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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40 호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009년 09월 20일 (나해)
 
 
 
이 주일의 말씀 : 감사합니다.     도원성당 주임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주님의 선물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 순종과 복     
오늘의 미사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국 순교 선열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고 우리의 나태하고 안일한 신앙생활에 대해 겸손되이 용서를 청하는 날입니다.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베드로라는 세례명을 받아 귀국함으로써 한국가톨릭교회가 시작되었고, 유교사상과 그리스도사상의 대립으로 지탄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00년이 넘게 계속된 박해로 만 명이 넘는 신앙 선조들이 순교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103위만 성인의 공경을 받고 계시고, 우리들의 노력 부족으로 아직도 수많은 순교 선열들이 무명의 순교자로 계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10,22)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어김없이 박해를 받았지만 복음의 등불은 꺼지지 않고 타 올랐으며 믿음의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순교 선열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신앙을 위해서 가족과 명예와 부와 권력을 포기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었는데도 고통과 시련과 박해를 선택했습니다. 하느님을 제일 첫 자리에 두었기에 세상의 어떠한 부귀와 영화도 버렸습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사랑에 올인한 것입니다. 그분들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갔습니다.”(루가5,11)
  우리들도 순교 선열들과 같이 하느님의 사랑에 전력으로 질주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순교 선열들이 오늘 2독서의 말씀처럼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 놓을 수 있겠습니까?(로마8,35)······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로마8,39)라고 몸으로 증언했듯이 우리도 하느님을 첫 자리에 놓아 봅시다.
  1795년 최초로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 주문모 신부가 배교자 한영익에 의하여 관아에 고발되었음을 알고, 신자들은 신부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자 최인길 마티아가 신부로 가장하여 대신 잡혀 순교하였으며,  윤유일 바오로, 지황 사바가 자청하여 신부님이 피신하는 시간을 끌기 위하여 신부님을 보호하고,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은 구할 것이다.”(마태9,24) 라는 성경말씀처럼 우리들의 순교 선열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신부님을 위해서 목숨으로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들은 피를 흘리는 순교자는 되지 못할 지언정 순교 선열들의 하느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재물에 대한 욕심, 육체의 욕구에 따르고 싶은 욕망, 권력에 대한 지나친 욕심, 명예에 대한 집착 등으로 하느님 사랑을 증거하는 데 방해가 된다면 아직까지 자신을 버리지 못한 사람이요, 제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는 사람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러한 유혹과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제물로 바치어 육체를 초월한 하느님의 나라가 있음을 삶으로 증거 합시다. 아멘!

