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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41 호
연중 제26주일 2009년 09월 27일 (나해)
 
 
 
이 주일의 말씀 : 하느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고성성당 주임 김상열(토마스데아퀴노) 신부
성모당과 로마 성모대성전과의 특별한 영적 유대 :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배롱나무 아래서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 효자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교구 100년사(1) :     
교구설정 100주년 준비위원회 : 2009년 현재 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2 - 액션단체     전광진 엘마노 신부 / 교구 사목기획실장
오늘의 미사 : 연중 제26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하느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축복을 보다 많이 받거나 쉽게 받을 수는 없을까?  아니면 적어도 내가 받은 축복을 오래 간직하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이 질문들은 마치 신앙생활에 왕도(王道)가 따로 있는가 하는 질문과 유사하지만 사실 이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생각이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외워왔던 요리문답을 살펴보면 하느님의 은총을 얻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의하고 있다.  성총(聖寵)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뇨?  기도와 성사니라. 사실 이는 너무나 간결하고 명백하기에 당시 주일학교 상황에서는 여기에서 더 이상 한 걸음도 나아갈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삼 십여 년 전 신학교에 들어간 이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문제를 궁리해 왔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신구약성서 전체를 계속해서 찾아보아야 했다. 먼저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성서의 주인공들(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등)을 통하여 하느님의 축복은 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받기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고 머무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예언자들과 주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하느님의 축복은 의인이나 죄인이나 구별없이 공평하게 주어지기에 하느님의 축복은 받는 것보다 그것을 지키고 간직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마르9,41)  그러기에 오늘 복음에 나오는 이 말씀은 하느님의 축복을 지키고 간직하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요즈음 각 본당에서는 제 6대 사목평의회를 구성하기 위하여 간부선임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망각하고 있기에 일어나는 일들이 아닌가 싶다. 오늘 복음을 살펴보면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수행하는 제자들에게 물 한 잔이라도 대접하는 이들에게도 큰 상을 약속하셨다. 이는 하느님 사업 즉 교회의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돕는 모든 사람에게 하신 약속이다. 다시 말하면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축복을 간직하고 빼앗기지 않는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이 교회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또한 그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교회의 사업에 간부로 참여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희생을 동반하는 어렵고 힘든 일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기피하고 간부직을 맡기를 주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하느님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며 주님의 축복의 대상이 되는 확실하고도 가장 쉬운 길이기도 하다.  
  하느님의 축복을 보다 많이 받거나 쉽게 받을 수 없을까?  또는 내가 받고 있는 축복을 오래 간직하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 아니 있다. 있을 뿐만아니라 가능하다. 교회의 간부직에 부름을 받았을 때 기쁘게 응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할 때 나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나를 도와주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주어지고 머물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성성당 주임 김상열(토마스데아퀴노) 신부

성모당과 로마 성모대성전과의 특별한 영적 유대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영적인 유대를 새롭게 하고자
교황청 내사원에 청원하여 특별한 관계를 맺고
영적 유대의 거룩한 장소로 지정된
성모당에서 아래와 같이 하는 신자들은
바로 성모 대성전에서 누리는 모든 전대사를 받습니다.

       1. 성모 대성전 주보 축일(8월 5일)
       2. 성모당 주보 축일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11일), 성모당 봉헌 축일(10월13일)
       3. 전례력 안에 있는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의 대축일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1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월25일), 
성모 승천 대축일(8월15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12월8일)
       4. 한 해에 한 번, 어느 날이든 신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날
       5. 성모신심 목적으로 단체로 성모당을 순례 할 때마다.
       이 전대사는 통상적인 조건 아래 기꺼이 수여됩니다.


