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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35 호
연중 제20주일 2009년 08월 16일 (나해)
 
 
 
이 주일의 말씀 :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해요     산내성당 주임신부 이창수 야고보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사랑하지 않는 영혼은 의미가 없다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영성의 향기 - 성 령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 하느님의 진노를 두려워 한 왕     
오늘의 미사 : 연중 제20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해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소녀이며 인간 승리의 대명사, 장애인을 위하여 평생을 바친 사회사업가로 잘 알려진 헬렌 켈러와 그녀로 하여금 20세기의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헬렌의 친구이자 스승이었던 앤 셀리반 그리고 실명과 정신병에 시달리던 셀리반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노 간호사 로라, 우리 시대에 사랑의 기적을 일구어 내었던 세 여인의 삶과 사랑이 생각납니다.
 노 간호사 로라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셀리반은 존재할 수 없었으며, 48년간을 헬렌과 함께 했던 셀리반이 없었다면 20세기 헬렌 켈러의 기적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랑의 부메랑으로 기적을 이루었던 세 여인의 삶은 그야말로 신앙의 승리이며 우리에게 참 생명의 가치를 드러내줍니다.
  
 언제부턴가 저는 노란색의 어린이 집 차들과 유치원 차 그리고 방과 후 쏟아지는 갖가지 학원 차량들을 보면서 혼자서 중얼거리곤 합니다. 저 차들은 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하고 말입니다. 참 사랑의 인간, 참 생명을 전달하는 인간을 키우기 위해서도 아닌 것 같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노력들도 아닌 것 같은데…
 부모와 자녀의 관계, 스승과 제자의 관계 나아가 친구와의 관계마저도 뒤바꾸고 황폐하게 하면서 도대체 어떤 인간을 어떤 사회를 꿈꾸기에 저토록 달리고 또 달리는지…
 단순히 빵을 더 배불리 먹기 위한 질주라면, 썩어 없어질 육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한 분주함이라면 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짓인가, 아니 얼마나 안타까운 몸부림인가…생각할수록 가슴이 아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살을 내어준다는 것은 곧 생명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자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 전부를 주십니다. 사랑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아 모시는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로 우리가 사랑의 인간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살고 그분이 우리의 사랑 안에 사신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 나의 욕심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분의 사랑이 나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헬렌을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에게 셀리반은 <저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편 하느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우리라면 우리가 못 할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 사랑의 부메랑으로서…

산내성당 주임신부 이창수 야고보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사랑하지 않는 영혼은 의미가 없다
생일날이라 명동에 나가 냉면도 먹고 영화도 한편 보았습니다. 마약에 빠져 인생에 실패하고 가난 때문에 해외에 입양되었던 주인공들이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되어 분투하는, 루저(Loser)들의 성장담은 보는 내내 웃음을 터트리게 했습니다. 꽤나 행복한 기분으로 영화관을 나와 다니엘을 찾아갔습니다. 명동에서 아기 옷을 파는 곳은 그곳밖에 없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다니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점포의 여사장은 냉랭한 어조로 그를 만나는 것은 어려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머뭇거리던 저는 실은 주보에 다니엘에 관해서 썼다, 그의 번호로 전화했더니 착신금지로 나오더라,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제야 여사장은 다니엘이 다시 교도소에 들어갔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이왕 사람 쓰는 거 교도소에 있었으면 어떠랴 싶어 집까지 구해주고 데리고 있었다면서 곧 출소하기는 힘들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둔탁한 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멍한 기분이 되어 돌아오는데 내내 심장이 뻐근하게 아팠습니다. 제 마음이 그토록 무거웠던 것은 다니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이드로 변한 그를 대면하고 싶지 않은 저의 나약함 때문이었습니다. 

로버트 루이 스티븐스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읽은 것은 제가 여고 1학년 때입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해 날이 어두워지는 것도 모르고 단숨에 독파했습니다. 어디선가 하이드가 불쑥 나타나 제 목을 조를 것만 같은 섬뜩함에 어떻게 집으로돌아왔는지도 모릅니다. 악의 응집체인 하이드는 닥터 지킬이 탄생시킨 인물입니다. 지킬은 오랜 실험 끝에 인간의 선과 악을 분리해내는 약물을 개발했습니다. 세인의 존경을 한몸에 받던 지킬은 약물을 마시는 순간 하이드로 변해 오로지 쾌락만을 추구하며 살인도 불사합니다. 스릴러물인 이 소설이 오랜 세월 인구(人口)에 회자되고 있는 것은 도덕적 의무와 세속적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첨예하게 그렸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을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게 한 것은 술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얌전하던 그가 술만 마시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술이 그를 하이드라는 괴물로 변모시키는 것이지요. 가족이라고는 죽을 날만 기다리는 아버지밖에 없어 여사장이 사식도 넣어주고 면회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면회를 가면 제 얘기를 해주겠다는 말에 연락처를 남겨놓았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누군가가 끊임없이 제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이 바보, 위선자, 다니엘을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거지? 하지만 괜찮아, 그는 네 삶에 아무런 영향도 끼칠 수 없어. 그냥 깨끗이 잊어버리면 되는 거야. 집요하게 저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 아닌 제 내면의 하이드입니다. 하이드는 제 심장을 꽉 물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음산한 미소를 지으며……. 
집 앞에 와서 한참을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영화 속, 온갖 찌질한 삼류 인생들의 집합체였던 스키점프 선수들이 멋진 스키 활강으로 꿈을 이루어내듯, 다니엘도 자신속의 하이드를 죽이고 아름다운 나비로 날아오를 수는 없는 것일까, 자신의 소원대로 가족을 이루고 하느님의 사랑 속에서 살아갈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니엘을 치유해주실 분도, 제게 용기를 주실 분도 오직 하느님뿐이시라는 것을. 루이 스티븐스의 말이 새삼 가슴을 적십니다. 
“사랑하지 않는 영혼은 의미가 없다.”

