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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41 호
그리스도왕 대축일 2007년 11월 25일 (다해)
 
 
이 주일의 말씀 : 가계치유를 위한 기도와 미사에 대한 교구장 서한     최영수 요한 대주교
2007년 성서주간 담화문 : 말씀의 씨앗과 등불     
묵상 : 너는 오늘 나와 낙원에 있을 것이다     
오늘의 전례 : 그리스도왕 대축일     
알림 :     053) 250-3052
 
 
이 주일의 말씀
가계치유를 위한 기도와 미사에 대한 교구장 서한
친애하는 교형·자매 여러분! 
                             지난 10월에 열렸던 한국 주교회의는 근래 여러 교구에서 행해지                             고 있는 ‘가계(家系)치유’가 ‘교회의 원죄교리에 대한 잘못된 해석                               과 무속신앙과 절충된 그릇된 내세관’ 등, 가톨릭교회의 정통 가르                              침에 어긋나는 이설(異說)로 신자들의 건전한 신앙을 해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러한 기도방식의 문제점에 각 교구별로 지혜                             로운 대처를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가계치유는 조상들의 죄악에 대한 벌이 그 후손에게까지 미친다                              는 구약성경의 말씀(민수 14,18 등)을 근거로 조상들의 죄의 경향이                             후손에게 유전되어, 그 죄의 영향으로 현재의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인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기도로써 풀어야한다고 하며,                             특히 우리의 가계 안에 어떤 조상이 무엇인가 한이 풀리지 않은 상                             태에 있으면 좋지 않은 영향이 현재에 미치므로 ‘가계치유기도’를                               꾸준히 바치고 미사를 수적으로 많이 바칠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근거로 삼는 구약의 말씀은 하느님을 거역한 백성의 죄가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요한 9,1-3)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새롭고 고유하며, 세상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할 수 없는 단 한 번뿐인 자신의 삶을 자신의 자유의지로써 살아갑니다. 비록 조상으로부터의 유전적인 인자를 갖고 있는 나일지라도 나는 조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격체로서 나 개인의 생을 사는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말씀의 성사로써 ‘흠 없고 티없는 어린양 같으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 방식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복음을 따르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1베드 1,18-19 참조) 
  가계치유는 ‘죄는 개인의 인격적인 결단에서 비롯하는 것’이라는 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흐리게 하여 조상들의 죄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고, 개인의 노력과 책임성을 약화시켜 영적·도덕적 성장을 어렵게 하고 공동체적인 교육과 환경의 개선을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미 개신교의 많은 신학자들에 의해 이단으로 판단 경계되었으며, 천주교의 몇몇 교구에서도 성령쇄신운동을 통해 전파되다가 이와 연관된 사제들을 중심으로 문제점이 인식되어 자제되고 있는 이론입니다. 

  이에 본 교구장은 건전한 신앙심을 해치고 기계적인 은총과 기복적인 효과를 바라는 기도와 미사에 대한 잘못된 관점과 태도를 심히 우려하며, 지금의 나에게 닥친 부정적인 일을 조상의 죄나 한으로 돌려 기도로 풀어야 한다는 가계치유의 이론을 펴지도 따르지도 말 것을 교구의 모든 신자들에게 당부하고, 아울러 일반 신자들에게 접근하여 가계치유를 홍보하고 그를 위한 미사를 강조하며 미사예물을 거둬들이는 일체의 행위를 금지하는 바입니다. 그 밖의 미사지향과 예물들도 결코 기계적인 은총이나 기적적인 효과를 바라는 기복적인 신앙심에서 봉헌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보다 나의 욕망의 충족을 더 중히 여기거나, 영원한 구원의 삶보다 현세적인 행복을 더 추구하는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받아들이겠다는 마음, 하느님께 내 기도의 결과마저 맡겨드리며 그분의 뜻 안에서 겸손하게 축복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건전한 신앙심에서 바쳐지는 기도가 참된 기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2007년 11월 25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교구장 최 영 수 요한 대주교

최영수 요한 대주교

2007년 성서주간 담화문
말씀의 씨앗과 등불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결실의 계절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는 어느덧 성서 주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서 주간은 그 어느 때보다 하느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2008년 7월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개최될 제7차 세계성서사도직연맹회의와 같은 해 10월에 로마 바티칸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의 주제가 모두 “하느님 말씀” 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하느님 말씀” 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에 대한 신앙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주교대의원회의가 제안하고 있는 주제는 하느님의 말씀이 교회 생활과 선교 사명에 어떻게 효율적이고 긍정적인 열매를 맺어야 하는지에 관한 실천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말씀의 식탁에서 생명의 빵으로 힘을 얻은 신앙인들은 세상을 위해 살아야 할 사명이 있음을 일깨우는 것입니다(계시헌장 21항 참조).

