동 없이는 발전할 수도 없고 유지될 수도 없고 계속 살아남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사도들의 믿음처럼 허약한 신앙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더 큰 신앙을 가지라고 계속 강조하셨습니다. 기도 생활이나 성경 묵상, 생활 안에서의 사랑 실천, 선교 사명이나 교회 생활의 참여를 통해서 신앙을 발전시키고 증가시키는 일이야말로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믿음을 잃으면 행동할 의지와 희생할 능력도 상실하고 맙니다.

✿ 하느님 나라 건설에 참여한다는 것은
 우리가 체험한 것 중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순박한 사람들이 신앙에 더 충실한 예를 많이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신앙을 깊이 생활화 합니다. 신앙을 도와 주는 것은 많은 지식이나 연구, 재산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이론적인 이념이나 인간적인 교만, 온갖 이론을 조합시켜 만든 무신론이나 윤리적 느슨함에 대항하여 신앙을 보호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대와 현대의 순교자들 중 많은 이들은 가난하고 순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에 충실했다는 이유 하나로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이들이었습니다.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십자가 다리

 가족과 함께 스위스에 살고 있는 루이스는 어느 날 근처의 얼어붙은 호수를 어린 동생과 가로질러 가다가 얼음이 갈라져 틈이 생긴 곳에 이르렀습니다. 그 틈은 어린 동생이 건널 수 없을 만큼 폭이 넓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한 끝에 루이스는 자신의 몸을 엎드려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린 동생은 루이스의 몸 위를 걸어 그 틈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곤경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다리가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의 다리가 되기를 요구받으면 "이것은 사랑의 행위지만 너무나 지독한 요구다."라고 항변하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틈에 다리를 놓고자 자신의 몸을 희생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십자가 다리처럼 커다란 희생은 할 수 없어도 수시로 작은 손길, 작은 다리를 필요로 하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 우리는 다리가 될 준비를 해야 하고 행하여야 합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미사
연중 제29주일
입당성가
39  하나되게 하소서 

화답송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봉헌성가
215  영원하신 성부  

영성체송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목숨을 구하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시네.  

파견성가
450  만방에 나아가서  

알림
★ 모임 ․ 행사 ★

본당 반주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모임(1)
<성가가 느려요> 문의 : 255-4847
강사:오르가니스트 박수원(한예종, 연세대, 가톨릭음악원 출강)
일시 : 10.18(일) 15:00, 장소 : 대구가톨릭음악원

성바오로 2020 이벤트(256-4592)
성바오로 출판사 도서,음반,성물,카드등 매월20일20%할인행사를합니다.10.20(화)성바오로대구서원(성모당부근) 

2009년 성령쇄신추계대구대회 
일시 : 10. 24(토) 10:00~18:00
초청강사:박효철(베네딕도)신부(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장)
장소 : 성 김대건 기념관, 문의 : 551-9111~2 

가톨릭미용인회 빛모임
일시 : 10.26(월) 20:00 요안나미용학원
문의 : 018-560-3086 / 010-8397-9783

93차 선택 주말(010-9690-7751) 
일 시 : 10. 30.(금)~11. 1.(일),30일19:00까지 입관
장 소 : 꾸르실료 교육관 (교구청 내)
대 상 : 본당 내 만19세이상의 미혼 남녀신자및예비신자
(성직자, 수도자, 대학생, 직장인, 교리교사 등)
신청방법 : 대구선택카페신청란(http://cafe.daum.net/daeguchoice)

제12회 대구대교구 청년창작생활성가 경연대회
일시 : 11.14(토) 19:00, 장소 :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문의 : 3대리구청 청년담당 634-0653

★ 성소모임 ․ 피정 ★

성 베네딕도 수녀회 성소모임(011-9551-3312)
일시 : 10.18(일) 14:00, 장소 : 소화성당

마리아 영성피정 (성체현시,미사안수)
일시 : 10.21(수)13:00~17:00, 지도 : 강요셉 신부
문의 : 삼덕성당 422-6691 

성소식별 피정
일시 : 10.31(토)17:00~11.1(일) 저녁기도
장소 : 대구 포교 베네딕도 수녀원
문의 : 010-8519-3431 / 313-3431

아씨시의 프란치스꼬 전교수녀회 성소모임
일시 : 10.25(일), 장소 : 수원본원
문의 : 010-5313-0241

★ 교육 ․ 모집 ★

성정하상 성당 사무직원 모집(767-0920)
자격 : PC업무 가능자, 제출서류 : 이력서, 교적사본 

범어성당 사무장 모집(744-1394)
제출서류: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교적사본, 본당신부 추천서,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마감 : 10.25(일)

2010년 백합어린이집 원아모집
입학설명회 : 10.22(목) 10:30(원서 교부함)
문의: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부설 256-6862

2010년 구미지역 유치원 원아모집
성심유치원(신평성당 내) : 054-463-0775
분도유치원(원평성당 내) : 054-452-3977
성모유치원(인동성당 내) : 054-476-1004
성체유치원(형곡성당 내) : 054-454-2001
※ 11.2(월)부터 원서 교부 합니다.

