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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2005년 주보
 
제 1385 호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 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2004년 12월 26일 (다해)
 
 
이 주일의 말씀 : 가정은 구원의 공동체인 교회     김용민 안드레아 신부/ 고령천주교회
가정성화주간(담화문(요약) : 가정 성화는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
매일 복음말씀 외우기표 : "성서읽기를 생활화하며, 하루 한 구절씩 외워봅시다."     
묵상합시다. : 마리아, 요셉, 예수님께서 꾸민 성가정처럼     편집부
알아봅시다 :     '함께 하는 여정' 중에서
알림 :     053)250-3052
 
 
이 주일의 말씀
가정은 구원의 공동체인 교회
부부싸움 끝에 본당 신부님을 찾아간 부부가 자기네들 혼인을 물러 달라고 청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본당 신부님은 그들을 성당으로 데려가 제대 앞에 무릎을 꿇린 다음 성수채를 들고 부부 앞에 서서 “하느님, 이들이 헤어지기를 원하니 이들의 혼인을 물러주소서” 하며 남편과 아내의 이마를 성수채로 번갈아 가면서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신랑이 참다못해 신부님께 물었습니다. “신부님 언제 끝납니까?” 신부님은 “좀 참아. 고통 없이 되는 일이 없지. 이제 곧 한쪽이 죽으면 끝나.”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부부는 뉘우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혼인은 평생을 두고 맺어지는 결합입니다. 오랫동안 해로한 부부들은 혼인예식이 가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순종하고 짐을 져주는 일이 가정을 가정되게 하고 그럴 때 그곳이 참으로 보금자리가 된다는 것을 한결 같이 말씀들 하십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자녀들은 부모에게 서로 존경과 순종의 마음을 가지며 서로의 짐을 맡아 져주려 할 때 가정은 참으로 우리들의 안식처가 되고 우리들의 삶이 피어나고 완성되는 못자리가 됨을 우리는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또 그러한 가족 구성원들의 짐 져주기는 서로의 십자가를 져주는 일이 되므로 구원적인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구원의 공동체인 교회입니다.

나자렛의 성가정은 모든 그리스도 신자 가정의 모범입니다. 그 시작에서부터 결코 순탄치 않았던 가정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맺어진 가정입니다. 이런 모습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우리는 새겨들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완전한 이해로서 사랑하게 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함을 우리 삶에서 이미 알고 있는 바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많은 어려움을 회피하기 때문에, 그 어려운 짐을 나누어지려 하지 않기 때문에 성가정을 이루는 것이 그냥 이루지 못할 이상이라 치부해 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요즘은 너나없이 살기가 힘든 때입니다. 마치 온 가족이 수레를 끌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있는 형상입니다.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앞에서 끄는 가장이 얼마나 힘들어할까, 내가 지치면 뒤에서 밀고 있는 가족들은 또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하는 것이 힘 모으기의 처음입니다. 지금은 닥쳐진 어려움에 한숨짓기 보다는 애쓰고 있는 서로의 모습에 서로가 힘을 주어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가정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주시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서로 북돋아 주는 것이 성가정을 이루는 제일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다 보면 오르막도 내리막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 있느냐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가 생겨났겠습니까?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지금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탓하지 말고 감사합시다. 어찌 됐건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새해엔 더 열심히 잘해보자고 서로 격려하며 하느님의 이끄심을 간절히 기도드립시다.

김용민 안드레아 신부/ 고령천주교회

가정성화주간(담화문(요약)
가정 성화는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2004년 한해를 돌아보며 마지막 주일을 지내는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이며 가정 성화 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 가정 성화 주간은 우리가 신앙 안에서 ‘가정’이라는 귀중한 삶의 터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며 또한 가정의 ‘성화와 복음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고 결심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가정 교서」에서, 가정의 그 긴밀하고 강력한 유대를 토대로 “사랑의 문화”를 창조하라고 촉구하십니다(13항 참조). 그것은 개인, 부부, 사회의 이기주의를 극복하는 커다란 노력을 요구하는 사랑입니다. 또한 그 사랑은 다른 이들을 위해 온전히 자신을 “내어 줌”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자신을 내어 주는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완성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가정은 심각할 정도로 해체되고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혼율이 해마다 최고의 기록을 갱신할 뿐 아니라, 1973년 모자보건법 제정이래, 낙태가 연간 150-200만 건으로 추정될 만큼 일반화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였습니다. 또한 혼인 제도에 대한 경시와 성 개방 풍조의 확산, 노령 인구, 이혼 고아, 소년소녀 가장, 결식 아동의 급증 그리고 가정 폭력과 청소년들의 일탈 등 가정 관련 문제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위기에 직면한 가정을 살리도록 우리는 가정의 성화를 위하여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가정 성화의 노력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가정의 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가정이 바로 가정 사목의 대상이자 주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가정이 지닌 본래의 가치와 고귀함을 회복하고 성가정을 이루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 가정 제도를 보호하고 가정을 성화하는 것이 바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가정은 인류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이고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거룩하게 성화되어 행복한 기초 공동체와 가정 교회로 거듭날 때 우리는 모두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세워지고 생명을 받은 가정은 진정한 인간들의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가정의 첫째 임무는 진정한 인간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쏟으면서 일치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가정의 문제는 바로 교회의 문제이자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가정의 위기는 곧 나라의 위기요 교회의 위기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가정의 파괴와 붕괴라는 사회적 현상에 맞서, 우리의 미래, 나라의 미래, 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가정 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야 하겠습니다.  

