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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93 호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연중 제32주일) 2008년 11월 09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달동네 똑순이     효자성당 주임 박용욱 미카엘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아들에게 쓰는 편지5 (사춘기를 앓는 너에게)     안영실 루시아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성주성당 월항공소     
오늘의 미사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연중 제 32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달동네 똑순이
예전에는 TV드라마나 소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던 것이 셋방살이 설움이었습니다.밤낮으로 눈치를 봐야하고,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주눅이 드는 서민들의 대표 정서였기 때문이지요. '달동네'라는 드라마에 나오던 '똑순이'는 그래서 요즘 말로 '국민 딸내미'이기도 했습니다. 방세를 제때 내지 못하거나 주인집을 불편하게 한 날에는 고개를 숙인 채 서글픔을 곱씹어야  했기에, 내 집을 마련했을 때의 희열이란 실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작은 집일 망정 처음으로 내 문패를 달던 날, 세상이 온통 환해지는 느낌이 왜 없겠습니까. 

  오늘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은 교회가 박해 속에 번듯한 집도 없이 살다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성전을 가지게 된 날입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이 날을 성대한 축일로 기념하기 시작합니다. 현재까지도 라테라노 성전은 로마 주교인 교황님의 주교좌 성당으로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좋은 날 하필이면 성전에서 화를 내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복음에 등장합니다.제1독서에서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소금바다 사해를 단물로 바꾸고, 메마른 벌판을 적시고,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한다는 흐뭇한 말씀을 전하는데 비해,복음 속의 예수님은 바로 그 성전에서 분노하고 채찍을 휘두르십니다.아마도 이제는 성전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뜻일 터입니다.  

  성전이 중요한 것은 그곳에 하느님께서 계시고,그분을 통해 죽음이 생명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시듯, 이제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은 멋지게 지어진 건물만이 아닙니다.바로 우리 자신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며 그분과 더불어 죽고 그분과 더불어 부활하는 우리 자신이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를 성전으로 선포하신 예수님의 몸을 나누어 먹는 우리는 하느님을 모시는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도 바오로 사도의 고백을 함께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 받음을 기뻐하며 내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 수난의 부족한 것을 마저 채웁니다."(골로 1,24)  

  셋방살이의 설움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가난한 이웃을 쉽게 외면하는 것이 요즘의 세태입니다. 부동산 하나 쯤은 끼고 있어야 하고, 집 값 동향에 목을 매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집을 얻고 돈은 얻었으되 사람은 잃어버리는 형국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님께서는 당신의 성전이 어떠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당신의 희생과 봉사가 살아있는 성전,당신의 몸과 피를 나누는 베품과 나눔의 성전, 당신의 남은 고난을 마저 채움으로써 당신의 부활에도 함께 참여하는 성전이 되기를 당부하십니다. 까따꼼바의 고통 속에서도 기도와 전례, 그리고 나눔을 잊지 않았던 그리스도 공동체의 모습을 바라십니다. 바로 거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고, 거기서 생명의 물이 흘러 나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효자성당 주임 박용욱 미카엘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아들에게 쓰는 편지5 (사춘기를 앓는 너에게)
사춘기를 한 마디로 말하면 나는 '타인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시기'라고 하겠다. 인간 근본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나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사랑'은 공자가 말한 인(仁)이다. 인이란 '나'라는 에고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나와 똑같은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다. 사회와 자연과 타인에게 눈길을 돌리는 일이다. 바로 극기복례(克己復禮), 나를 이기고 예(禮)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를 이기기는 어렵지만 그 방법은 뜻밖에도 간단하다.


  공자는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고 했다 이천 오백년 전의 말이지만, 오히려 지금 더 필요하니 놀랍지 않니? 예란 이치, 예절, 예의라고 풀이하는데, 나는 '사랑의 모습'이라고 풀이한다. 예절이란 배려이며 존중이니 사랑의 모습이며, 그 기준은 내가 아닌 타인이다. 


  예가 아니니 나쁜 말은 듣지 않는다. 예가 아니니 음란물도 보지 않는다. 예가 아니니, 즉 사랑의 모습이 아니니 부모와 친구에게 욕을 하거나 험한 악담을 내뱉지 않는다. 사랑의 행동이 아니니 약한 친구를 따돌리거나 놀리지 않는다. 공자의 인(仁)을 어진 행동이나 덕(德)이라고 풀이하는데, 성서 전체를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과 전혀 다르지 않다. 나의 사랑으로 이웃과 나라는 사랑의 세계, 인(仁)의 세계가 된다. 

  인(仁)을 하기 위해서는 근본을 바로 세우라고 공자는 말한다. 근본이 서야 도(道)가 생긴다고 했다. 도란 사람답게 사는 길을 말하며, 효도와 공손함이 바로 사람답게 사는 근본이다. 가장 간단하지만 하기 어려운 일이 바로 효도이며 공손함이다. 효도와 공손함을 지키는 사람은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도 없으며,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요즘 아이들이 점점 더 효도와 공손함에서 멀어지고 있어 나는 정말 안타깝다. 그래서 나는 이천 오백 년 전의 공자의 글과 성서를 함께 읽는다. 그리고 사랑하는 너에게 이렇게 전해준다. 