전대사 조건 : 
1) 통상적인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뜻에 따른 기도) 이행
2) 성모당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통회
3) 성모당 예식(미사와 신심 행사)에 경건하게 참여
4) 적어도 한 번의 주님의 기도와 사도신경을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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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구는 성모당을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로 2009년 2월 23일에 신청을 하였고, 로마 성모대성전 수석 사제 버나드 프란시스 로 추기경께서 2009년 3월 27일자로 성모당이 로마 성모대성전과 특별 영적 유대로 결합되었음을 통지하여 주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배롱나무 아래서
저는 지금, 잠두봉 난간에 서있습니다. 9월이 되면 저도 모르게 이곳으로 발걸음이 옮겨집니다. 절두산 마당에 서있는 배롱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소소영영(昭昭靈靈)한 한줄기 빛이 제 정수리를 스쳐가는 듯합니다. 오늘따라 다복다복 핀 꽃송이들이 더욱 선명한 진홍색을 발하며 간간이 향기를 날립니다. 백육십여 전 그날, 이 땅에 떨어진 임들의 뜨거운 선혈이 저 꽃잎처럼 진홍빛이지 않았을까? 해서 자꾸만 발밑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곳 잠두봉(蠶頭峰)은 누에가 대가리를 치켜든 모습과 닮았다하여 소박한 이름을 지녔던 산이었습니다. 낭떠러지 아래로 한강의 푸른 물줄기가 굽이치는 나루를 낀 강가였지요. 그날, 선혈이 낭자했던 사건을 겪고 다시 태어난 이름 ‘절두산(切頭山)순교성지’. 저는 지금 그 난간에 서서 그날의 참수현장을 그려봅니다. 

  십여년 전 소설 『금취학령(禁醉鶴翎』을 쓰다 전북 완주군 되재공소를 찾게 되었지요. 겹겹으로 둘러싸인 산속에 백년이 넘은 성당과 교우촌이 그대로 공존했었어요. 그들의 할아버지들은 모진 박해를 피해 내포지방에서 숨어들어온 천주학쟁이들이었다고. 숯과 옹기를 구우며 초대공동체의 삶을 재현하며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들의 피난 루트를 따라가다 보니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 솔뫼까지 이어졌어요. 그래서 그분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분의 발자취를 좇아 길을 나섰습니다.

소년시절 유학을 갔던 마카오 신학교와 목선 한척에 몸을 싣고 고국으로 향했을 항구도 찾아가보았지요. 거칠게 출렁이는 파도를 바라보며 희망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을 그때 심정을 헤아리게 되었지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그 후 목선 라파엘호가 표착했다던 제주도 용수리포구를 찾았고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선채에 몸을 실어보기도 했습니다. 사제품을 받고 귀국해서 맨 처음 숨어들었다던 금강하구의 나바위 화산자락을 돌며 위험스러웠던 발자국을 조심조심 따라가 보았지요. 그분의 순례는 물길 위에서 시작되었고 물길 위에서 멈추었습니다. 최후의 순간 역시도 한강변에서….  

  저는 올해 26살인 제 아들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그분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아직 이마의 푸른빛도 벗지 못한 저 나이에 어떻게 그토록 엄청난 결심을 했었을까? 휘광이의 칼날 아래 거침없이 목을 드러내주며 “이렇게 하면 잘 벨 수 있겠느냐?” 했다던 무서운 용기. 맑은 눈동자 초롱초롱 뜨고 받았을 서슬 퍼런 칼날, 생각만 해도 오싹 소름이 끼칩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조차도 용서 못할 비겁한 겁쟁이가 될 때가 있지요. 그럼 스스로 보속을 내리고 이곳 잠두봉에 올라와 ‘십자가의 길’을 바칩니다. 그러고 나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요. 9월이 가기 전에 절두산에 꼭 한번 와보십시오. 배롱꽃이 절정을 이뤄 피 흘리신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듯합니다. 꽃잎처럼 가신 순결한 넋이여! 하늘나라에서 무량한 영광 받으소서!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 신앙의 힘

  신앙은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신뢰 해야만 합니다. 의심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임 없이 예수님께 자기 자신을 넘겨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십자가의 무게를 견딜 수도 없고 외적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구원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런 것들을 극복할 힘을 주십니다. 신앙은 우리 정신과 마음을 비추어 주고 하느님 나라의 존재함을 보여 주고 현재의 삶을 밝혀 줍니다. 또한 신앙은 구원을 위한 용기와 영감과 지구력을 우리에게 줍니다. 