2004년  12월 26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에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

매일 복음말씀 외우기표
"성서읽기를 생활화하며, 하루 한 구절씩 외워봅시다."
12.   26(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요셉은 일어나 그 밤으로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에집트로 갔다. 
마태 2,14


12.   27(월)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곧 뒤따라 온 시몬 베드로가 무덤 안에 들어가 그도 역시 수의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요한 20,6


12.   28 (화)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예언자 예례미아를 시켜 “라마에서 들려 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자식 잃고 우는 라 헬, 위로마저 마다는구나!”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마태 2,17-18


12.   29 (수) 성탄 팔일축제 내 제5일

그것은 “누구든지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는 주님의 율법에 따라 아기를 주님께 봉헌하려는 것이었다. 
루가 2,23


12.   30 (목) 성탄 팔일축제 내 제6일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치고 자기 고향 갈리래아 지방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루가 2,39


 12.    31(금) 성탄 팔일축제 내 제7일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요한 1,14


 1.    1 (토)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
루가 2,19

묵상합시다.
마리아, 요셉, 예수님께서 꾸민 성가정처럼
요즘 신문을 보면 놀랄만한 사건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가족간의 폭행, 그리고 가출, 심지어 살인에 이르기까지 상상조차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겠지만 서로의 의견이 받아들이지 않아 생긴 극단적인 처사임은 분명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길들이려 하고, 또 자식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자신의 감정을 이기지 못한 채 옳지 않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많은 가정이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가족간의 불화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것은 하느님의 뜻에 맞추려하기 보다 가족 구성원 중 누구 한 사람의 뜻에 맞추길 강요하는데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가정의 모습이 아니라 보통 가정의 모습입니다. 가족 모두가 세례를 받아 열심히 성당을 다니는 가정일지라도 이를 두고 우리는 성가정이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가족 구성원 각자가 그리고 또 함께 하느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따르는 하느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서로를 바른길로 인도하며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성가정이 아닐까요? 

편집부

알아봅시다
염경(念經)기도, 묵상(默想)기도, 관상(觀想)기도 등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염경기도:기도문이나 마음 속으로 생각한 기도를 소리 내어 바치는 기도이며, 혼자서 혹은 공동체가 함께 바칠 수 있는 기도입니다.
  2) 묵상기도:하느님의 말씀과 뜻을 자신의 삶에 비추어서 생각하고 침묵하는 가운데 마음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성서, 성화상, 전례문, 영적 서적, 하느님에 관한 작품 등을 묵상의 자료로써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관상기도: 하느님과 친밀한 사랑을 나눔으로써 하느님의 모습을 상상하고 진리를 직관하는 기도입니다. 관상기도는 침묵 중에 하느님의 말씀에 경청하며 신앙의 눈길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함께 하는 여정' 중에서

알림
★ 모 임·행 사 ★

희망의 송년음악회 (전좌석 만원)
·때:12월27일(월) 19:30, 동구문화체육회관

PBC 대구평화방송 주관 정상급연주자 초청 송년감사 음악회
·때:12월31일(금) 19:30, 삼덕성당
·출연:지휘 노석동, 소프라노 최윤희, 테너 강무림, 바리톤 문학봉, 삼덕성당 성가대, 경북쳄버오케스트라. 구노장엄미사곡 외 명성가 연주      문의:422-6691

이곡성당 ‘은혜의 밤’ 음악피정
·때:12월29일(수) 19:00
·강사:배상희(마르첼리노)신부

미용인회 빛 모임
·때:12월27일(월) 20:00, 계산성당 회의실

2005년 교구 인준 제단체 신년교례회
·때:2005년1월1일(토), 15:00
·곳:교구청내 교육원 다동 대강당
·문의:교구평협 250-3057

