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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2009년 주보
 
제 1598 호
대림 제3주일 2008년 12월 14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예수님의 손     삼덕 젊은이 성당 주임 배상희 마르첼리노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기쁨의 게임     윤지강 젬마 ∥ 소설가
2008년 제25회 자선주일 담화문(요약)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2코린 5,14)     
오늘의 미사 : 대림 제3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예수님의 손
오늘 강론의 주제는 “예수님의 손”입니다.

  기다림의 시기인 대림3주일은 성탄이 가까워졌음을 희망하고 기뻐하는 장미주일입니다. 동시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자선주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행위를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는 행위로 여기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폐허가 된 독일의 어느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폭격으로 파괴되어 버린 성전은 깨어진 벽돌 더미와 유리조각만 수북이 쌓여있었습니다. 남은 것이라곤 절망과 상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 새로운 성전을 짓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일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하며 성전공사를 시작하는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벽돌과 유리 조각 더미 속에서 성전에 모셔져 있었던 큰 십자가가 발견된 것입니다. 두 손만 떨어져 나갔을 뿐 다른 곳은 상처 하나 없이 침묵 속에 서 있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하느님의 놀라운 안배에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몇 달 후 신자들은 다시 복구된 성전 중앙에 두 손이 없는 십자가를 그대로 모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한 조각가 한 사람이 성전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는 두 손이 없는 예수님께 새로운 손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그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손이 없는 그 십자가를 그대로 모셔두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손이 잘린 예수님을 대신해서 우리가 예수님의 손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예수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사람들, 외국인 노동자들, 소년소녀 가장들, 독거노인들 등등. 실의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우리가 직접 예수님의 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지만 지금 당장 예수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우리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손이 되어 보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는 오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예수님의 손이 되라고 자선 주일로 정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우리가 “예수님의 손”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강론의 주제는 “예수님의 손”입니다.

삼덕 젊은이 성당 주임 배상희 마르첼리노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기쁨의 게임
1910년대의 미국은 대출해 줄 돈이 없어 은행 창구를 동결시킬 정도로 국가가 총체적 위기에 처한 때였습니다. 이때 미국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준 책이 엘레나 H. 포터의 『파레아나의 편지』입니다. 가난한 목사의 딸인 파레아나는 인형을 가지고 싶어 자선단체에 편지를 보냈지만, 크리스마스에 배달되어 온 선물 상자 속에는 인형이 아닌 지팡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실망한 파레아나에게 아빠는 행복찾기 놀이를 가르쳐줍니다. 
“파레아나야, 네가 이 지팡이를 쓰지 않아도 되는 건강한 몸이니 얼마나 기쁜 일이니?”
어떤 상황에서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기쁨의 게임입니다. 『파레아나의 편지』는 당시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이 되었고, 기쁘다는 뜻의 파레아나에서 파생된 파레아나이쉬, 파레아나이즘이라는 단어가 영어 사전에 등재되었습니다. 

고아가 된 파레아나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모네 집에 맡겨집니다. 굉장한 부자로 대저택에 살고 있던 파레이 이모는 열한 살의 꿈 많은 소녀에게 가장 초라하고 구석진 다락방을 내어줍니다. 예쁜 방을 기대했던 파레아나는 마음속으로 실망하지만 곧 기쁨을 발견해냅니다. 방에 거울이 없으니 자기 얼굴의 주근깨를 보지 않아도 되고 창밖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무엇보다 이모가 생겨서 좋다고 말합니다. 파레아나의 존재로 인해 이모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주변 사람들도 삶에 대한 불평을 버리고 기쁨을 찾게 됩니다. 10년이 넘도록 병석에 누워 지내며 짜증만 부리던 스노우 부인, 월요일이 싫다는 가정부 낸시, 허리가 굽어 힘들다는 톰 할아버지, 고아 소년 지미 등은 파레아나가 가르쳐준 기쁨의 게임으로 삶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됩니다. 
얼마 전 등산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산 중턱을 내려오는데 중년 남자가 양쪽에 목발을 짚고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사고를 당했는지 한쪽 다리는 무릎 아래가 없었고 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가파른 돌길을 비지땀을 흘리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그분을 보며 저는 파레아나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한 파레아나는 의사로부터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파레아나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기쁨을 찾아내려 노력합니다. 어느 날 침대에서 창가까지 간신히 여섯 발자국을 걸어간 파레아나는 이모에게 편지를 씁니다. 걸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른다고.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타인이 슬픔에 빠졌을 때는 기쁨의 게임에 대해 말해줄 수 있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아마도 우리의 이러한 나약함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제자들뿐 아니라 전 인류를 향한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100년만의 위기라는 막막한 겨울입니다. 여러분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의 게임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진정한 평화가 여러분 모두의 영혼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윤지강 젬마 ∥ 소설가