⁂ 투쟁이 필요 한 때

  누구도 혼자서 신앙생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이란 공동체적인 것입니다. 또한 공적인 것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온 인류, 온 세계라는 광장에서 인류의 일원으로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란 불신을 만나기도 하고 신앙의 결여나 거짓된 종교적 실천이나 환상에 기초한 거짓 신앙의 가르침과 이념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모순 때문에 신앙은 자기 자신과 사회에서 신앙의 투쟁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선 개인적인 불신의 적과 싸우고 두려움과 소심함과 투쟁도 해야 하고 공개적으로 선포하기 위하여 용감히 나서야 하기도 합니다.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효자 이야기
어느 도시의 효자가 시골에 이름난 효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갔습니다. 시골 효자의 집은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누추한 옷을 입은 청년이 나무 한 짐을 지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엌에 있던 노모가 부리나케 뛰어나와 아들의 나무짐을 받쳐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황급하게 뛰어 들어가더니 대야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물을 떠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마루에 앉히고는 열심히 아들의 발을 씻기면서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잠시 후 그를 찾아간 도시 효자는 충고했습니다. “여보게, 어떻게 기력도 없으신 어머니께 발을 씻겨 달라고 하는가? 효자라는 소문을 잘못 들은 것 같군.” 그러자 시골 효자는 말했습니다. “저는 효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기쁘게 해 드립니다.” 이 말을 들은 도시 효자는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 생각대로 부모님을 공경해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 부모님의 얼굴에는 저 시골 효자의 어머니 같은 환한 웃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진정한 효란 좋은 잠자리와 음식, 많은 용돈보다 부모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교구 100년사(1)
안세화 주교님

1898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으로 사제 서품을 받고 한국으로 파견된 안세화(Florian Demange) 주교님(1875~1938)은 1911년 조선교구가 서울교구와 대구교구로 분할되면서 대구교구의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1911년6월11일)되셨다.

교구설정 100주년 준비위원회
2009년 현재 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2 - 액션단체
3) 동호회  : 16개 
국악예술연합회(담당사제 : 이정효신부, 회장 : 이명도 레미지오 형제), 남성합창단(담당사제 : 김종헌신부, 회장 : 전창호 토마스아퀴나스 형제), 문인회(담당사제 : 이정우신부, 회장 : 정재숙 소피아 자매), 마라톤동호회(담당사제 : 임종필신부, 회장 : 이재근 하롤드 형제), 미술인회(담당사제 : 김도율신부, 회장 : 이철희 T.아퀴나스 형제), 사진가회(담당사제 : 장효원신부, 회장 : 조기현 베라노 형제), 여성합창단(담당사제 : 김종헌신부, 회장 : 송순조 수산나 자매), 음악인협회(담당사제 : 김종헌신부, 회장 : 이혁우 시몬 형제), 전례꽃꽂이연구회(담당사제 : 김영호신부, 회장 : 이미숙 매임데레사 자매), 전례미술연구회(담당사제 : 나기정신부, 회장 : 김상현 가브리엘 형제), 전례생활연구회(담당사제 : 나기정신부, 회장 : 김진보 아오스딩 형제), 체육인회(담당사제 : 이경수신부, 회장 : 김선응 요셉 형제), 고려수지신우회(담당사제 : 장효원신부, 회장 : 김정자 데레사 자매), 요셉발건강회(담당사제 : 하성호신부, 회장 : 이종해 골롬바 형제), 게이트볼동호회(담당사제 : 하성호신부, 회장 : 하요한 세례자요한 형제), 아마추어무선사회(담당사제 : 이용호신부, 회장 : 김정일 디모테오 형제)
 4) 학생, 교사단체 : 7개
고등부 CELL연합회(담당사제 : 박정근신부, 회장 : 서상언 프란치스코 형제), 대구지역가톨릭청년협의회(대리구 자체 운영), 대학생연합회(담당사제 : 문창규신부), 스카우트지구연합 회(담당사제 : 임석환신부, 대표 : 양해동 사무엘 형제), 유아교육사도직협의회(담당사제 : 이상국신부, 회장 : 이숙자 세꾼다 수녀), 중등교원사도직협의회(담당사제 : 박정근신부, 회장 : 서상언 프란치스코 형제), 초등교원사도직협의회(담당사제 : 채창석신부, 회장 : 구창남 가타리나 자매)
  5) 기타 : 16개
공소후원회(담당사제 : 장영일신부, 회장 : 서은주 루실라 자매), 관덕정순교자현양사업회(담당사제 : 서준홍신부, 회장 : 최휘철 네레오 형제), 교정사목후원회(담당사제 : 노건우신부, 회장 : 김정윤 토마스 형제), 군종후원회(담당사제 : 박철신부, 회장 : 박경호 비오 형제), 미바회(담당사제 : 추성훈신부, 회장 : 이지원 헬레나 자매), 민족화해후원회(담당사제 : 임종필신부, 회장 : 김홍은 요셉 형제), 베리따스장학회(담당사제 : 장영일신부), 해외선교후원회(담당사제 : 최창호신부, 회장 : 백승봉 베드로 형제), 휴양 및 은퇴 사제후원회(담당사제 : 장영일신부, 회장 : 황귀옥 필로미나 자매), 노동장년회(담당사제 : 이상해신부, 회장: 강판종 다마소 형제), 노동청년회(담당사제 : 이상해신부), 가두선교단(담당사제 : 이정효신부, 회장 : 장시호 대건안드레아 형제), 본당사무직원회(담당사제 : 하성호신부, 회장 : 이태기 안드레아 형제), 농아선교회(담당사제 : 김기진신부, 회장 : 전영옥 마리아 자매), 시각장애인선교회(담당사제 : 신종호신부, 회장 : 윤덕수 아오스딩 형제), 한중천주교 친선협회(담당사제 : 이종건 신부, 회장 : 이창규 T.아퀴나스 형제)

