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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2003년 주보
 
제 1252 호
연중제15주일 2002년 07월 14일 (가해)
 
 
이 주일의 말씀 :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     한재상(세례자요한) 신부 / 육군 중앙성당
이종흥 몬시뇰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 : 자연적(자연법적) 결혼과 성사적 혼인(혼인성사)의 구별     이종흥 그리산도 몬시뇰
사제들의 세상보기 : 토끼 두 마리     심탁 클레멘스 신부 / 동천성당
말씀묵상 : 이유없는 고발 (마르 15, 1-15)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 죽음(3)     신앙의 핵심
옛날 공소는? : 낙산(가실, 달오) 공소와 가실본당 (1)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 모임 및 행사, 미사, 교육 및 피정, 모집, 안내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255-9631
 
 
이 주일의 말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남녀간에 이루어지는 사랑도, 자식에게 한없이 쏟아붓는 부모님의 사랑도, 나아가 현세에 필요한 모든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있어야 사랑도, 희망도, 기쁨도 존재하고 모든 것에  그 의미가 있게 되고 또 관계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가 있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필요 요건은 ‘나’를 성립시키기 위해 꼭 ‘너’라는 존재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너’가 없다면 ‘나’라는 존재가 성립되지 않을 뿐 아니라 존재 가치도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 성립은 ‘너’를 필요로 하며 ‘너’와 함께 존재할 때 ‘나’가 성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존재 가치는 ‘너’의 상태에 따라 유동성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너’를 무시하고 얕보면, 결국 ‘나’도 무시당하고 얕보이게 되며 ‘너’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면 ‘나’도 존중받게 되고 받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너’를 존중하고 받들게 되는 모습이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사랑’이란 말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너’에 대한 배려나 희생과 ‘너’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모습은 ‘너’에 대한 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무시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너’가 불행해야 ‘나’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너’가 잘못되고 못하게 되면 ‘나’도 잘못되고 못되는 것을 우리는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가 중요하다면 짓밟는 모습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며 살아야 ‘나’와 ‘너’가 온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너’)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심으로 하느님의 아들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그 사랑때문에 우리가 섬기고 따르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로 네 부류의 사람들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길바닥 같은 사람, 돌밭 같은 사람, 가시덤불 같은 사람, 또 좋은 땅과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밭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좋은 밭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몇십 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좋은 밭의 사람은 바로 ‘너’를 전적으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여 준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이라면 그리스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하느님 앞에 서 있는 ‘나’가 문제입니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재상(세례자요한) 신부 / 육군 중앙성당

이종흥 몬시뇰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
자연적(자연법적) 결혼과 성사적 혼인(혼인성사)의 구별
신자들 중에는 자연법적 결혼과 성사적 혼인을 정확히 구별 못하고 있는 분이 있다. 이 구별을 잘 못하기 때문에 관면혼 때 판단을 잘못하기도 하고, 영세한 신자들이 혼인생활을 하면서도 성사적 혼인의 참뜻을 이해 못하기도 한다. 자연법적 결혼(인간 본래의 자연적 결혼)이라 함은 하느님이 인간을 남녀로 구분하여 창조하시고 혼인으로 결합하여 살게 하신 하느님의 혼인제도를 말한다. 신자나 미신자나 결혼하는 남녀는 그 누구도 하느님의 혼인제도에 속한다. 하느님의 혼인제도는 한 남자와 한 여자와의 결혼만을(일부일처제) 해야 하고, 그 목적은 둘이 일평생 변함없이 사랑하고 신의를 지키며, 자녀를 낳아 하느님을 섬기게 하며, 올바른 인간 교육을 하게 하는 데 있다. 이러한 결혼관과 제도를 자연법적 결혼이라고 우리는 말하고 있다. 미신자라고 해서 이 법에서 제외될 수는 없다. 
  다음은 성사적 혼인이 무엇인지 바로 이해해야 한다. 자연법적 혼인생활을 완수하려면 하느님을 외면하고서는 부부의 사랑과 화합, 신의에 대한 절대적 충실이 어렵고, 피임, 낙태, 이혼 등을 막을 수가 없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대로 살려고 하면 그러한 타락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을 예견하시는 예수님은 부부가 함께 하느님으 뜻을 받들고 살 때 그러한 어려움을 쉽게 예방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특별한 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것을 혼인성사의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니고, 성사적 혼인을 한 다음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의 뜻을 함께 실천할 때 하느님은 자연법적 혼인생활을 행복으로 이끌어 주신다. 신자들이 결혼을 하고도 불행해지는 이유는 하느님을 외면하고 사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종흥 그리산도 몬시뇰