  내가 뱉은 한마디 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나를 단속하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보고 듣고 말하며 행동하는 나를 지켜보는 내 안의 눈이 있어야 한다. 각성의 눈으로 늘 반성하고 기도해야 한다. 자신을 낮추는 기도가 바로 예로 가는 시작이다.

  아들아, 근본을 잊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반성하고 기도했니?

안영실 루시아 ∥ 소설가

공소가는 길
성주성당 월항공소
“전임 회장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신임 회장님, 앞으로 월항 공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성주성당 월항공소-

  저는 1996년에 공소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11월 1일에 새 회장님(이선호 프란치스코)이 선출되었으니 13년 동안 봉사하였네요. 공소 회장을 하면서 가장 힘이 들었던 것은 전교였습니다. 성당에 다니자고 이야기 꺼내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예비 신자 교리반 인도, 교리반 적응, 영세, 대부모 문제 등등 도시의 본당보다 어려움이 더 많습니다. 힘들게 전교해서 영세해도 냉담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영세를 받고 적어도 1년간은 본당에 미사 참례도 하고 교리와 기도문을 익혀야 하는데 농사일이 바쁘다보니 한가한 시기가 없어요. 하느님 진리를 모르고 냉담하는 교우를 보면 제 속이 얼마나 상하는지… 수 십번 찾아가 권유를 해도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새로 전교 하는 것 보다 과거에 영세 받으신 분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 더 어렵더군요.레지오와 반모임 운영도 풀기 어려운 숙제입니다. 농촌의 자연부락은 서로 간의 거리가 멀어, 특히 밤에는 더더욱 왕래가 힘들지요. 그래도 그 동안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롭게 공소회장으로 봉사해 주실 프란치스코 형제님은 공소 총무로 그 동안에도 큰 역할을 하셨지요. 앞으로 공소가 발전 하는데 더 큰 힘이 되어주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이기만(베데리고) 형제님 -
 
  저는 6~7년 전에 영세를 받았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제가 공소 회장이 되니 걱정 되는 것이 많습니다. 전임 회장님이신 베데리고 형제가 전교를 했지요. 제가 형제님과 한 면에 살고해서 서로 교류가 있었습니다. 전임 회장님께 공소 신자의 한 사람으로 그 동안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저도 공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볼 생각입니다. 전교에 더 노력해 교우를 늘리고, 교우끼리 유대관계도 강화해야지요. 교우간의 유대가 강해야 그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외인들이 입교를 하지 않겠습니까? 교우집도 서로 방문하고, 단합대회도 좀 더 크게 해 경품 뽑기 행사등도 마련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에 성주 성당을 지으면서 예산을 함께 마련해서 지금 공소 건물에 옆에 방을 두어 칸 넣으려고 하고 있지요. 이 방이 완성되면 레지오 회의실, 신학생 수련소, 피정 장소 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예전에는 학사님이 와도 지낼 곳이 없어 교우들 집에 묵기도 했답니다. 아마 제가 당분간 가장 고민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 사택 건립이 될 것 같습니다. 
- 이선호(프란치스코) 형제님 -

오늘의 미사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연중 제 32주일)
입당성가
  67  성전 오른편에서

화답송
◉ 강이 있어 그 줄기들이 하느님의 도성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거처를 즐겁게 하도다.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집을 선택하여 성별하고, 이곳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두리라.
◉ 알렐루야

봉헌성가
 210  나의 생명 드리니

영성체송
  너희는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데에 쓰이도록 하여라. 또 거룩한 사제단이 되어라.

파견성가
  69 지극히 거룩한 성전

알림
+.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1월10일(월)은 故박춘택(베드로)신부님 3주기입니다.

★ 모임행사 ★

11월 가나강좌(1인당 2만원, 당일접수)
때:11.16(일) 09:30~18:30
곳:가톨릭의료원 의대 마리아관
문의:250-3052, 011-9853-7458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 월례회
때:11.12(수) 14:00/곳:가톨릭교육원

장례지도사 사도회 월례회
때:매월 셋째 월요일 19:00
곳:계산 성당 연도실  256-2046

5대리구 떼제 기도회
때:11.10 19:30 / 곳:신평성당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유치원 개원기념
학부모 특강:11.12(수),19(수) 전화예약:962-6161
유치원개방:11.13(목) 14:00
원아모집 설명회:11.22(토) 10:00

제11회 대구대교구 청년창작생활성가 경연대회
때:11.15(토) 19:00/곳: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
문의:3대리구 청년담당 634-0653

예비신학생 모임
때:매월 셋째주일 14:00
곳:1ㆍ2ㆍ3대리구(남산동 대신학원)4ㆍ5대리구(4ㆍ5 대리구청)