윤지강 젬마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영성의 향기 - 성 령
✿ 성령의 열매
 성령께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주는 열매 아홉 가지는 갈라티아서 5장 22절에서 23절에 열거 되어 있습니다. 아홉 가지로 열거 되어 있긴 하지만 이것은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성령의 열매가 실제로는 하나의 열매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이 말은 곧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맺어지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지는 열매인 인내, 성실, 호의가 있고 자신과 관련되는 열매인 온유, 절제. 신의 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간부터 이 아홉 가지 열매의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의 열매-1. 사랑
 성령의 열매 중 먼저 사랑의 열매는 그리스말로 아가페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믿는 이들에게 보여 주신 사랑으로써 하느님을 향한 사랑으로 시작되어 이웃에게 기꺼이 봉사하는 사랑이며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잇는 사랑을 말합니다. 이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잘 맺으려면 자주 자주 하느님께 사랑을 고백하면서 사랑의 능력이 커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미움을 제거하기 위하여 내적 기도도 하고 사랑의 기술을 얻기 위하여 사랑의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열매가 성장하려면 똑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더 큰 사랑으로 하도록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권 가타리나 수녀

짧은글 깊은생각
하느님의 진노를 두려워 한 왕
헝가리의 어느 왕이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의 아우는 슬픔의 원인을 알고 싶어서 왕에게 물었습니다. 왕은 말했습니다. “아우여, 나는 하느님께 큰 죄인이니 심판의 날에 하느님 앞에 설 것을 생각만 해도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러자 아우는 농담조로 대답했습니다. “왕께서는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그런 것은 단지 우울한 생각에 불과할 뿐입니다.” 왕은 그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나라에는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집 앞에 사형 집행관이 와서 나팔을 불면 그 사람은 즉시 사형장으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어느 날 밤이 깊었을 때 왕이 사형 집행관을 아우의 집에 보내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 왕의 아우는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나와서 사형 집행관을 보더니 황급하게 달려가 왕을 배알하고 자신이 어떤 죄를 범했는지 알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우여, 자네는 나에게 죄를 범한 적이 없네. 그런데도 내가 보낸 사형 집행관을 보는 것이 그토록 무서운가? 그렇다면 큰 죄를 범한 내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끌려 나가기를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우는 더 이상 농담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미사
연중 제20주일
입당성가
41  형제에게 베푼 것

화답송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봉헌성가
 218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영성체송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파견성가
29  주예수 따르기로  

알림
이창배 안드레아 신부 퇴임미사
일시 : 8.23(일) 10:30, 장소 : 상동성당

최시동 요한 신부 퇴임미사
일시 : 8.23(일) 15:00, 장소 : 범어성당

★ 모임행사 ★

본당 반주자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모임(1)
<성가가 느려요>
강사:오르가니스트 박수원(한예종, 연세대, 가톨릭음악원 출강)
일시:8.16(일)15:00,장소:대구가톨릭음악원

가두선교단 새 사무실 축복미사
일시 : 8.24(월) 11:30, 장소 : 계산성당
문의 : 선교단 사무실781-6100(계산문화관 3층)

가톨릭미용인회 빛모임
장소:8.24(월)20:00 요안나미용학원
문의:018-560-3086 / 010-8397-9783

제12회 대구대교구 청년창작생활성가 경연대회
신청:9.30(수)까지 악보와 데모CD 동봉
예선심사:10.1(목)~10(토),발표:10.11(일)개별통지
본선일시:11.14(토) 19:00,장소:대구청소년수련원
문의:청생경 준비위원회 010-6566-8626
    3대리구청 청년담당 634-0653 / 641-3458