사제들의 세상보기
토끼 두 마리
동갑내기 개신교 전도사 친구를 한 사람 만났다. 그는 대학 시절 진보적 사상가였고, 운동권 출신으로 안기부와 감옥생활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출감 후 사상적, 종교적 방황을 했다. 
  어느 날 개종 의사를 밝히며 나에게 일침을 주었다. ‘한국 개신교는 이미 한계 상황에 도달하여 더 이상 세상에 비전을 주지 못한다. 개신교에는 목사의 말들만이 흘러넘치며, 하느님의 말씀이 죽어 있고, 예식은 거룩한 전례를 잃어버렸다. 문제의 핵심은 영성이다.’ ‘자신은 그리스도교 영성을 찾아 가톨릭을 기웃거렸다. 가톨릭은 영성의 다양성은 가졌으나 깊이가 없다. 오히려 자신이 목말라하는 깊이는 동방교회에 있다. 그러나 동방교회는 신학적 폭이 너무 좁다.’ 결국 그가 택한 종교는 동방교회였다. 그러나 부부의 동시 개종이 조건이었기 때문에, 개종은 실패했다. 
  그렇다. ‘영성의 깊이’를 목말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팎에 서성인다. 현대인이 찾는 ‘깊은 영혼의 샘물’을 현대교회가 주지 못하여 피흘린 선배들의 명함만 들이댈 수는 없다. 얄팍한 말재주와 사목의 잔기술은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다. 깊은 뿌리없는 나무에 가지와 열매가 무성할 리 없지만, 혹시라도 그런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는 스스로 쓰러진다. 
  나는 오늘도 강론을 한다. 말하는 나 자신이 잠시 후 잊어버리고 말, 그런 ‘말들’을 쏟아낸다. 신자들은 듣는다. 봉헌 성가를 부르면서 혹은 성당 문을 나서면서 즉시 잊어버릴 ‘그 말들’을 잘도 듣는다. 
  차라리 화두를 하나 붙들고 사는 것이 어떨까 ? 아니 단순과 깊이, 폭넓음과 다양성, 이 두 쌍둥이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심탁 클레멘스 신부 / 동천성당

말씀묵상
이유없는 고발 (마르 15, 1-15)

  침묵과 아우성이 뒤범벅된 예수님의 재판장을 묵상합니다. 이유없이 죽어라, 죽어라 외치는 군중들 틈 사이로 어지러이 흐느끼는 예수님의 고요함…. 인간의 질투가 절대자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음이 다만 신기할 노릇입니다. 예수님이 죽어야만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지요. 이유를 대어라 추궁하는 빌라도의 물음 앞에 결국엔 악을 쓰며 달려든 군중들의 허무맹랑함이 예수님의 침묵을 더욱 슬프게 합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 역시, 우리들에게 물어옵니다. 예수님이 죽어야만 하는 이유…. 우린 또 다시 예전에 빌라도 앞에서 외쳤던 덧없는 헛소리만 되뇌입니다. 그냥 죽여요, 그냥 박아버려요…. 그래야 부활이 온다고, 그래야 기쁨이 온다고 말이죠. 예수님을 죽여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 존재들이 우리인가요? 이유없이 때려 죽이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든, 어떻게든 예수가 죽어 없어져야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가요? 