★ 성소모임피정 ★

대구 가르멜 여자 수도원 성소상담
떄: 08:00~17:00(언제든지 가능함)
문의:622-4408,carmeldg@hanmail.net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해바라기 가을피정
때:11.15(토)16:00~16(일)15:00
곳:부산 성 분도 은혜의 집
문의:011-9551-3312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성경과 함께 기도하는 피정
요한묵시록:11.13(목)~16(일), 3박4일
마르코복음:12.11(목)~14(일),3박4일
문의:부산성분도은혜의집
051-753-5744,010-6740-5745

예수성심시녀회 성소피정
일시:11.22~23 15:00
장소: 아름다운 소보둥지(회비:1만5천원)
주제:나는 행복합니다.
문의:010-2649-2045(대구본원15시 출발)

마리아수도회 성소모임
때:11.16(일) 14:00 /곳:문의바람
문의:010-2406-8547(성소상담 언제나 가능)

가르멜 남자 수도회 성소모임
때:매월 셋째 주일 14:00
장소:마산 진동 가르멜 수도원
문의:011-838-7408,055-271-4241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가을피정(3차)
때:11.15(토) 16:30~16(일)18:00/곳:대구본원
주제:주님께 가는 여정 659-3404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자매회 성소자 학교 모임
때:11.16 13:00~14:00/ 곳:음성꽃동네
대상:유치부이상 대학ㆍ일반남녀
문의:011-806-6879

제89차 선택
때:11.28(금)19:00~30일(일)16:00
곳:교구청 내 꾸르실료 교육관
신청:11. 21(금)까지 010-4109-2457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젊은이 피정
때:11.21(금) 16:00~23(일)16:00/곳:부산본원
주제:참 행복을 찾아/문의:010-9330-3104

마리스타 교육 수사회 성소모임
문의:김동렬 안셀모 수사(010-2882-6227/ttr100@hanmail.net)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성소모임
때:11.16(일) 14:00 대구청원소
문의:010-5517-8833

 ★ 모 집 ★

2009학년도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신입생 모집
모집인원:194명(정원 외29명 포함) [정시 ‘나’ 군]
회화과32명/환경조각과23명/시각디자인학과70명/환경디자인학과69명
원서접수:12.18(목)~23(화)
문의처:조형예술대학 행정실 (032-830-7000~9)
위치:인천지하철 지식정보단지역 도보 5분(‘09.8월 개통)

음주문제상담 및 재활프로그램 무료실시
전문가상담, 단주 및 재활교육, 회복집중관리
월~금 09:00~18:00/www.alcoholcenter.or.kr
문의:대구가톨릭알코올상담센터 638-3778,8778

재속가르멜회 지원자 모집(남․녀 만50세미만, 09.1월 모집)
대구가르멜산 성모재속가르멜회: 첫째주일
대구아기예수의 성녀데레사 재속가르멜회:첫째주 월요일
대구예수의 성녀데레사 재속가르멜회:넷째주일
대구십자가의 성요한 재속가르멜회:넷째주 월요일
문의:남성자(클라라)011-530-7763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주영어마을 겨울캠프모집
캠프기간:2009.1.5(월)~1.22(금) 3주간
접수기간:11.17(월)~21(금) 5일간
인터넷접수:www.gev.ac.kr(선착순)
문의처:054)777-8000

대구파티마병원 제9차 호스피스자원봉사자 신규교육
때:12.1(월)~3(수)
인원:입금 선착순 40명
수강료:10,000(입금 후 연락요망)
대구은행 253-13-000810 이해숙
문의:호스피스․완화의료팀 010-6425-5650

여성교육관 교육프로그램 안내(254-6115)
칭찬기술:11.17(월) 10:00(6주)
오카리나: 매주 월 13:00/이혈요법:매주 목10:00
퀄트강습:매주 수 10:00, 14:00
폴리머클레이:매주 목 10:00
치유로서의 문학경험하기:11.12(수)10:00(4주)

2대리구 사회복지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일시:11.17(월)~19(수),24(월)~26(수)(총6일)
시간:13:00~17:00(총240시간)/곳:중방성당
회비:1인당 1만원(교재포함)
신청:010-4522-4557(744-5671)
기간:11.3~11(본당별 접수환영,개인접수가능)

가톨릭근로자회관 St.Joseph school 어학연수(4주/5주)
대상:초3~중3, 대학생
설명회:11.16(일) 16:00
문의:가톨릭근로자회관 257-7668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해외필리핀 영어연수
때:2009.1.2~1.22(3주)/1.2~2.5(5주)
곳:필리핀 바콜로드
대상/인원:초3~중3/50명(선착순 모집)
설명회:2008.11.15(토)15시 www.dgyouth.net
문의:656-6655/010-2442-7476

2009학년도(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수시2학기2차:10.20(월)~11.20(목)
모집학과 안내: http://www.csj.ac.kr  참조
입시문의:대외협력처 054)851-3021~2

 ★ 안 내 ★

보험공단건강검진(1차,2차,암검진,영유아검진)
건강검진은 질병예방, 조기발견에 좋습니다. 
대상:2007년 미수검자 및 2008년 전 대상자
문의:대구가톨릭대학병원 650-4590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