도원성당 주임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주님의 선물
오랫동안 소식이 두절되었던 친구 K가 전화를 해온 것은 제가 소설가로 등단했을 때입니다. K는 감개무량한 음성으로 “꿈을 품고 있으면 이루어진다고 하더니 결국은 소설가가 되었네” 하고 제 일처럼 축하해주었습니다. 초중고를 함께 다닌 K와는 특별히 친했던 것은  성당을 같이 다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토요일 밤의 명화극장 때문이었습니다. 시골 동네에 텔레비전이 있던 집은 한두 집에 불과했던 시절, 주말의 명화극장 시간이면 K는 꼭 저를 불렀습니다. 멋쟁이 노처녀인 K고모 그리고 네 명의 동생들과 함께 우리는 텔레비전 앞에 올망졸망 붙어 앉아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당시 키스신은 우유빛으로 부옇게 처리했는데 숨을 죽이며 바라보는 우리들을 향해 K고모는 “너희들 무얼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야?”라고 놀렸고, 그때까지 킥킥거리던 우리는 와르르 폭소를 터트리고는 했습니다. 
영화에 매료된 어린 소녀는 잉그리든 버그만 오드리 헵번 제임스 딘 록 허스든 등 배우들 사진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신문과 잡지에서 오려낸 사진들이 담긴 메리야스 곽은 제 보물 1호가 되었지요. 그런데 카츄사로 군복무를 하는 오빠가 휴가를 나왔다가 상자를 발견하고는 두말없이 부엌으로 가져가 아궁이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미군들과 생활하고 있던 오빠는 할리우드 배우를 동경하는 어린 여동생이 자못 걱정스러웠나 봅니다. 15년이나 위인 오빠는 무척 무서웠기 때문에 저는 한 마디 반항도 못하고 광속에 숨어 혼자 울고 저녁밥도 굶었습니다. 어른들이 어찌 알 수 있었을까요, 시뻘겋게 타오르는 장작불 속에서 스러진 것이 단순히 배우들 사진이 아니었다는 것을. 그것은 어른의 세계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경이로움과 신비감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삶의 한 조각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후 오빠가 무서워 다시 배우들 사진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대신 극장에 갈 기회가 무진장 생겼습니다. 서울서 이사 온 옆집 오빠와 연애에 빠진 큰언니 덕분이었지요. 엄마는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갈 때면 반드시 어린 저를 감시원으로 딸려 보냈습니다. 그때 돌아온 외팔이 시리즈부터 월하의 공동묘지 같은 영화도 보았습니다. 수염이 허연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물속에 담그자 핏빛으로 변하는 영상은 제 뇌리에 충격적으로 남아 있었는데, 그 장면이 영화 『십계』의 한 컷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큰언니를 따라 가 영화를 보고 온 다음날이면 학교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려주느라 점심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릅니다. 하루는 신나게 영화 얘기를 하는데 천둥이 우르릉 쾅쾅 치더니 장대비가 무섭게 퍼부었습니다. 제 얘기에 심취해 있던 아이 중 하나가 놀라서 울음을 터뜨렸고, 곧 교실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는 일대 사건(?)이 벌어져 담임선생님께 크게 꾸중을 듣기도 했습니다. 
새삼 영화와 관련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된 것은 제 작품『난설헌, 나는 시인이다』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영화사와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연락에 가장 먼저 주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다니엘서의 한 구절이 어느 때보다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너희가 그 꿈과 그 뜻을 밝혀 주면, 내가 선물과 상을 내리고 큰 명예를 누리게 해 주겠다. 그러니 그 꿈과 그 뜻을 밝혀 보아라.(다니엘서 2장 6절)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영성의 향기 - 성령과 사명
★ 성령의 거처
 우리 인간과 세상의 살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으로부터 나오고 인도 됩니다. 성령께서는 창조의 순간부터 새로운 창조에 이르기 까지 구원의 역사를 완성해 가시는 분입니다. 성령께서는 몸소 성경에서 구원의 역사에 대해 얘기 해 주시는데 말씀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주의 중심 사건이 되십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기에 인간이 피조물의 중심이 되고 성령께서는 인간을 당신 활동의 중심으로 삼으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영을 받고 그 영을 통하여 아버지와 대화합니다. 은혜롭게도 우리의 육체는 성령께서 사시는 거룩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데는 신앙이 꼭 필요합니다. 이 신앙이란 생명을 신뢰하고 인생이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믿고 미래를 신뢰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확신하고 있는 지능이나 과학 그 자체로는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증명해 보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거나 가정을 꾸리고 사업을 시작할 때도 각자 확신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속임을 당하여 실망하는 체험을 겪으면서도, 또 믿을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회 생활 안에서도 최소한의 믿음이 없다면 살 수가 없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우리를 살게 하는 기본입니다.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순종과 복
어느 날 아버지가 그의 사랑하는 어린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딸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준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구슬이 아주 예쁘다고 감탄을 하고 나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얘야, 그것을 불속에 던져버려라.” 어린 소녀는 잠시 당황하고 망설였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계속 말하는 것입니다. “네게 강요하지는 않겠다. 너에게 맡기겠다. 이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나를 믿는다면 그렇게 해라.” 어린 소녀는 고심을 하다가 결국 순종하기를 택하고 그 상자를 불속에 던졌습니다. 
 그일 후 어느 날 아버지는 그녀가 오랫동안 갖고 싶어 하던 휠씬 더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아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단다. 너의 인생에 있어서 하느님은 여러 차례 네가 이유를 모르는 가운데 포기하고 버릴 것을 요구하실 것이다. 그때 네가 나를 믿었듯이 하느님을 믿는다면 너는 언제나 그것이 최선임을 알게 될 것이다.”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입당성가
283  순교자 찬가  

화답송
◎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봉헌성가
512  주여 우리는 지금   

영성체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리라.

파견성가
286  순교자의 믿음  

알림
★ 모임행사 ★

본당 반주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모임(1)
<성가가 느려요> 문의 : 255-4847
강사 : 오르가니스트 박수원(한예종, 연세대, 가톨릭음악원 출강)
일시 : 9.20(일) 15:00, 장소 : 대구가톨릭음악원

대구가톨릭음악원 오르간 전공반 연주회
일시 : 9.25(금)19:30, 장소 : 대구가톨릭음악원
문의 : 255-4847

가톨릭미용인회 빛모임
일시 : 9.28(월)20:00 요안나미용학원
문의 : 018-560-3086 / 010-8397-9783

성바오로 2020 이벤트(256-4592)
일시 : 9.21(월)성바오로대구서원(성모당부근) 
성바오로 출판사 도서,음반,성물,카드등 
매월 20일 20% 할인행사를 합니다.
※20일이 주일인 관계로 21일 월요일 행사를 합니다.