2008년 제25회 자선주일 담화문(요약)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2코린 5,14)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
 한국 천주교회가 1984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기간의 세 번째 주일을 자선 주일로 제정한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웃과 나누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 지구촌 전체로 확산된 금융위기와 그에 따른 경제위기로 빈곤 계층의 삶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합니다. 우리 각자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이웃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안 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진 바를 이웃과 나눔으로써 우리 안에는 나 자신을 나누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가 나의 이웃입니다. 
성체성사는 사랑의 사회적인 차원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빵이 하나이므로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의 빵을 나누기 때문입니다”(1코린 10,17). 그리스도와 이루는 일치는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는 모든 사람과 이루는 일치이며, 이로써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하나가 됩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사목적 활동의 목표 역시 사랑의 실천이고 확산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교회가 물질적 요구를 포함한 인간의 요구와 아픔에 부단하게 부응하려는 봉사이고 섬김입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첫 회칙「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 14 참조)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사랑 실천을 촉구하셨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가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도 되는 일종의 복지 활동이 아니라 교회 본질의 한 부분’이며, ‘교회의 존재 자체를 드러내는 필수적인 요인’이라는 말씀은 이제 가톨릭 교회의 사랑 실천 활동의 근거를 제시해줍니다(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25항 참조). 
교회의 사랑 실천은 이 시대의 진정한 이웃을 찾아내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알아내어 그들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빵 만으로’(마태 4,4)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가난한 이들이 겪는 고통을 물질의 결핍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깊은 고독과 두려움에까지 다가가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와 같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며, 생명을 가진 귀한 존재임을 느끼고 인간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거처를 정하시기 위해 탄생하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시기에 사랑의 길을 닦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의 아픔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때문에 행복하십시오.

2008년 12월 14일 자선주일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안 명 옥 주교

오늘의 미사
대림 제3주일
입당성가
  19 주를 따르리

화답송
◎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도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봉헌성가
 18 주님을 부르던 날

영성체송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힘을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우리 하느님께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파견성가
 482번  일월성신을 내시고

알림
계산성당 대림절 행사
-“사도 바오로의 영성” 특강 : 12.16(화) 19:30

박현민 신부(성심계발원 원장)
-“성모 마리아의 영성” 특강 : 12.17(수) 19:30

이상각 신부(남양 성모성지 전당)
성탄맞이 이웃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
때:12.19(금) 19:30  곳:계산성당

장례지도사 사도회 정기 월례회
때:매월 셋째 월요일 19:00
곳:계산성당 연도실 256-2046

12월 가나강좌(1인당2만원,당일접수)
때:12.21(일) 09:30~18:30
곳:가톨릭의료원 의대 마리아관
문의:250-3052, 011-9853-7458

★ 성소모임피정 ★

예수성심시녀회 성소자 피정
주제:묻혀진 보물(마태 13,44)
때:1.17(토) 15:00~18(일) 15:00
곳:기쁨의 집(대상:미혼여성)
신청:010-2649-2045(회비 만원)

대구대교구 2009년도 동계 성소피정
-고3·대학·일반/ 참가비:7만원
때:1.13(화)~15(목) 곳:한티피정의집
-중1·2/ 참가비:4만원
때:1.20(화)~21(수) 곳:연화리 피정의 집
문의:250-3071,3058

젊은이들을 위한 꽃동네 성령피정
때:1.16(금)14:00~1.18(일) 16:00
주제:성령을 받아라!
대상:성령기도회에 관심 있는 젊은이, 중등부
곳: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중강당
회비:만원  문의:011-490-5345

마음을 가볍게 하는 2박3일 피정
강사:최봉도 F.하비에르 신부
때:1.2(금)~4(일)
곳:부산시 남구 우암2동, 마리아 피정 센타
피정비:11만원<부산045-01-037552-0(재)티없으신마리아성심>
문의및접수:051-634-0228,011-9503-0228

