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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2003년 주보
 
제 1254 호
연중제17주일 2002년 07월 28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우리의 소원은 오직 하나     김상열(T.아퀴나스) 신부 / 덕수성당
‘제1차 교구 시노드 폐막교서’ 해설 : 본당     조환길 타대오 신부 / 사목국장
마음이 머무는 자리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이상열(바오로) / 시인, 구족화가, 포항 장성성당 신자, mongma12@hanmail.net
말씀묵상 : 관을 씌우며, 침을 뱉으며(마르 15, 16-20)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 천국(2)     신앙의 핵심
옛날 공소는? : 낙산(가실, 달오)공소와 가실본당 (3)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 미 사, 교 육, 피 정, 모 집, 안 내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053)255-9631
 
 
이 주일의 말씀
우리의 소원은 오직 하나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무척 많습니다. 좋은 집과 자동차, 컴퓨터와 핸드폰, 건강과 아름다움, 좋은 직장과 노후대책 등 하나하나 열거한다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것들은 우리의 행복에 있어 어느 정도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솔로몬에게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 꿈에 나타나 나에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겠느냐?”하시며, “무엇이든지 들어줄테니까 단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셨다면, 그럴 때 나는 과연 하느님께 무엇을 청했을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하느님께 바라고 청해 왔습니다. 재물, 건강, 자녀…. 아마 수도 없이 다양한 것들을 청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청하라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질문에 주저없이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저에게 명석한 머리(지혜)를 주시어 당신의 백성을 다스릴 수 있고 흑백을 잘 가려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1열왕 3,9) 솔로몬은 자신의 처지와 사명에 입각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하느님께 무엇을 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겠지만 주님의 가르침은 아주 명백합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 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마태 6,25)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 6,32-33)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이나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비유말씀은 하늘나라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투자해서라도 얻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세상의 통념과 주님의 가르침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 주님께 희망을 두고 살아가는 신자들의 선택은 분명해야 합니다. 오직 하늘나라만이 우리의 궁극적인 희망이자 바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필요한 다른 모든 것도 곁들여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상열(T.아퀴나스) 신부 / 덕수성당

‘제1차 교구 시노드 폐막교서’ 해설
본당

  “본당은 사도들의 후계자로 한 지역에 파견되어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며 지역 교회를 이끌어 가는 주교를 도와서, 주교의 관할 구역(교구)의 일부 지역에서 주교를 대신하여 본당신부가 사목하는 신자 공동체를 지칭합니다”(교서 39항).
  교계제도 안에서 통상 ‘교회’라고 하면 교구를 말하며(교회법 제368조 참조), ‘목자’는 교구를 다스리는 주교님을 말합니다. 주교님이 당신 교회 안에서 모든 양 떼를 몸소 사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자들의 작은 집단을 조직하여야 하는데 주교님을 대신하는 사목자, 즉 본당신부 아래 지역적으로 조직된 공동체가 바로 본당입니다(전례헌장 42항 참조). 교구장 주교로부터 임명받고 파견된 본당신부는 교구장의 권위 아래 자기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사목을 수행하는 것이며, 한 교구장에게 속해 있는 모든 본당은 같은 한 지역교회(교구)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당이 다르더라도 한 교구에 속해 있으면 한 교구장의 사목권 하에서 지도를 받으며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되는 것입니다.
  “본당은 제단에 모인 사제와 신자들이 ‘빵을 떼어 나누는’ 전례, 곧 미사 때에 그 기본 원형이 드러나고, 같은 제단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먹고 하나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일치의 공동체가 바로 본당인 것입니다”(교서 39항). 따라서 “본당이 참으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신자 각자가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모시고 살아야 하고, 같은 신앙, 같은 빵으로 한 몸을 이루며 그리스도 안에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야 합니다”(교서 40항).


조환길 타대오 신부 / 사목국장

마음이 머무는 자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한 삼십여 년 전 일이었습니다. 담임 맡은 중학생 십여 명과 중국집에 갔었지요. 자장면을 먹기로 하고 남학생들은 곱빼기, 여학생들은 보통을 시켰지요. 학생들과 같은 또래의 심부름하는 아이가 음식을 나르면서 볼멘 목소리로 연신 “큰 그릇은 곱빼기, 작은 그릇은 보통”하고 외쳤습니다. 방 안의 학생들은 너무나 당연한 그 아이 말이 우스워 모두 뒤집어졌습니다.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입적하신 성철 큰스님께서 어느 해인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신년 법어를 하신 적이 있었지요. 그때 각종 매스컴에서 이 법어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느라 야단법석을 떨었지요.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그게 뭐야, 좀 어렵고 고상한 말씀을 하시지. 어린애 말 같아”라고 하면서 웃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렴풋이 그 뜻을 알 것 같습니다. 군사정권이 들어선 그 때, 국민의 기본권은 억제되어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옳은 것을 옳타 못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못하던 시대였으며, 바른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지도층들의 침묵을 질타하는 말이 아니었나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
  성서를 보며 늘 느끼는 것은 주님께서는 참으로 쉬운 예화로 영혼의 눈을 뜨게 하시며, 깊고 소박한 진리의 말씀에 절로 마음을 여미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미 우리들 마음 속에 있으나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알고 있어도 쉽게 실천하지 못한 것을 일깨워 주시는 듯합니다. 옛날 어느 왕이 현자(賢者)에게 나라를 평화롭고 부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요즘 스스로 지도자라 자칭하는 사람들 중에는 작은 그릇의 사람들이 곱빼기 행세를 하거나, 산이나 물같은 덕목(德目)을 지니지 못한 사람들이 추태를 부려, 우리들로 하여금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그들보다는 큰 그릇에 담긴 자장면을 들고 ‘곱빼기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더 정이 가는 세태입니다.