제12회 대구대교구 청년창작생활성가 경연대회
신청:9.30(수)까지 악보와 데모CD 동봉
예선심사:10.1(목)~10(토),발표:10.11(일)개별통지
본선일시:11.14(토) 19:00,장소:대구청소년수련원
문의:청생경 준비위원회 010-6566-8626
    3대리구청 청년담당 634-0653/641-3458

묵주기도의 성모님축일, 남양성모성지 봉헌미사
일시 : 10.7(수) 10:00 묵주기도 / 11:00 미사 
       14:00 축하 음악회 및 성체강복   
주례 : 주한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최덕기 바오로 주교 공동 집전 
문의 : 남양성모성지 031-356-5880 

★ 성소 모임 피정 ★

한국외방선교회 월례미사
일시 : 9.22(화)14:00, 곳:신암성당
       9.23(수)14:00, 곳:T.아퀴나스성당
문의 : 02-3673-2525

강수근 신부님과 함께하는 피정
일시 : 9.26(토)~27(일)
장소 : 연화리피정의 집(회비 : 3만원)
문의 : 대덕성당 626-3138

사랑의 씨튼 수녀회 성소 모임
일시 : 9.27(일) 14:00~17:00
장소 : 하양 수녀원
문의 : 062-571-3004 / 010-5705-5004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피정
1차 : 10.12(월)~16(금)-4박 5일(성직.수도자)
2차 : 10.21(수)~25(일)-4박 5일(입문피정)
문의 : 연화리 피정의 집 054-973-4835/011-542-4835

제3회 가르멜 수도회 수도생활 체험피정
일시 : 9.25(금)~27(일)
장소 : 마산 진동 가르멜 수도원
대상 : 35세 이하의 미혼 남녀, 회비 : 3만원
문의 : 이인섭필립보네리신부 010-3169-7416

남녀 젊은이 철야피정
주제 : 'God will make away'
일시 : 10.10(토) 20:00~11(일) 07:00
대상 : 청년, 모든신자 (선착순 250명)
장소 : 예수성심시녀회, 회비 : 10,000원
신청 : 다음까페 luxamor486  / 010-2649-2045

가정성화를 위한 꽃동네 성령 피정
일시 : 10.17(토) 11:00~18(일) 16:00
장소 :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중강당
대상 : 가정성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
       가정불화로 고통받는 부부․부모자식․고부간
회비 : 1만원(어린이 동반금지), 문의 : 011-490-5345

★ 모 집 ★

한티 피정의 집 주방직원(여)모집
제출서류 : 이력서(사진부착), 교적사본 각1통
문의 : 054-975-5151

파스카 청년성서모임 팀모집
단계 : 창세기,탈출기,마르코,요한,사도행전
문의 : 255-1582 (평일 14:00이후)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
기간: 9.22-10.12(매주 월,화) 09:00-17:30 
대상: 전문대졸이상 졸업자 
문의: 교구청내 가톨릭상담원교육센타 253-1401 

주교좌 계산성당 성경강좌 개강
일시 : 10.6(화)부터
청년 성경모임 : 구약성경(화) 20:00
중․장년 성경강좌(신약성경)/어르신성경모임(탈출기):(목)10:00
중․장년 성경강좌 나누기 : (목) 20:00
신청 : 9.30(수)까지, 문의 : 254-2300~1

여성교육관수강생모집(254-6115)
건강한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10/7(수)   
CWEC-여성아카데미 과정(10/12~16개강,포스터참조)
사랑의 윤리학, 저널리스트, 노인정신건강, 칭찬 용서,
집단상담, 창작사진, 만화창작, 웃음치료, 수지침, 
어학-일본,독일,러시아,중국,영어, 꽃꽂이, 부모교육

교육생모집(자격증반&취미반&유아반)
천연비누&천연화장품만들기,플루트,바이올린,POP
문의 : 가톨릭문화관 476-6211

2010학년도 (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 전문대학’  
수시모집 1차 : 9.9(수)~10.7(수) 
모집학과 안내는 대학 홈페이지 참조(http://www.csj.ac.kr)
입시문의 : 입시홍보처 054-851-3021~2,팩스054-851-3009

양업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원서교부및접수 : 9.28(월)~10.07(수)
문의 : 교육지원실 043-260-5076,8
홈페이지 : http://yangeob.hs.kr
주소 : (363-913)충북 청원군 옥산면 환희리181
※우편접수시 당일 소인 유효함, 입학설명회 9.26(토)

★ 안  내 ★

성주 가톨릭 묘원 분양
성주성당 묘지를 현대식으로 단장하여 분양합니다.
자격:성주에 연고가 있는 신자
문의:성주성당 054-933-3122

5대리구 가나강좌
일시 : 9.27(일) 10:00~17:00
장소 : 5대리구청 054-468-5400

국내입양전문기관(해성보육원)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운영,입양상당 및 미혼모 상담
문의:032)874-3240/875-3240,www.hschild.or.kr

군위묘원 관리비(2차분) 납부 안내
2000.1.1(토)이전에 장례를 하신 묘주께서는 
묘원관리비를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교구청 관리과 250-3003            
※관리비 미납 시, 무연분묘 처리될 수 있습니다.

군위묘원 성묘안내
추석당일은 많은 성묘객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추석을 전후해서 성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