  교회의 이러한 관심과 제안에 발맞추어, 이번 성서 주간의 주제를 “말씀의 씨앗과 등불” 로 정하였습니다. 씨앗은 우리 마음의 토양에 뿌려진 생명의 말씀이며, 등불은 세상을 비추는 말씀의 빛을 가리킵니다. 루카 복음 8장에 연속해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와 등불의 비유가 이 의미를 우리에게 잘 전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 말씀은 씨앗에 비유됩니다(루카 8,4-15).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자 마음의 토양을 기름지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좋은 땅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우리의 삶에서 풍성히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말씀은 등불에 비유됩니다(루카 8,16-18). 등불은 빛입니다. 빛은 덮어서 감추어 두는 것이 아니라 환히 밝혀 집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인도 하듯이,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 켜진 빛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추어 주님의 집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루카 8,21 참조).
  말씀과 신앙과 생활은 삼위일체의 신비와 같이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성경을 읽는 세 가지 요소입니다. 성경 말씀을 계시된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교회 전례생활 안에서 말씀을 통한 우리의 신앙을 심화시키며, 그 신앙을 공동체 안에서 구체적인 생활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이러한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가까이 한다면 말씀 안에서 우리는 주님이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깨닫게 하시며,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이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다면 우리는 각자의 처지에서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우리는 어떻게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심화시킬 수 있을지 성찰해 봅시다. 말씀의 빛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로 널리 널리 비추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살아 있고 힘 있는 말씀’ (히브 4,12 참조)으로 늘 함께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2007년 11월 25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위원장  권  혁  주  주교

묵상
너는 오늘 나와 낙원에 있을 것이다
로마의 형벌제도 가운데 가장 무섭고 치욕스러운 처형방법이 바로 십자가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형을 시행할 때 십자가 위에 수형자의 이름과 죄명을 써놓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형을 받으실 때 빌라도가 히브리어, 라틴어, 히랍어로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 X=Jesus of Nazareth, King of the Jews)라는 팻말을 써 붙였는데 유다인들은 그것이 자기들을 모욕하는 것이라 믿고 크게 반발하였다고 합니다. 빌라도가 그것을 묵살하고 그대로 붙이자 많은 유다인 지도자들은 군중들 속에 섞여 그리스도를 비웃고 조롱하는 것을 선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조롱과 빈정거림, 살이 찢기는 고통을 다 참아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힘으로 억압하거나 통치하려는 왕이 아니라, 우리 구원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용서하시는 평화와 사랑의 왕이십니다. 유다인의 지도자들, 군인, 그리고 한 명의 죄수는 사람들의 죄를 심판하지 않고 자비와 사랑을 베푸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다른 죄수 한 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리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며 다해 연중 마지막 주일을 지내는 우리 역시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처럼 살 수 있도록 애써야합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순간에도 회개하여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고 청했던 다른 한 명의 죄수처럼 저희에게도 구원을 주십사 기도하고 청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이런저런 이유로 읽지 못했던 성경책을 이번 성서주간을 계기로 가까이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성경은 우리 믿음의 원천인 하느님의 참된 말씀이며, 주님은 항상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응답을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전례
그리스도왕 대축일
◆입당성가     61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화답송        ◎ 우리는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봉헌성가      212  너그러이 받으소서

∥영성체송      주님께서 영원하신 임금님으로 좌정하셨도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평화로 강복하시리라.
                
