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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4 호
연중 제23주일 2008년 09월 07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타이름은 사랑하는 것, 타이르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신호 요한보스코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 툰드라의 야생화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 함께 기도하기     
오늘의 미사 : 연중 제23주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타이름은 사랑하는 것, 타이르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
흔히 우리가 자녀나 친구에게 “너 하고 싶은 데로 해라” “네 마음대로 해라” “네 멋대로 해라”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어쩌면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상대방의 의지를 존중해 줄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표현은 올바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표현이 내 자녀나 내 친구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답니다. 오래 전의 끔직한 사건이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사람이 잠시 귀국하여 부모님에게 재산을 요구하다 시비가 붙어 부모님을 살해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어쩌면 어려서부터 이렇게 교육받았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즉 어려서부터 “내 마음대로 하면 된다” 는 사고방식에 젖어 살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자녀나 친구에게 말할 때, 어떤 일에 대해서건 “올바르게 해라” “원리원칙대로 해라” “똑바르게 해라” 라고 말해야 하지, “너 하고 싶은 데로 해라” 고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특히 우리가 자녀나 친구를 사랑할수록 더 적극적으로 “제대로 해라” “정확하게 해라” 고 요구해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타이름에 대해 “안면이 받쳐서 어떻게 말합니까” “내 체면이 있는데 어떻게 남 싫은 소리를 합니까” 라고 반문합니다. 옳습니다. 상대방에게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고, 또 서로 얼굴 붉혀 마음 편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안주기 위해서, 서로 얼굴 붉히지 않기 위해서 말하지 않고 그냥 입 꾹 다물어야 하겠습니까?
  유감스럽게도 아닙니다. 오히려 오늘 복음에 의하면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명령하십니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마태 18, 15)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그 이유를 밝히십니다.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마태 18, 15). 
  한편 상대방이 나의 타이름을 듣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1독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악인에게 그 악한 길을 버리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기 죄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을 너에게 묻겠다. 네가 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기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 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에제 33, 8-9).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올바른 길이 아니라 잘못된 길로, 영원한 생명의 길이 아니라 죽음의 길로, 구원의 길이 아니라 파멸의 길로 걸어 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때, 우리는 그릇된 길, 죽음의 길,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들을 모른 척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타일러야 하겠습니다.
  한편, 우리가 그릇된 길, 죽음의 길, 멸망의 길로 가고 있을 때,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를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도,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타이르는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런 경우에 우리는 화답송 후렴의 정신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너희는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시편 95, 7ᄅ, 8ᄅ).
  누가 잘못할 때 내가 잘 타일러 주고, 또 내가 잘못해서 누가 타이르면 잘 받아들이는 상호간의 격려를 통하여, 우리 모두 다같이 영원한 생명의 길로 힘차게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장신호 요한보스코 신부

다시 새롭게 2011! 교구설정 100주년
툰드라의 야생화
툰드라의 풀꽃은 선명하다. 새싹부터 화려한 색을 띠고 나온다. 눈 녹은 땅을 뚫고 나오자마자 교감의 신호부터 보내기 위함이다. 짧은 여름 한철 성장해서 꽃피고 열매 맺어야하는 자기 운명을 알기에 광합성조건을 최대한 서두른다. 이처럼 풀 한 포기도 제살 궁리에 연분(緣分)을 찾아 몸짓하는데. 인간은 세상과의 소통문제로 평생을 고생하지 않는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이 될까?” 이 말처럼 막연하고 또한 절실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물음도 없을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잘 사는 길을 찾아 애쓰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많은 성현들이 다양한 삶의 형태를 보여주고 갔지만 그것은 제 방식대로 살다가 사라졌을 뿐, 다시 돌아와 ‘내 삶이 완벽한 모델감’ 이라고 콕 찍어 확인해 준바 없다. 어떤 이는 소풍을 즐기다 간다고 했고, 어떤 이는 정신병동에 갇혔다가 떠난다고 했다. 저마다의 고유한 텍스트를 남기고 사라졌을 뿐이다. 

  천국과 지옥이 경계선도 없이 공존하는 수상쩍은 세계가 있다고 들었다. 문 하나만 잘 다스리면 누구든지 살아서 연꽃을 피울 수 있고 저세상으로 건너가는 요단강도 가볍게 건너 갈 수 있다고 한다. 그곳엔 주인이 따로없고 그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면 문이 열리고 열려진 문 안으로 세상의 빛과 그림자가 쏟아져 들어온다고. 문턱에 렌즈가 달려있는 것도 아니어서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을 구별해내지도 않는다고 했다. 그 비밀의 틈새를 한번 맛본 사람은 낙타가 바늘귀의 비밀을 안 것만큼이나 세상살이에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문을 열고 닫는 기술만 터득하면 툰드라의 야생초처럼 꽃 피울 시기를 알며, 장엄한 세상 꽃밭을 내 정원으로 삼고 살아간다고. 