전광진 엘마노 신부 / 교구 사목기획실장

오늘의 미사
연중 제26주일
입당송
 주님,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짓고 계명을 따르지 않았사오니, 당신이 저희에게 하신 그 모든 것 진실한 판결이었나이다.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저희에게 크신 자비를 베푸소서.

제1독서 민수 11,25-29

화답송
 ◎ 주님의 규정 올바르니 마음을 기쁘게 하네.

제2독서 야고 5,1-6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     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  음  마르 9,38-43.45.47-48

영성체송 
주님,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 기억하소서. 저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었나이다. 당신 말씀 고통 속에서도 위로가 되나이다.

알림
★ 모임행사 ★

33일 봉헌 묵상회
일시 : 9.29(화)14:00~11.3(화) 봉헌식
장소 : 꾸르실료 교육관(남산동)
회비 : 2만원(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재속회)
신청 : 010-2635-0534 / 010-9620-4820

수도 생활 체험 캠프
일시 : 10.10(토) 14:00~11(일) 저녁기도
장소 : 대구 포교 베네딕도 수녀원
문의 : 010-8519-3431 / 313-3431

묵주기도의 성모님축일, 남양성모성지 봉헌미사
일시 : 10.7(수) 10:00 묵주기도 / 11:00 미사 
       14:00 축하 음악회 및 성체강복   
주례 : 주한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최덕기 바오로 주교 공동 집전 
문의 : 남양성모성지 031-356-5880 

떼제기도회
일시:10.10(토) 20:00, 장소:삼덕 젊은이성당

★ 성소 모임 피정 ★

남녀 젊은이 철야피정
주제 : 'God will make away'
일시 : 10.10(토) 20:00~11(일) 07:00
대상 : 청년, 모든신자 (선착순 250명)
장소 : 예수성심시녀회, 회비 : 10,000원
신청 : 다음카페 luxamor486  / 010-2649-2045

서울포교베네딕도수녀회 성소모임
일시 : 10.4(일) 14:00
장소 : 돈암동 본원, 문의 : 010-6259-6364
※ 성소상담 언제나 가능

(부산)분도 명상의 집 묵상 피정
일시 : 10.9(금) 17:00~11(일) 13:00
준비물 : 성경 또는 매일 미사책, 피정비 9만원
문의 : 051-582-4573 / 010-6650-4574

노틀담수녀회 성소피정
일시 : 10.10~11(일) 14:00, 장소 : 인천본원
문의 : 010-6261-6319

★ 모 집 ★

관덕정 영어 성경 공부반 모집
일시 : 10.1(목) 10:00~12:00 화,목 강의
과정 : 요한 복음(John) 및 탈출기(Exodus)
문의 : 254-0151 / 010-2578-5535
※영어성경을 소리내어 쉽고 재미있게 읽어봅시다. 