제대꽃봉사자를 위한 전례꽃꽂이 강좌 회원 모집
일시 : 11.24(화) 10:00~12:00, 마감 : 11.9(월)
장소 : 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과정:1년(기초반~전문가반)
내용 : 실습, 전례꽃이론, 봉사자예절
문의 : 교구 전례꽃꽂이연구회 010-5501-4042

효성초등학교 2010학년도 신입생모집(문의:교무실636-2505) 
모집 인원 : 학급당 32명(3학급 총 96명)
지원 자격 : 1) 2003.1.1(수)~12.31(수)사이 출생한 아동
2) 원서 접수일 현재 대구광역시 거주자(학구 제한없음)
원서교부/접수 : 11.2(월)~11.6(금) 09:00~16:30
합격자 발표 : 11.13(금) 14:00 본교 운동장 게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보호사 1급 국가자격취득과정 교육설명회
일시 : 10. 20(화) 10:00~12:00
장소 : 교구청 교육원 가동 3층(성모당 내)
대상 : 노인복지(요양)활동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문의 : 255-7222 (참가비: 무료)

대구파티마병원 제11차 호스피스자원봉사자 신규교육
일시 : 10.26(월)~10.28(수)
인원 : 입금 선착순 30명 
수강료 : 2만원 (입금 후 연락요망)
        대구은행 253-13-000810  이해숙
문의 : 053-940-7415 / 010-6425-5650   

제7회 겨울방학 해외봉사&어학연수 단체 모집
출발:1차-12.28(월,8주) / 2차-2010.2.24(수,12주)
지역/대상 : 캐나다,필리핀,호주 / 대학생 및 성인
설명회 일시 : 10.31(토) / 대구시청소년수련원
2010청소년 겨울영어캠프 : 필리핀 바콜로드
문의 : 656-6655(ARS 4번) www.dgyouth.net

가톨릭근로자회관 강좌 안내(253-1313)
독일어강좌 - 주2회 월~금
기타교실 - 주2회 화~금(오후7시30분)10월 13일(화)기초반개강
스페인어강좌-주2회 화~목오후8시30분기초반개강)
미술교실- 주2회 월~화(성인반,아동반) 10월개강
애니어그램1단계-10월 23일(금)~24일(토)

2010학년도 (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  
수시모집 2차 : 10. 26(월)~11.26(목) 
모집학과 안내는 대학 홈페이지 참조(http://www.csj.ac.kr)
문의 : 입시홍보처054-851-3021~2,팩스054-851-3009

★ 안  내 ★

동명성당 주일 저녁8시30분 미사 있습니다.
문의 : 054-976-8658 (10월11일부터)

위령의 날 버스운행(교구청↔군위묘원) 안내
일시 : 11.2(월)09:00 교구청내 대건출판사앞 주차장출발
운임료 : 왕복 1인당 1만원(선착순 마감)
예매기간 : 10.20(화)~24(토) / 준비물 : 미사도구, 도시락
문의 : 교구청관리과 250-3003(전화예매불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09년 보험공단검진
대상 : 08년도 미수검자 및 09년도 대상자
문의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650-4591
1차, 암, 영유아검진(암검진은 꼭 예약해야됨)
건강검진은 성인병 및 암조기 발견에 좋습니다.

(국내입양전문)입양 및 미혼모 상담, 후원 상담
문의:02-764-4741~3 / www.holyfcac.or.kr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

교황청전교기구
기도와 후원으로 세계 선교에 함께하실 분을 기다립니다.가난한 나라의 사제들을 양성하는 베드로사도회,선교사들을 돕는 전교회,어린이를 돕는 어린이 모임인 어린이전교회,성직자,수도자들의모임인전교연맹이 있습니다.
문의 : 02-2268-7103, E-mail : pmsk@pmsk.net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