이상열(바오로) / 시인, 구족화가, 포항 장성성당 신자, mongma12@hanmail.net

말씀묵상
관을 씌우며, 침을 뱉으며(마르 15, 16-20)

  며칠 전 은퇴하신 신학교 교수신부님을 모시고 조금 외딴 곳에서 며칠 지내고 왔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성서의 말씀을 가지고 ‘거룩한 독서’를 했었지요. 서로의 묵상거리를 나누다가 신부님의 한 말씀에 숨막히는 순간을 얻어 만났습니다. 밤 공기처럼 신선한 충격이 제 가슴을 마구 두들겼습니다. ‘인간들의 흑백논리는 항상 제 삼의 증거자를 불러온다.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니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우리는 무언가 결판 지워야만 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에 허덕인다. 증거자를 찾아 헤매는 것이다….’

  삐걱거리는 나무 계단을 따라 다락방에 오르면서, 예수님이 유다인의 왕이라 놀려대는 병사들의 마음 안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과연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일까? 아니야, 필시 정신 나간 거짓 예언자일 게야.’ … 그들은 마음 속 혼란을 애써 감추며 군중들의 무모한, 그러나 강력한 무게에 짓눌려 너무나 쉽게 예수를 업신여깁니다. 

  병사들 옆, 조금은 떨어진 저만치 저어기에, 또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슬퍼하기에 너무나 기막힌 몇몇 얼굴들이 애처롭게 펼쳐집니다. ‘저래선 안되는데…. 저건 정말 미친 짓이야! 저분은 진정 하느님의 아들이란 말이야!’

  우린, 예수를 믿으면서 결국엔 제 자신을 믿는 이들입니다. 내가 옳음을 증명해야만 속이 시원한 존재들이지요.  그래서 늘 우린, 예수님을 찾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증거자이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제 삼의 그 증거자는 어깻죽지가 찢어지더라도 맨날 십자가를 메고야 맙니다. 십자가의 삶은 그래서 늘 어렵습니다. 이래야만 돼! 저래야만 돼! 그 외침들 속에 맨날 얻어맞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몫을 여러분은 ‘자청’했습니다. … 왜 그랬나요?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천국(2)

  사도 바울로는 “이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필립 1,23)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육체에 머물러 있는” 동안,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간다(2고린 5,6-7). 우리는 하느님의 “참 모습을”(1요한 3,2) “맞대고”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목표이다. 인간의 마음은 모두 이 목표를 동경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안식하며 볼 것이고, 보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고 찬미하게 될 것이다. 끝없는 끝에 가서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니 끝이 없을 나라에 다다르는 것 말고 무슨 다른 목적을 가지겠는가?”

  천국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마리아, 천사들과 성인들과의 완전한 친교이다.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주셨다”(1고린 2,9). 우리가 사랑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는 천국을 미리 맛보게 된다.

  사랑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천국을 이미 우리에게 가져 오셨다. 

신앙의 핵심

옛날 공소는?
낙산(가실, 달오)공소와 가실본당 (3)

소재지: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가실


  1895년 9월 2일 하경조 신부가 뮈텔 주교에게 올린 서한에 의하면, “저는 거처를 옮겼습니다. 칠곡군인 것은 같으나 가실이라는 다른 마을입니다. 김보록 신부님은 위치를 썩 마음에 들어합니다. 제 마음에도 흡족합니다. 산책하기에 좋은 집과 (낙동)강이 있으며 집은 제법 널찍한데다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선교사의 기쁨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빠졌습니다. 부근에는 신자들이 있지만 마을에는 신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1895년 10월 1일 서한에는 집의 보수공사와 토지구입 등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저는 새로 구입한 가실의 집을 몇 군데 보수할 계획을 세우면서 보수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낼 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에서든지 고용할 사람이 조선인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담배 한 대 피울 틈도 없이 제가 직접 나서서 시시콜콜 지시하든지 잘못된 곳을 지적해야 됩니다. 집은 신나무골집에 비해 훨씬 편리하며 네 개의 내실 즉 작은 부엌과 두 개의 방과 작은 마루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법 커다란 방 하나에는 성물들을 보관할 생각이며 작은 방에는 제가 기거할 생각입니다.”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미 사, 교 육, 피 정, 모 집, 안 내
▲ 미 사
다산성당 임시 성전 봉헌 첫 미사
때:7월 28일(일) 14:00       문의:054)955-0961
곳:다산 임시 성당(구 다산 농협)
※임시 성전에 필요한 전례용품(기존에 사용하시던 것들도 가능) 
기증받습니다.