  올여름, 시베리아의 툰드라에 갔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야생화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엄지손톱크기만한 오종종한 몸체를 지녔음에도 온전한 모양새를 갖춰 꽃을 피워냈다. 그 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애잔한 연민보다 생명력의 강인함에 경외감을 갖게 된다. ‘잘 산다는 것’ 은 툰드라의 야생초처럼 살아있는 동안 선명하고 확실하게 살아 내는 것, 내 몸의 에너지를 극대화해서 생명의 꽃을 활짝 피워보는 것 아니겠는가. 세상의 모든 생물은 아니, 무생물까지도 존재의 이유는 타자와 교감하는 것이란다.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살 것인가’ 를 다시 생각해보며 내 안에 깃든 신성(神性)을 깨워내고 하늘의 꽃비를 기다리자! 이슬 영롱한 아침이다.

유경숙 로사 ∥ 소설가

공소가는 길
함께 기도하기
한국 교회가 대형화 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모든 교구가 실시하고 있는 것이 소공동체 활성화입니다. 여러 교구가 반모임을 통해 소공동체를 활성화 하고자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은 함께 모이는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이는 숫자를 중요시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숫자가 많아야 잘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복음에서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마태18,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동체가 한 사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지만 두 사람만 있더라도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없어도 두 사람 모이기가 그렇게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주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이 아니라 그분께서 함께 해 주시겠다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못하겠습니까? 믿고 기도합시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도구로써 이용하시게끔 내맡깁시다.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는 들어주십니다.

-소금항아리 9월호에서-

<공소 소개>
지례성당 서무터공소는 김천시 증산면 장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무터 공소는 130여년 전 김천 지역의 천주교 발상지로서 천주교 신자인 안주원이 병인박해(1873년)를 피해 피난와 정착하면서 신자촌이 형성되었다. 원래는 착함을 전하는 곳이라 하여 선무기(善武基)라 하였으나, 훗날 지금의 서무터로 변경되어 부르게 되었다. 공소에 적을 둔 세대가 점차 줄어들고 성당까지의 거리가 차량으로 30분 정도 소요됨으로 인해 매주 주일 오전 7시에 공소예절에 참가하는 신자는 9명 정도이며 빠짐없이 주일날 공소예절을 드리고 있다. 그리고 대축일 미사에는 직접 공소신자들이 지례성당에 가서 미사를 봉헌한다. 공소회장님으로 정학준(고스마)형제님께서 봉사해주고 계시며, 공소회장님을 비롯한 공소신자들은 옛 선조의 뜻을 받들어 하느님을 공경하며 사랑으로 살고 있다.

오늘의 미사
연중 제23주일
입당성가
 63 온 세상에 전파하기

화답송
◎ 오늘 너희는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도다.
◎ 알렐루야

봉헌성가
  220 생활한 제물

영성체송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파견성가
  58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알림
†.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9월10일(수)은 故김경환(토마스)몬시뇰 9주기입니다.

  ★ 모임·행사 ★
발성법, 시편성가 연수(회비 만원) - Sr.김정선
·때:9월7일(주일) 15:00 곳:가톨릭음악원

떼제기도회 
·때:9.20(토)19:30 대안성당 3층

대구평화방송 개국12주년 기념 음악회
·때:9월20일(토) 19:00, 수성아트피아
·예매:티켓링크, 전화예매:251-2611,2621

제2회 대구평화방송 사장배 배드민턴대회
·때:9월28일(일), 참가신청:www.dgpbc.co.kr

5대리구 하반기 가나강좌(054-468-5400)
·때/곳:9월28일, 10월 26일/ 5대리구청 09:30

  ★ 성소모임·피정 ★

일상안에 Lectio Divina(거룩한 독서)
·때:10월-12월(매화요일, 12회)09:30-13:00
·문의:연화리 피정의 집 054)973-4835, 011-542-4835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 성소모임
·때:매월 둘째주일(14:00)
·곳:계산동주교좌 성당(빈첸시오회 회합실)
·문의: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010-6625-0927)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성소모임
·때:9월14일(주일) 14:00-17:00, 만촌동 수녀원
·문의:016-332-2885 (샘물모임)

마리아 남자수도회(마리아니스트)성소 모임
·때:9.20(토)16:00-21(일)12:00
·대상:32세이하 미혼남성
·문의:010-2406-8547(서울성산동 수도원)