  내가 살기 위해 남이 죽어가는 게 지극히 당연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 아무런 말없이, 병신같이 살다간 실컷 두들겨 맞도록 되어있는 세상에 우린 형제입네, 자매입네 하며 살고들 있지요. 

  예수님이 왜 죽어야만 했을까요? 내가 너무 기쁘기 때문이죠, 내가 너무 잘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보다 기쁜 인간, 나보다 잘난 인간이 있으면 내가 아프기 때문이죠…. 오늘도 난, 듣는 이 없는 허공에다 죽여라, 죽여라 외치며 이유없는 고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가 안 아프기 위해….

박병규 요한보스코 신부 / 프랑스 유학

5분 교리
죽음(3)
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면 성서의 이 증언들은 “육체의 죽음도 인간이 범죄치 않았던들 모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죽어야 할 존재이지만,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다”(지혜 2,23). 인간이 하느님과 원래 갖고 있던 친교를 유지했더라면, 죽음이 인간에게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선하심으로 죽음을 선으로 변화시키셨다. 

  “죽음은 선이다.” 이렇게 성 암브로시오는 말한다. 4세기 말 큰 재난이 닥쳐왔을 때, “삶이 부담이라면, 죽음은 구원을 가져온다. 삶이 고통이라면, 죽음은 구원의 도구가 된다”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죽음은 죽음을 준비한 사람에게만 선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이후, 죽는 것도 “우리에게 이득이며”(필립 1,21), “주님 곁에서”(필립 1,23), “평안히 살기 위한”(2고린 5,8) 떠남이다. 이미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에서 결코 떼어놓을 수 없다(로마 8,38). 이러한 사람은 죽음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여, 마주 오소서”하며 임종의 시간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신앙의 핵심

옛날 공소는?
낙산(가실, 달오) 공소와 가실본당 (1)
소재지:경북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가실


  칠곡군과 노곡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동과 노호동, 추동, 강창동, 보병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마을 뒤에 있는 금무산과 앞에 있는 금무산과 앞에 있는 낙동강의 이름을 따서 낙산동이라 하고 왜관읍에 편입되었다. 

  낙산리에 속한 가실 부락은 낙산리의 서남쪽에 있으며 옛날 이곳 연못가에 아름다운 별당이 있고 갈대가 많았다고 전한다. 마을 앞의 가실 나루터는 이곳에서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새터로 건너가는 강 나루터이다. 이곳은 동북쪽에 금무산(268m)과 얕은 까치산(122m)이 있으며 바로 마을 앞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이곳은 해상 교통이 발달하여 부산에서부터 소금배와 고기배가 드나들었고 육지에서는 쌀 등의 곡식 운반이 빈번하였다. 가실 나루터와 노석 나루 등이 있다. 

  이곳에 천주교 복음이 전파된 것은 구전에 의하면 1784년 한국 천주교 창립시에 이곳과 이웃한 왜관 월오(달오)리에 살던 유학자 창녕 성씨 성섭 가정이 살았는데 이 가정이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롯되었다. 

옛 공소의 어제와 오늘

알림
모임 및 행사, 미사, 교육 및 피정, 모집, 안내

▲ 모임·행사
가톨릭호출사도회 정기총회
때:7월 17일(수) 10:00 
곳:가톨릭교육원 제2강의실

일심재활원 그림전시회 및 공연(사물놀이, 수화)
때:7월 19일(금) 16:00 - 21:00
곳:국채보상공원               문의:963-3927

‘주5일 근무제와 한국교회’ 심포지엄
때:7월 20일(토) 14:00 -18:00 
곳: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
문의:가톨릭신문사 02)778-7671∼3

월간 ‘들숨날숨’ 2002년 리부스 캠프
때:7월 26일(금)-30일(화), 8월 2일(금)-6일(화)
곳:부산 분도 명상의 집    문의:02)2273-4180