연화리 피정의집 1318중고피정
때:1차-1.5(월)~7(수)
2차-1.9(금)~11(일)
문의:054-973-4835,011-542-4835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대피정
때:(1차)12.31~1.3 (2차)1.6~8
대상:(1차)일반 (2차)중고등부
문의:02-865-8174/016-570-0939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성소모임
때:12.21(일) 14:00 대구청원소
문의:010-5517-8833

예수 성탄신비 묵상피정(부산-분도명상의집)
때:12.23(화) 16:00 접수 ~ 25(목) 14:00 마침
준비물:성경 또는 매일미사책, 피정비 9만원
신청:051-582-4573,010-6650-4574

오순절 평화의 수녀회 송년피정
때:12.20~21 곳:삼랑진 본원
문의:055-351-2285~6

마리아남자 수도회(마리아니스트)성소모임
때:12.20(토) 14:00 곳:문의요망
문의:최봉규수사 010-2406-8547
성소상담 언제나 가능

★ 모 집 ★

사회복지법인 안심원 직원모집
주소: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20-1
문의:054-976-8122,8123 마감:12.19
http://www.sug.or.kr(홈페이지 참조)

학교법인 선목학원 중등학교 교사 및 기간제 교사 모집
기간:12.17(수)~19(금) 17:00까지
자세한 사항은 교구홈페이지 http://www.dgca.or.kr의 
NEWS메뉴 내 교구 알림란 참조
문의:660-5161

재속가르멜회지원자 모집(남·녀 만 50세미만, 09.1월 모집)
대구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첫째주일
대구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재속 가르멜회:첫째주 월요일
대구 예수의 성녀 데레사 재속 가르멜회:넷째 주일
대구 십자가의 성요한 재속 가르멜회:넷째주 월요일
문의:남성자(클라라)011-530-7763

대구가톨릭대학교 2009 정시모집(‘나’,‘다’군) 안내
또 하나의 명품 교육프로그램 신설
기초의치과학전공,기초전문법학전공,
기초약학전공, 고위공직행정학전공, 전문경영·회계전공
인터넷 원서접수:12.19(금)~24(수)
문의:850-2580 www.cu.ac.kr

2009학년도(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정시모집 1차:12.28(목)~2009.1.6(화)
모집학과 안내는 대학 홈페이지 참조(http://www.csj.ac.kr)
입시문의:대외협력처054-851-3021~2,팩스054-851-3009

2009년도 보육교사 양성과정 신입생모집
(보육교사국가자격증 취득+보육교사 취업)
접수:대구가톨릭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12.1부터
문의:850-3056,3366

5차원 전면 교육 리더십 특별과정 13기/14기
때:12.29~31(13기)2009.2.26~28(14기)
곳:경북청소년수련센터 054-436-0184
대상:초·중·고생/선착순30명(초2년부터/전화신청가능)
참가비:24만원(문의:오순애010-7536-9597
주관:“우아청”청소년영성의집02-832-8959/살레시오수녀회

가톨릭문화관 교육생모집(창업&자격증&취미강좌)
피부미용사,(전례·사범·생활·창업)꽃꽂이,POP(키즈&성인),
천연비누&천연화장품,바이올린,플룻 476-6211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정시(나)/(다)군모집
인원:사회복지학부 40명, 간호학과 20명
접수:12.19(금)~24(수) 17:00
문의:043-270-0100~1, www.kkot.ac.kr

통신으로 배우는 신학 과정(신입생 모집)
대상:세례받은 평신도와 수도자(만18세 이상,학력제한 없음)
내용:신·구약성경 및 신학 일반(그리스도론, 전례학 등 26과목)
원서교부 및 접수:11.10(월)~09.2.13(금) 우편가능
문의:02-745-8339(직),02-747-8501~5(교)

  ★ 안  내 ★

여대생 기숙사 안내 http://www.rcm1892.net
대상:여대생,대학원생(종교무관)
장소:서울 성북구 정릉 국민대학 건너편
문의:원죄없으신마리아 교육선교 수녀회   02-911-7580

보험공단건강검진(1차,2차,암검진,영·유아검진)
건강검진은 질병예방,조기 발견에 좋습니다.
대상:2007년 미수검자 및 2008년 전 대상자
문의:대구가톨릭대학병원 650-4590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시회 특별할인(12.24까지)
3천원 할인(평일:주보 지참자 동반 10인 이상 단체에 해당)
2천원 할인(평일·주말:주보 지참자 동반1인까지 해당)
입장권:1만원(성인),9천원(중·고생),8천원(초등생)
예매 및 문의:1688-0577/www.persia2008.com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