대구가톨릭청년단체협의회 월미사
때:7월 29일(월) 20:00       곳:대안성당

공소후원회 미사
때:7월 30일(화) 11:00       곳:남산성당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때:8월 1일(목) 15:00         곳:성모당

가정복음화와 생명수호미사
때:8월 2일(금) 15:00         곳:성모당

미바회 미사
때:8월 2일(금) 11:00         곳:성모당

성모의 기사회 미사 및 특강
때:8월 3일(토) 10:30     곳:월배성당 내 수도원

푸른군대 첫토요신심미사 (13:00 셀기도)
때:8월 3일(토) 14:00         곳:성모당

관덕정 순교자 현양후원회원 미사
때:8월 3일(토) 18:00         곳:관덕정

다락방 첫토요신심미사
때:8월 3일(토) 10:00         곳:삼덕성당

▲ 교 육
교회사 강좌
때:8월 3일(토) 17:00         곳:관덕정

가정 및 성폭력상담원 심화 교육
주제:‘감정의 이입, 분노관리법, 대화법’
때:7월 30일(화) - 8월 1일(목) 10:00 - 17:00
곳:가정사목강의실            문의:257-4556

대구평화방송(FM 93.1MHz) 오늘의 강론
7월29일(월) - 8월3일(토) 박창환신부 (고령성당)

젊은이들을 위한 제66차 선택(CHOICE)
때:8월 12일(월) - 14일(수)    곳:꾸르실료교육관
마감:8월 7일(수)                 문의:253-1231

꾸르실료 교육 (빠른 신청바랍니다.)
남성 제184차 꾸르실료 8/8(목) - 8/11(일)
남성 제185차 꾸르실료 8/22(목) - 8/25일(일)
여성 제163차 꾸르실료 8/29(목) - 9/1(일)
문의:꾸르실료 사무국 254-4671
※여성 161차, 162차는 마감되었습니다.

▲ 피 정
젊은이들을 위한 제66차 선택(CHOICE)
때:8월 12일(수) - 14일(수) 
곳:꾸르실료교육관
문의:253-1313
※신청서는 본당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 성모의 자애수녀원 성소모임
때:7월 28일(일) 14:00       곳:계산서원

예비신학생 하계 성소피정
중1·2 : 8월 13일(화) - 14일(수)
중3 : 8월   6일(화) -   7일(수)
고1·2 : 8월 10일(토) - 11일(일)
고3·대학·일반 : 8월 17일(토) - 19일(월)
문의:사목국 성소담당 253-8333

마산 가르멜 남자수도회 성소피정
대상:영세 받은 지 만 3년 이상, 고졸이상, 30세 미만, 견진성사 받은 자
때:8월 5일(월) - 7일(수)   
문의:055)271-4241

▲ 모 집
복현성당 여사무원 모집           
문의:382-1004

포항 덕수성당 여사무원 모집   
문의:054)246-6311

계산성당 파이프오르간 기획 연주단 모집
서류:신청서, 최종학력 성적·졸업증명서, 경력 증빙자료, 
오디션 연주곡 악보 사본
마감:8월 25일(일) 17:00     
문의:254-2300,1

계산서원 성물 및 도서 판매 직원 모집
자격:20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 여성
문의:257-8962

가톨릭의료원 약사 모집
자격:정규 근무 희망자     
문의:650-4219, 4221

대구정신병원 간호사 모집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 간호사 자격증, 
주민등록등본, 추천서           
문의:630-3036,5

대구 ME 여직원 모집
자격:엑셀가능한 고졸이상        
문의:473-5712

성가요양원 생활보조원(여) 모집
자격:45세 미만 신자         
문의:054)976-8122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부문:크로키, 구연동화     
문의:563-0777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백합누리 자원봉사자 모집
부문:일일 엄마, 중·고교 과정 학습 봉사자, 차량 봉사자              
문의:254-6566
도움:국민은행 612-01-0734-170 백합누리

▲ 안 내
만촌1동 성당 설립 첫 미사(채창락 요셉 주임신부)
때:8월 4일(일) 10:30, 19:30
곳:수성구 견인차량 집중관리소 옆
구역:만촌1동(청기와주유소 뒷편 제외), 범어1동, 범어2동(일부)
주소: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1352번지
전화:754-6655(사무실), 756-7711(fax)
미사:주일 - 06:30, 09:00(중고등부), 10:30, 19:30
평일 - 06:30(월), 10:00(수, 목), 19:30(화, 금)
토요특전 - 16:00(초등부)

성산성당 전화번호 안내
사무실:634-9130,1                  
fax:634-9132

낙산성당 전화번호 변경        
사무실:976-1102

본리성당 전화번호 변경
주임신부:527-4300            
수녀원:527-9897
사무실 겸 fax:526-8333

시민 무료 건강 강좌
'폐암의 증상과 조기진단 및 치료'
때:8월 3일(토) 10:40
곳:대구파티마병원 대강당
문의:940-7007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053)255-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