★ 성소 모임 피정 ★

마리아 영성피정 (성체현시,미사안수)
장소:8.19(수)13:00~17:00, 지도 : 강요셉 신부
문의:삼덕성당 422-6691

대구 가르멜 여자 수도원 성소상담
일시 : 매일 08:00~17:00
문의 : 622-4408, carmeldg@hanmail.net

 ‘마음을 더 가볍게 하는’ 피정(첫날14:00부터~마지막날14:00까지)
일시 : 9.14월)~16(수), 10.23(금)~25(일), 11.23(월)~25(수) 
대상 :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 최봉도 신부 주관 
장소 : 경북 왜관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
신청및문의 : 054-971-0722 / 019-613-1762

“예, 여기있습니다.” 여름 대피정
일시 : 8.28(금)14:00~30(일) 여주스승예수피정의 집
대상 : 청년 35세 미만(회비:4만원)
문의 : 대구분원 010-2717-0363/423-0363

★ 모 집 ★

제22기 예비신자교리반봉사자학교 개설
일시 : 9.7(월)~11.(금) 13:00~17:00
장소 : 교구청 별관 1층 대회합실
수강료 : 1인 30,000원
마감 : 8. 31(월) 17:00까지 80명 선착순
문의 : 사목국 250-3056, Fax: 250-3054

대구가톨릭대 외식산업 전략심포지움
일시 : 8.18(화) 13:30 (참가비무료)
장소 : 대구가톨릭대 감삼캠퍼스 성심관 강당 
내용 : “사례로 배우는 외식사업 실전마케팅”
대상 : 외식․식품 경영자, 관리자, 창업예정자
문의 : 850-3179, www.oesikceo.com

여성교육관 수강생모집(254-6115)
창작사진교실 9.7(월)15주 10:00~12:00 
감동변화치유꿈 칭찬기술 8.20(목)6주 14:00~16:00 
의사소통을 돕는 부모교육 9.25(금)6주 14:00~16:00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보호사1급(국가자격증취득반) 5기 개강
교육기간 : 8.31(월)~10.6(화)/주5회6주(240시간)과정
2차 접수기간 : 8.17(월)~21(금)5일간/내방
장소 : 교구청 교육원가동3층(255-7222)
대상 : 요양보호사활동에 관심있는분 선착순 30명 

환경위원회 칭찬기술 교육 강좌 안내
개강:9.1(화)부터오전반10:00~12:00,오후반14:00~16:00 
내용 : 칭찬기술 기초반으로 6주(12시간)과정
신청인원 : 선착순15명, 수강비 : 8만원
장소 : 대구교구 환경위원회 사무실(교육원 가동 2층)
문의 : 253-3655

복현성당 성경대학 개강
강사 : 박영식 야고보 신부(400명 절찬리 수강했음)
개강 : 9.4(금),매주금 낮반14:00~16:00,밤반20:00~21:30
장소 : 복현성당(382-1004)
교과내용 :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해설

어버이 성경학교 평생교육원 개강특강
일시 : 9.7(월)10:00부터, 장소:어버이 성경학교
주제 : 성경 속에 숨겨진 재물
강사 : 김영희 카타리나,회비:1만원(점심포함)
대상 : 어버이 성경학교 졸업생 및 신자
문의 : 010-4910-4627 / 010-2816-7367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취업·자격과정 모집
취업·자격과정:논술지도사,음악심리지도사,미술심리지도사
성폭력상담원,독서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주산활용수학교육사
특수치료및상담심리:언어치료실,가족심리상담실
문의:526-3413~5(http://conedu.cu.ac.kr)

2009년 2학기 신학교육원 신학강좌 수강생 모집
교회법(수),그리스도론(목),생명윤리(금)19:30~21:30
윤리신학(화),교회법(수)10:00~12:00
교회론(금)14:00~16:00, 기초성경 희랍어(수)10:00~12:00
성경과정(영어성경,성경입문,구약및신약성경)
문의 : 660-5105~6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어린이집 교사 모집
자격 :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
       2급 유치원정교사자격소지 및 몬테소리유경력자
접수 : 8.24(월)~29(토) 17:00
문의 : 856-2033
※기타 상세내용은 대구가톨릭대학교홈페이지 참조

장례지도사 자격증반, 접견식장례 교육생모집
취업반, 창업, 선종봉사자, 학력, 나이, 성별무관
문의 : 대가대평교원 526-3413 / 011-297-3137

★ 안  내 ★

성바오로 2020 이벤트
일시 : 8.20(목)부터, 문의 : 성바오로대구서원 256-4592
※성바오로 모든 도서, 음반, 성물, 카드등 
  매월 20일 20% 할인 행사를 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09년 보험공단검진
대상:08년도 미수검자 및 09년도 대상자
문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650-4591
1차, 암, 영유아검진(암검진은 꼭 예약해야됨)
건강검진은 성인병 및 암조기 발견에 좋습니다.

(국내입양전문)입양 및 미혼모 상담, 후원 상담
문의:02-764-4741~3, www.holyfcac.or.kr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