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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92 호
연중 제31주일 2008년 11월 02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아갑시다.     백천성당 주임 소요한 사도요한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머지않아 떠날 그 날을 위해 …     
오늘의 미사 : 연중 제31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아갑시다.
하느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죽지 않으려거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열매만은 따먹지 말아라.” 그러나 첫 사람들은 하느님의 명령에 불순명했고 그 댓가로 죽음의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첫 사람들의 원죄 이후 그들의 후손들은 원죄의 결과인 죽음의 고통을 예외없이 겪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죽음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의 모든 사람들은 죽었고 현재의 모든 사람들도 죽고 있으며 미래의 모든 사람들도 앞으로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알지 못하는 죽음의 때, 즉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죽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죽고 나면 다 끝나는 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이 한번 죽으면 끝이 나는데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성부께서 파견하신 그리스도라고 불리고 주님이라고 불리며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그분에게서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짊어주시는 이 멍에는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입니다. 또한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이 계명은 하느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너의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체험하고 그분으로부터 이러한 계시를 받은 사람들은 영원히 살기 위하여 그분의 법인 계명을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받들어 실천해 나갑니다. 이 멍에와 계명인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명하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멍에와 계명은 예수님 당신이 먼저 실천하셨습니다. 그 실천은 그분이 십자가에서 처참한 죽음을 당하심으로서 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예사로운 죽음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의 표현이자 이웃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성부께서는 목숨을 바쳐 당신을 사랑하시고, 목숨을 바쳐 사람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육체를 영원히 살리시고 그분을 모든 사람들의 구원자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성실히 예수님이 주신 멍에와 사랑의 이중계명을 실천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처럼 영원한 생명을 성부께로부터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산다면 참된 행복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희망을 지니고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지복직관에 도달하게 해 달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도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께서 실천하신 멍에와 계명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여 하느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을 지향하여 도달해야 할 것입니다.

백천성당 주임 소요한 사도요한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주여, 때가 지났습니다. ‘마지막 열매를 영글게 할 남국의 햇볕을 이틀만 더 주십사’ 하고 기도할 때가 지났습니다. 이제 나무는 여윈 몸으로 오랜 침묵에 들 것이고 찬바람에 낙엽 뒹구는 소리만이 들려올 계절입니다.   

  오늘은, 옷깃이 절로 여미어지는 ‘위령의 날’ 입니다. 죽은 이들과 못 다한 인연을 기도와 묵상으로 교감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특별히 자살한 젊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살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얼마나 얇은지를. 하느님을 믿기 전이었던 젊은날에 저도 새벽 강가를 여러 번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외길밖에 보이지 않던 캄캄한 벼랑 끝이었습니다. 제 손으로 생목숨을 꺾는다고… 그 끔찍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너무나 일찍 주검을 만났습니다. 제 나이 아홉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임종을 지켰던 충격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밤마다 악몽을 꿨습니다. 아버지가 다시 살아나거나 또다시 죽는 꿈을. 제 몸속에서 죽음이 빠져나가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즘에는 죽은 영혼들과 친하게 지냅니다. 그들이 제 꿈속으로 찾아와 얘기하고예지력을 주기도 합니다. 자식이 없던 당숙과 후처로 들어와 곤고한 삶을 살다 가신 큰어머니 그리고 시부모님도 제게 찾아와 생시처럼 얘기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잠에서 깨면 그날 꿈속에 찾아왔던 영혼을 위해 위령기도를 소리 내어 바칩니다. 살아생전에 ‘반푼이’라고 업신여김을 받던 큰어머니는 꿈속에선 신사임당처럼 품위 있고 고결한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아마도 저 세상엔 특별한 보상체계가 있나봅니다. 

  본당에서 장례미사 주송을 맡고 있는 저에게는 죽음의 의미가 특별하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도 여든 네 해를 살다 떠나신 형제님의 장례미사를 치렀습니다. 미사를 준비하면서 참 흐뭇한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세상의 고단한 순례를 마친 한 영혼이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제 목숨을 스스로 꺾지 않고 오롯이 당신께 마지막 숨결을 맡긴 그의 영혼을 칭찬해 주시고 평안히 받아주소서! 아멘!” 요셉 형제님처럼 천명을 다하고 고별예식 속에 떠나는 영혼 앞에서는 옷깃이 절로 여미어집니다. 

  아메리카의 인디언 아라파호족은 11월을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이라고 부른답니다. 빈 몸으로 침묵에 든 겨울나무는 미래의 죽음을 청청히 살아내고 있습니다. 위령성월을 통해 우리도 낡은 삶을 덜어내고 내일의 죽음을 묵상해보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머지않아 떠날 그 날을 위해 …
내가 지상을 마지막 떠나는 날은 
꽃 피는 춘삼월 어느 아침이거나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불타오르는 
가을 햇빛 속이면 좋겠다.