▲ 미 사
포항지역 군종후원회 미사
때:7월 15일(월) 11:00       곳:죽도성당

경주지역 성소후원회 월례미사
때:7월 15일(월) 11:00       곳:성동성당

김천지역 밀알후원회 미사
때:7월 16일(화) 10:00       곳:평화성당

교도사목후원회 월미사
때:7월 16일(화) 14:00       곳:꾸르실료교육관

▲ 교 육  및  피 정
예비신학생 월모임
때:7월 14일(일) 14:00       곳:신학대학 강의실

대구평화방송(FM 93.1MHz) 1.오늘의 강론
7월 15일(월) - 20일(토) 김성태 신부 (압량성당)
2.‘현풍본당의 날’ 기념 사랑의 열린음악회 
실황방송 : 7월 14일(일) 13:00 - 14:00

밀알교육
때:7월 15일(월) 18:00       곳:월성문화관

여성연합회 피정 (수원교구 이정운 베드로 신부)
주제:“성모님의 영성”       참가비:10,000원
때:7월 15일(월) 10:00 - 16:30
곳:꾸르실료교육관 4층 대성당 (점심 제공)

에니어그램 기본과정 8기 연수
때:7월 18일(목) - 19일(금) 10:00 - 16:00
곳:가톨릭근로자회관       문의:253-1313

천주섭리수녀회 성소모임
때:7월 21일(일) 14:00       곳:성당본당 수녀원

한티 순교성지후원회 월피정
때:7월 22일(월) 10:30       곳:한티 피정의 집

성바오로딸 수도회 ‘젊은이 명상캠프’
대상:30세 미만 미혼 남녀
때:8월 8일(목) - 11일(일)    문의:02)944-0800


▲ 모 집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 직원 모집
부문:청소년 지도사, 전기 산업기사, 열(보일러) 관리 기능사, 가스 기능사, 방화(소방) 관리 자격 소지자, 통신 및 음향, 조명관리사, 행정사무원(회계, PC 사용 경력자)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마감:7월 26일(금) 
문의:656-6655

경산성당 여사무원 모집
자격:고졸이상 PC 가능, 용모 단정한 신자
서류:자필이력서, 교적사본(사진 부착)
문의:813-0516

대구정신병원 경비(안내)원 모집
자격:50세 미만 고졸이상
서류:자필이력서, 졸업증명서
마감:7월 20일(토)             문의:630-3001

복현성당 여사무원 모집
자격:고졸이상 PC 가능한 신자
서류:자필 이력서, 교적사본     문의:382-1004

엘리사벳집 주방 직원 모집
자격:50세 미만 숙식 가능한 여성
문의:054)973-3946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부설
평신도 신학교육원 신학강좌 수강생 모집
성서입문반:매주 목요일 10:00, 매주 수요일 19:30 (이재수 신부)
구약심화반(재학생):매주 화요일 10:00 (이광호 신부), 19:30 (송재준 신부)
구약심화반(신입생):매주 수요일 14:00, 19:30 
(송재준 신부)
신약심화반(재학생):매주 화요일 10:00, 19:30
(송창현 신부)
신약심화반(신입생):매주 수요일 14:00, 19:30
(박영봉 신부)
신학일반:매주 목요일, 금요일 19:30 
원서교부 및 접수:7월 19일(금)까지, 사진 2매
문의:256-4250, 255-7201

▲ 안 내
평화방송 TV 다큐 ‘한국천주교회’ 
대구대교구편 방영
1편:7월 11일(목) 11:00, 12일(금) 16:00, 
13일(토) 20:00, 14일(일) 23:00
2편:7월 18일(목) 11:00, 19일(금) 16:00, 
20일(토) 20:00, 21일(일) 23:00

칠포해수욕장 해변 주일미사
때:7월 21일(일) - 8월 11일(일) 16:00 
문의:흥해성당 054)262-2258

군종후원회 하계 포항 화진 해수욕장 무료 개장
때:7월 22일(월) - 8월 4일(일)
미사:7월 22일(월), 28일(일), 8월 4일(일) 18:00
마감:7월 15일(월)             문의:256-0815
※본당 사무실, 군종후원회에서 출입증 배부
(부대 사정으로 출입증없이 입장 불가)

사목국 여장은 레지나 255-9631