열린피정‘다시만나는 나’(010-3940-3635)
·때:9.20(토)17:00-9/21(일)17:00
·곳:천주섭리수녀회 수녀원 본원(수원가대 옆)
·대상:미혼여성(회비:2만원)

그리스도교육수녀회 성소자 피정
·때:9.26(금)20:00-28(일)16:00
·곳:한국관구(안동)피정비:2만원
·대상:수도 성소를 갈망하는 미혼여성
·문의:010-5517-8833/ 마감:9.15(월)

제주 성 이시돌 피정 (02)773-1455
·때:9월21~24일/10월15~18일/10월19~22일/
   10월25~28일/11월1~4일/11월9~12일
·내용:미사, 말씀, 총고해성사, 자연피정, 성지순례
·장소:제주 성 이시돌 목장 내

수도자와 함께하는 순례의 길
·내용: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성지순례
·곳:11.17(월)-29(토)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 영성연구소
·문의:010-9441-1902 권루치아 수녀

아씨시의 프란치스꼬 전교 수녀회 성소모임
·때:9월21일(일) 월배성당 14:00/ 문의:010-5313-0241

  ★ 모 집 ★

대구가톨릭대학교 수시2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2008.9.8(월)-12(금) 인터넷 접수
·전국대학 최초 전 학과 최저학력기준제 실시
·미국·중국 해외복수학위 특별전형
·문의:053)850-2580 www.cu.ac.kr

신학교육원 신학강좌 수강생 모집(660-5105-6)
·신학일반과정(2년)윤리신학(목),사목신학(금)19:30-21:30
·사회교리(화)19:30-21:30/사목신학(화)10:00-12:00
·윤리신학2(목)10:00-12:00/·성경반(영어성경반, 
  성경새롭게읽기반, 성경입문반신구약반,교리심화반)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가족심리상담실
·즐겁게 공부하면 나도 성적 올릴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나는 PC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다!
·나는 인기짱! 친구 사귀기 자신 있어요.
·문의:526-3420

계산성당 성경공부반 모집(254-2306)
·중장년듣기반(수) 10:00-11:00(역사서,예언서,지혜서)
·중장년듣기반(금) 20:00-21:00(역사서,예언서,지혜서)
·중장년나누기반(목) 20:00-21:00(복음성경)
·어르신반(목) 10:00-11:00(서간성경)
·청년듣기반(화) 20시-21시(마르코 복음성경)
·신청:9월7일(일)까지/개강:9월16일(화)

한티순교성지후원회(054-975-5151)
성지의 보존과 개발에 함께 할 후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회원구분:일반회원, 평생회원
·특전:모든 후원회원을 위한 미사 월1회봉헌
사망시 연미사 봉헌,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 발급

2009학년도 (안동)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모집
·수시 2학기 1차:9월8일(월)~10월7일(화)
·모집학과안내:http://www.csj.ac.kr 참조
·입시문의:대외협력처 054)851-3021~2

ABC기초 영어반 모집(476-3100 교대역)
·접수:9.11(목)13:00 새빛학교

가톨릭 여성교육관(254-6115)
·시니어아카데미 개강:9/8(월) 14:00 15주
·여성아카데미 개강:9/10(수) 10:00 15주
·이혈요법 개강:9/18(목) 10:00
·수녀님과 함께하는 기초영어개강:9/19(금) 10:00
·제3기 서금요법(수지침)봉사자학교개강:10/9(목) 오후

가톨릭문화관 교육생 모집(창업&자격증&취미강좌)
·피부미용사,(전례·사범·생활)꽃꽂이,POP
  천연비누&천연화장품, 바이올린, 플릇, 가야금,가곡교실,다도
·문의:476-6211

여성부 인정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때:9월22일(월)13주간/100시간
·문의:가톨릭상담원교육센타 253-1401

2009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수시2학기모집
·인원:사회복지학부 46명/간호학과 26명
·접수:9.8(월)-19(금)17:00
·문의:043)270-0100~1 http://www.kkot.ac.kr

농아선교회 수화교실 기초·중급반 개강
·때:9.7-11.30(수강료 6만원)
·장소:계산성당(매주 주일 오후2시,4시
·문의:254-3423, 011-809-0447

  ★ 안 내 ★

군위묘원 관리비(2차분) 납부 및 성묘안내
1999.01.01이전 장례를 하신 묘주께서는 묘원관리비를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관리비 미납 시 무연분묘 처리
될 수 있습니다. 추석 당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추석을 전후해서 성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