머리맡에 사랑하는 가족들 둘러앉고 
부엌에선 한 생애 손때 묻은 놋 주전자
달달달~ 물 끓는 소리 들리고 

그레고리안 성가 한 소절 잔잔히 흐르는 향불 
사이사이 슬로~비디오로 돌아가는 한 생애 필름
간간이 끊어지는 흰 벽지 위의 예수님 고상 바라보며
스르르 문풍지에 바람 자듯 잠들면 좋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묵주 알 손에 쥐고 성모송 외우다 
창호지에 저녁 햇살 지워지듯 그렇게 고요히 지워지면 좋겠다.

예수님이 보내신 천사의 손을 잡고 
어둡고 긴 묘지의 터널을 지나
먼 산과 들을 건너 비로소 열리는 광활한 빛의 나라
애증도 이별도 생사고락도 다시는 없는 나라
주님 홀로 지키시는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세상의 덧없는 것들 부귀영화 허영 따위 허물처럼 벗어놓고
영원히 불변하는 혼 하나로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한다.
한 생애 무거운 빛 죽음으로 청산하면 
새로 떠날 영원의 나그네길 가벼우리라
그 길 함께 동행 하실 분이 계시니 
더욱 천상의 여로는 따뜻하리라

머지않아 떠날 천국의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도 나의 지상의 삶은 분주하다.

글 :   홍윤숙 님 

<공소 소개>

청도성당 동곡공소는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634-2에 자리하고 있다. 청도성당(주임:함영진 요셉 신부) 관할 공소인 대천, 동곡, 지슬, 토평, 풍각공소 가운데 하나이다. 매월 첫 주일을 ‘공소 신자의 날’로 정하여 다섯 개 공소의 신자들이 본당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최종인(에드몬드) 형제님이 공소회장으로 봉사해주시고 계신다. 조차범(가시미로) 회장이 재임하던 1963년경 이대길(시메온) 신부님의 임기 때 현재 위치에 동곡공소, 남천공소, 신지공소가 합쳐져서 동곡공소가 설립되어 학교 건물 1개 동을 공소로 사용해왔다. 2006년 6월 3일 새 성전을 완공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 공소에서 피정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피정도 가능하다.

오늘의 미사
연중 제31주일
입당성가
  229 죽음에서 생명에로

화답송
◎ 산 이들의 땅에서,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봉헌성가
  218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영성체송
  주님,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주님께서는 자애로우시니, 주님의 성인들과 함께 비추소서.

파견성가
  521 고통도 없으리라.

알림
+.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1월 3일(월)은 故박병원(필립보)신부님 6주기입니다.

★ 위령의 날 묘원미사 ★

군위묘원
때:11.2(일) 11:00 주례:조주교님
식사가능(국밥 5천원)

성직자묘지
때:11.2(일) 11:00 주례:사무처장

범물동 묘원
때:11.2(일) 11:00 주례:관리국장

낙산묘지(비산성당)
때:11.2(일) 14:00 564-1004

양남공원(선남성당)
때: 11.3(월) 11:00

★ 모임행사 ★

성 바오로 사도 공경 미사 및 성체강복과 함께 명사초청 강연
주제:Roma서 8장에서 보는 성령의 역할
때/곳:11.7(금)/성바울로 성당
미사:19:30 강사:김영남 신부

제261차 ME 주말
11.21(금)~23(일), 한티피정의 집
발성법,시편성가 연수(회비 만원) - Sr.김정선
때:11.2(일) 15:00 곳:가톨릭음악원

전례꽃꽂이 연구회 월례회
떄:11.3(월) 14:00 곳:교구청 별관

떼제기도회
때:11.8(토) 19:30 /곳:대안성당 3층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 자선바자회
때:11.7(금),마리아의 집 마당
문의:054)272-0586
건어물,김장용젓갈등 사전주문 가능

소빈 닥종이 인형전
우리 내면의 풍경을 손끝으로 빚어낸 닥종이 인형전시회
곳:바오로 딸 서원 425-5185
기간:11.3(월)~12(수) ※전시 중 엽서 Set 드림 

제11회 대구대교구 청년창작생활성가 경연대회
때:11.15(토) 19:00
곳: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달서구 송현1동 702번지)
주관:대구대교구 청년담당
문의:3대리구 청년담당 634-0653

실천교리교육 창시자 Kett 초청연수
대상:사제,수도자,본당의 신앙교육 담당자, 피정지도자
장소: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일시:1차-09.1.7~9/2차-09.1.12~14(숙박교육)
신청기간:11.3~12.15
문의:02)763-2274 www.ndrpp.or.kr

이영숙 닥종이 인형전(두루마기 입고 오신 우리 예수님)
때/곳:11.5(수)~10(월)/동아쇼핑10층 동아미술관
문의:643-1163,010-8895-1163