◆파견성가      76  그리스도 왕국

알림
대주교님·보좌주교님 로마 사도좌 정기 방문
·때:11월23일~12월3일 
※건강히 잘 다녀오실 수 있도록 신자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모임·행사 ★

무태성당 새성전 건립 기공식
·때:11월25일(주일) 12:30, 무태성당
·문의:955-6600

대구가톨릭음악원 설립 20주년 성음악발표회
·때:11월28일(수) 19:30,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문의:255-4847

   ★ 성소모임·피정 ★

바뇌의 성모 기도회 12주년 추계 대피정
·때:11월29일(목) 09:30-17:00, 삼덕성당
·강사:김영희 카타리나 자매(피정비:5,000원)
·문의:삼덕성당 임마꿀라따의집 427-7543

제85차 대구 선택 주말
·때:11월30일(금) 19:00~12월2일(주일)
·곳:교구청 내 꾸르실료 교육관
·신청:010-3953-1201(마감:11월27일 17:00)

대구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성소모임
·때:12월2일(주일) 11:00, 대구 본원
·문의:011-519-3431, 313-3431~4

성탄 전례 피정
·때:12월23일(일) 14:00 ~ 25일(화) 13:00
·곳:성 베네딕도 왜관 피정의 집
·문의:054)971-0722 (참가비 9만원)

프란치스코 의료봉사수녀회 겨울 성소 피정
·때:12월31일~2008년 1월2일 (2박 3일)
·때:전남 장성 수녀원 / 참가비 없음
·대상:만35세 미만의 젊은 여성
·신청 및 문의:02)723-1615, 010-3759-8226 

제5차 젊은이를 위한 필리핀 선교체험
·때:2008년 1월21일~1월29일
·대상:해외선교와 봉사에 관심있는 20대 남녀
·문의: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02)924-3048

마리아의전교자 프란치스꼬수녀회 성소자피정
·대상:1차)35세미만 미혼여성 - 12월30일~1월2일
      2차)중고등부 - 2008년 1월3일~5일
·문의:016-570-0939 (참가비 2만원)

   ★ 모 집 ★

교구청 주방직원 채용(상주 근무 가능)
·자격:요리에 자신있는 55세 이하의 신자
·마감:11월29일(목)       ·문의:250-3011
제1대리구청 남자 사무직원 모집
·제출서류:교적사본,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본당주임신부 추천서(반환하지 않음)
·자격:PC 사용 가능자 / 마감:12월7일(금) 
·문의:426-7200

2008학년도 대구대교구 유아교육연합회 원아모집 안내    
·자세한 사항은 교구 홈페이지 참조 

가톨릭 신학원 사무·경리 직원 모집
·제출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문의:626-5001~2, 656-1690

대구광역시립희망원 간호사 모집
·서류:자기소개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졸업증명서, 간호사자격증사본
·접수:11월25일~30일 
·문의:641-2454

대구가톨릭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개강
·자격:학사학위이상-0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서류접수:11월26일(월)~12월20일(목)
·연수기간:2008년 1월7일~2월19일 
·문의:850-3766~7, http://kli.cu.ac.kr

대구가톨릭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2008년도 어린이집교사 양성과정 신입생모집
·국가자격증취득 + 어린이집교사 취업
·문의:850-3056, 3366 (접수:12월1일부터)

창업·자격증반 및 전문가과정 교육
◆과목:천연비누&천연화장품, 예쁜글씨(POP), 경락마사지, 피부관리사, DIY성물만들기, 케어복지사, 병원코디네이터, 아동지도사 ◆취미강좌:플룻, 바이올린, 가야금, 어린이예쁜글씨
·문의:대구가톨릭문화관 476-6211

충주 성모학교 신입생 및 편입학생 모집
·대상:시각장애인으로 유·초·중·고등부(재활과정 포함) 교육 대상자 및 중도실명인
·특전:성심맹아원입소, 취업알선, 대학진학지도 등
·원서접수:11월1일~12월30일(연중수시상담)
·문의:043)852-1374, 843-1374 

2008학년도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신입생 모집
·인원:79명(정원외 14명포함) - 정시 ‘나’ 군
·원서접수:12월20일(목)~12월25일(화)
·문의:교무과 032)438-8131~4
·지하철 1호선 간석역 도보 5분
※2008년 8월 송도국제도시 제2캠퍼스로 이전

   ★ 안 내 ★

군종후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군 위문품을 보낼 예정이오니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11월30일   ·접수:본당 사무실
·대상:신자 자녀 현역사병(의경, 전경포함)   
※훈련병(교육병포함), 하사관, 장교 제외

보험공단 건강검진(1,2차 무료/특정암검진)
·문의:대구가톨릭대학병원 650-4590

‘가계 치유’ 관련 사례를 알려주십시오.
최근 가톨릭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 어긋나는 이설로 신자들의 건전한 신앙을 해치고 있는 ‘가계 치유’ 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계신 신자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구청사목국 250-3053, samok@dgca.or.kr

053) 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