파스카 청년성서모임 팀모집
단계 : 창세기,탈출기,마르코,요한,사도행전
문의 : 255-1582 (평일 14:00이후)

주교좌 계산성당 성경강좌 개강
일시 : 10.6(화)부터
청년 성경모임 : 구약성경(화) 20:00
중․장년 성경강좌(신약성경)/어르신성경모임(탈출기):(목)10:00
중․장년 성경강좌 나누기 : (목) 20:00
신청 : 9.30(수)까지, 문의 : 254-2300~1

TESOL 교육 양성과정
대구가톨릭대학교는 미국 아이비리그대학 
University of Pennsylvania와 TESOL과정
개설, 장학혜택 : 주임신부님 추천을 받은 합격자
에 한하여 장학금 100만원 지원, 개강일:11월2일
문의 :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526-0111

제4기 본당 지도자, 봉사자(구역장ㆍ반장 포함) 리더십 교육  
일시 : 10. 5.(월) ~ 9(금) 19:00 ~ 22:00
장 소 : 교구청 별관 1층 대회합실
신청 및 문의 : 사목국 250-3056, 팩스 : 250-3054

제11기 성요셉 아버지학교 개설
일시 : 10.10(토) 15:00~22:00 매주 토(6주간)
장소 : 교구청 별관1층 대회합실
대상 :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면 누구나 가능
마감 : 10.8(목), 신청비 : 15만원
접수 및 문의 : 639-2046, fax 641-3457

제41기 선교대학 개강
현장 실습 겸한 프레젠테이션 영상 교육
일시 : 10.17(토) 10:00~16:00
장소 : 주교좌 계산성당 계산문화관 3층 가두선교단
강사 : 이판석 신부(선교단 지도)
문의 : 한국천주교가두선교단 781-6100, 팩스782-8345

환경위원회 칭찬기술 교육 강좌
개강 : 10.13(화)부터 오전반10:00~12:00,오후반14:00~16:00 
내용 : 칭찬기술 기초반으로 6주(12시간)과정
신청인원 : 선착순15명, 수강비 : 8만원
장소 : 대구교구 환경위원회 사무실(교육원 가동 2층)
문의 : 253-3655

수도자와 함께 하는 순례의 길
내용 : 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일시 : 11.4(수)~16(월)
주최 :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 영성연구소
문의 : 권루치아 수녀 010-7131-3097 

2010학년도 (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  
수시모집 1차 : 2009. 9. 9(수) ~ 10. 7(수) 
문의 : 입시홍보처054-851-3021~2, 팩스054-851-3009
※모집학과 안내는 대학홈페이지참조(http://www.csj.ac.kr)

여성교육관수강생모집(254-6115)
건강한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10/7(수)   
CWEC-여성아카데미 과정(10/12~16개강,포스터참조)
사랑의 윤리학, 저널리스트, 노인정신건강, 칭찬 용서,
집단상담, 창작사진, 만화창작, 웃음치료, 수지침, 
어학-일본,독일,러시아,중국,영어, 꽃꽂이, 부모교육

★ 안  내 ★

문제 음주자 가족대상 무료교육
일시 : 10.12(월)부터 매주 월 14:00~16:00
문의 : 대구가톨릭알코올센터 638-3778

노인장기요양기관 ‘햇빛마을’ 어르신 입소 및 이용안내
치매, 뇌졸중등 노인성 질환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대상 : 장기요양 1~3등급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
·문의 : 054-274-7744 / 054-275-7745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09년 보험공단검진
대상:08년도 미수검자 및 09년도 대상자
문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650-4591
1차, 암, 영유아검진(암검진은 꼭 예약해야됨)
건강검진은 성인병 및 암조기 발견에 좋습니다.

(국내입양전문)입양 및 미혼모 상담, 후원 상담
문의:02-764-4741~3/www.holyfcac.or.kr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

군위묘원 관리비(2차분) 납부 안내
2000.1.1(토)이전에 장례를 하신 묘주께서는 
묘원관리비를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비 미납 시, 무연분묘 처리될 수 있습니다.
문의 : 교구청 관리과 250-3003            

군위묘원 성묘안내
추석당일은 많은 성묘객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추석을 전후해서 성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위묘원 미사안내
일시 : 10.3(토) 14:00, 장소 : 군위묘원

미바회 미사가 10월9일(금)로 변경되었습니다.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