★ 성소모임피정 ★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일일 대피정
때:11.3(월) 10:00~17:00,점심제공, 회비없음
곳:교구청 가톨릭 교육원(구.효고대강당)
강사:신교선 가브리엘 신부
(인천가톨릭대학교수,평화방송성경대학강사)
(강의,성체현시,미사,안수) 문의:011-504-8458

예수성심시녀회 성소피정
일시:11.22(토)~23(일) 15:00
장소: 아름다운 소보둥지(회비:1만5천원)
주제:나는 행복합니다.
문의:010-2649-2045(대구본원15시 출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때:매월 둘째주일 14:00
곳:계산동 주교좌 성당(빈첸시오회 회합실)
문의:이자희 요셉피나수녀(010-6625-0927)

사랑의 씨튼 수녀회 성소 모임
때/곳:11.9(일) 14:00~17:00/하양수녀원
문의:010-5705-5004/062)571-3004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성소모임
때:11.9(주일) 14:00~17:00, 만촌동수녀원
문의:016-332-2885(샘물모임)

한국외방선교회 성소모임
문의:010-4555-7526,  www.kms75.or.kr

제주 성이시돌 피정(02-773-1455)
때:11.16~19/12.6~9/12.30~1.1/
1.3~5/1.18~20/2.20~22
내용:미사,말씀,총고해성사,자연피정,성지순례
장소:제주 성이시돌 목장 내

  ★ 모 집 ★

가톨릭근로자회관 St.Joseph school 어학연수(4주/5주)
대상:초3~중3, 대학생
문의:가톨릭근로자회관 257-7668

2대리구 사회복지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일시:11.17(월)~19(수),24(월)~26(수)(총6일)
신청: 010-4522-4557(053-744-5671)

대구가톨릭대 특수대학원(야간)신입생모집
※ 6개대학원 19개학과(석사과정)
보건과학대학원(물리치료학과,원예치료학과,임상약학과신설),
경영대학원,디자인대학원,사회복지대학원,국제대학원,신학대학원
모집기간:10.30(목)~11.7(금)
문의:526-3417/www.cu.ac.kr 참조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해외필리핀 영어연수
때:2009.1.2~1.22(3주)/1.2~2.5(5주)
곳:필리핀 바콜로드
대상/인원:초3~중3/50명(선착순 모집)
설명회:2008.11.15(토)15시 www.dgyouth.net
문의:656-6655/010-2442-7476

제6기 대구대교구 성요셉 아버지학교 개강
때:11.15(토) 15:00~22:00 (6주간, 매주토요일)
곳:3대리구청
대상: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면 누구나 가능
신청마감:11.12(수)/신청비:15만원
접수:3대리구청 641-5678,634-0657(Fax:641-3457)

행복한 부부학교 개설
때:11.23(일) 14:00~18:00 (10주간)
곳:3대리구청 내 1층 대강당
대상:자녀를 둔 모든 부부
신청마감:11.19(수) 17:00까지/신청비:부부당 20만원
접수:3대리구청 641-5678/011-9853-7458

여성교육관 교육프로그램 안내(254-6115)
칭찬기술:11.17(월) 10:00(6주)
오카리나: 매주 월 13:00/이혈요법:매주 목10:00
퀄트강습:매주 수 10:00, 14:00
폴리머클레이:매주 목 10:00
치유로서의 문학경험하기:11.12(수)10:00(4주)

2009학년 전기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모집
모집인원:일반대학원 45명, 특수대학원 15명
원서접수:11.3(월)~20(목)
문의처:송도국제도시캠퍼스 대학원 행정실(032)830-7002
위치:인천지하철 지식정보단지역 도보 5분(09‘8월 개통)
우리대학 대학원 홈페이지 참조(www.iccu.ac.kr)

예비학부모를 위한 효성초등학교 입학설명회
일시:11.8(토)14:00~14:50/곳:성 김대건 성당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유치원교사 모집
대상:학사졸업 및 예정자, 2년이상 경력
1차:서류전형(11/11까지 방문접수),2차:면접
문의:962-6161~2

해외 파견선교사를 위한 교육
12차:2008.12.29(월)~2009.1.23(금)
13차:2009.2.2(월)~2009.2.27(금)
대상:해외로 파견되는 선교사, 교포사목자
문의:02)953-0613/www.missionedu.com

중국어를 배웁시다(초,중,고,일반)
개인,가족,단체,그룹(철저한 지도)
문의:화교천주교회 254-6631,010-9769-6889

  ★ 안 내 ★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사회복지법인 서정길대주교재단 데레사소비센타는 황금동소재 단 한 곳 뿐입니다. 이외 지역에 있는 유사 ‘데레사’ 상호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