   ★ 미 사 ★

구미지역 밀알후원회 미사
·때:12월27일(월) 11:00   곳:도량성당

포항지역 성소후원회 월례미사
·때:12월27일(월) 11:00   곳:죽도성당

바뇌의 성모님 기도회 및 미사
·때:12월30일(목) 10:30   곳:삼덕성당

공소후원회 미사
·때:12월30일(목) 11:00   곳:남산성당

성령쇄신봉사회 송년 철야 대 기도회 및 후원회 미사
·때:12월30(목) 21:00 - 31(금) 01:00
·곳:성요셉 성당
·미사집전:정기모 신부 외 봉사 사제단

해맞이 미사 (흥해성당)
·때:1월1일 06:00       문의:054)262-2258
·곳:흥해 칠포해수욕장 (호텔 맞은편)

   ★ 교 육 ★

가정사목교육 프로그램 안내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 기초과정
·때:1월3일 - 4일 (월, 화 10:00 - 16:00)
◆칭찬프로그램 기초과정 (6주)
·때:1월7일(매주 금) 10:30 - 12:30
◆APT(현대의 적극적 부모역할훈련)
·대상: 부부 및 직장인
·때:1월7일 (매주 금) 19:00 - 21:30
·곳:교구청 별관 108호
·문의:사목국 016-503-6949, 250-3068

첫영성체 가정교리 연수
·1차:대구시내지역(교구청별관) 1월10일-11일
·2차:김천구미지역(신평본당) 1월18일-19일
·3차:포항지역(죽도본당) 1월22일-23일
·마감:1월4일(화)               문의:사목국 250-3056

   ★ 피 정 ★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꼬 수녀회 겨울 성소자 대피정 (주제:산장에서의 약속)
·일반 1차:1월7일(금) - 9일(일)
           2차:1월14일(금) - 16일(일)
·곳:홍천 기도의 집 (선착순 15명)
·문의:02)865-8174, 016-570-0939

성령묵상회
·때:1월7일(금) 09:30-9일(일)19:00(일반)
  1월14일(금)09:30-16일(일)19:00(젊은이)
  1월18일(화)09:30-20일(목)19:00(지성인)
·곳:성령쇄신봉사회관(일반·젊은이), 한티피정의집(지성인)
·문의:성령쇄신봉사회 551-9111~3

성독(Lectio Divina) 피정
·때:1월12일(수)-16일(일) 4박5일
·곳:연화리 피정의 집(대구 포교 성베네딕도 수녀회)
·문의: 054)973-4835, 973-5439

2005년 작은형제회 수도생활체험 및 성소피정
·때:1월7일-9일(예비고등 2·3학년 남) 
·때:1월14일-16일(30세미만 대학·직장 남)
·곳:서울 성북동수도원 (15명 선착순 접수)
·문의:011-9901-9710(www.ofm.or.kr)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녀회 ‘2005년 겨울 성소자 피정’ (주제:“보아라,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때:1월8일(토) 16:00 - 9일(일) 16:00 
·곳:수녀원 본원(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참석대상:35세미만 미혼여성
·준비물:미사보, 필기도구, 세면도구, 여벌옷
·문의:033)743-9781, 017-372-9781

   ★ 모 집 ★

살레시오수도회 돈보스꼬 직업훈련생모집
·대상:만 15-25세 남자, 중중퇴 이상
·부문:기계과(기계조립, 선반) 1년과정/70명
·교육:기계가공, CAD/CAM, CN, 인성교육
·특징:교육비 및 기숙사비 무료, 훈련수당 지급, 고검반운영, 방통고 편입학지도, 취업알선
·때:2005년2월28일까지 수시접수, 면접전형
·문의:돈보스꼬 직업전문학교 02)833-4010

유치원 정교사 모집
·자격:유치원 정교사 취득 후 몬테소리 1년과정 이수자
·문의:가톨릭 소화어린이집 631-1792

학산야간학교 신입생 모집 (무료)
·대상:배움의 의지가 있으신 지역주민
·수업시간:월-금 18:30 - 21:00
·과정:중등과정, 고등과정, 검정고시준비
·곳:학산종합사회복지관(월성주공 2단지 내)
·문의:담당 이선영 634-7230

대구가톨릭대 보육교사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홈페이지:conedu.cu.ac.kr
·문의:850-3366, 526-3413

가톨릭간병사교육원 수강생 모집
·간병사, 노인복지사, 베이비시터, 산후관리사,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2개월 수료 후 자격취득 및 취업보장
·곳:가톨릭문화관(지하철 교대역 입구)
·문의:472-9057, 557-9057

   ★ 안 내 ★ 

제 1회 평화독서감상문대회(초·중)
·주제:‘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세상’
·주최:평화방송·평화신문/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후원:보건복지부/서울시교육청/교보문고
·참조:평화신문(12/12일자)/평화방송 홈페이지 (www.pbc.co.kr)

★ 감사드립니다 ★
김문성(바오로), 박경희(데레사)부부께서 
교구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053)25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